'2024년 산림청장배 남해 전국 산림레포츠대회'가 오는 10월 3일과 10월 5일 남해힐링숲타운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서는 산악자전거, 오리엔티어링, 산악마라톤 등 3종목이 진행되며, 산악자전거는 10월 3일, 산악마라톤과 오리엔티어링은 10월 5일 개최된다. 대회 코스는 아름다운 풍광을 품고 있는 삼동면 내산 임도 일대이며 남해힐링숲타운이 출발점이자 도착점이다. 산악마라톤은 10km/23km, 산악자전거는 23km 코스에서 진행된다. 오리엔티어링은 정해진 지점을 순서대로 가능한 빨리 찾아 돌아오는 경기다. 남해군체육회, 더바이크, 한국산악마라톤연맹, 대한오리엔티어링연맹에서 행사를 주관하며, 각 종목별 참가접수 신청은 해당 연맹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산악자전거와 산악마라톤은 9월 30일까지, 오리엔티어링은 9월 28일까지다. 남해에서 펼쳐지는 산림레포츠대회는 독일마을 맥주축제 기간에 진행된다. 또한 남해힐링숲타운에는 유아숲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마련돼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행사를 위해 10월 3일과 10월 5일 오전 10시부터 10시 30분까지 남해힐링숲타운∼남해 아름따다 카페(내산분교) 구간에서 교통통제가 될 예정이다.
서울광장에서 출발해 인왕산과 북악산을 지나 북한산에서 아차산까지 이어지는 서울둘레길을 거쳐 한강, 청계천에서 다시 서울광장을 돌아오는 무려 100㎞, 서울의 매력적인 자연과 도심을 달리는 특별한 기회가 마련된다. 서울시는 오는 10월 19일(토), 20일(일) 1박 2일간 서울일대에서 ‘서울 국제 울트라트레일러닝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 국제 울트라 트레일러닝대회」(이하 ‘서울100K’)는 서울특별시와 ㈜동아일보사가 공동 주최하고, 올해로 5주년을 맞이하는 서울 최대 규모의 트레일러닝 대회다. ※트레일러닝(trail running): 산‧초원‧숲길 등을 달리는 이색스포츠로서 국내에는 2000년대 초반부터 ‘산악 마라톤’으로 알려져 있다. 서울100K는 도심 서울광장에서 출발해 인왕산, 북악산 등 서울 명산뿐만 아니라 청계천, 한강까지 달리기 때문에 대도시 명소부터 자연까지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독보적인 매력을 가진 대회로 평가받고 있다. 코스는 ▴입문자‧일반시민 10km ▴전문선수‧동호인 50km, 100km 총 3개 코스로 참여자의 역량과 상황에 따라 참여할 수 있다. 9일(화)부터 <서울100K> 누리집(www.seoul100k.com)을 통해 코스별 참가자 총 20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 일반시민 10km, 전문선수·동호인 50km‧100km 총 3개 코스, 역량에 맞춰 참가 가능> ▸ 대회일시 : 2024. 10. 19.(토)~20.(일) / 2일간 ▸ 참가규모 : 2,000명(일반시민 1,500명, 전문선수·동호인 500명) ▸ 코스구성 : 10K(일반시민, 입문자), 50K․100K(전문선수·동호인), - 10km : 서울광장~광화문광장~삼청동~북악산~인왕산~서울광장 - 50km : 서울광장~인왕산~북한산 둘레길~북악산~사직공원~서울광장 - 100km : 서울광장~인왕산~북악산~서울둘레길(북한산, 도봉산, 불암산, 아차산)~한강~청계천~서울광장 먼저 10km 코스는 10월19일(토) 오전 8시에 서울광장에서 출발해 청와대를 지나 북악산과 인왕산을 달리는 코스다. 이색적인 달리기를 좋아하는 입문자나 가족, 친구 등과 함께 서울을 한눈에 담을 수 있어 일반 시민들에게 최적화된 코스이다. 도심을 달려본 경험이 있는 전문선수나 동호인이라면 트레일러닝에 첫 도전장을 내미는 50km 코스에 참가해보자. 50km는 서울의 하늘길과 성곽을 연결한 코스로 19일(토) 오전 5시에 서울광장에서 출발하여 정동길~인왕산~북한산성~우이분소~북악산길을 지나 다시 서울광장으로 당일 오후 7시까지 되돌아오면 된다. ‘서울100K’를 상징하는 100km 코스는 전문선수 대상 프로그램이다. 19일(토) 오전 5시에 서울광장에서 출발해 인왕산~북악산길~북한산~불암산~아차산~한강~청계천을 달리는 코스로 다음날 20일(일) 오전 9시 30분까지 완주해야 한다. 대회 참가자 모집인원은 총 2,000명으로 ▴10km 1,500명, ▴50km 300명, ▴100km 200명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9일(화)부터 누리집(www.seoul100k.com)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 접수는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100K와 50K 부문은 오전 10시부터, 10K 부문은 오후 2시부터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대회 참가는 유료로 100K 25만 원, 50K 15만 원, 10K 7만 원이다. 그 외 자세한 사항은 카카오톡 ‘동마클럽’ 또는 서울100K 운영사무국(☎02-361-1421)으로 문의할 수 있다. 한편 서울시는 ▴사전답사, ▴구급‧안전요원 배치, ▴지정병원 운영, ▴안전보험 가입, ▴관할 경찰서‧소방서 등 기관협력, ▴합동상황실 운영 등을 진행하여 안전사고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산악구간이 포함된 50km‧100km 코스의 경우에는 안전요원을 코스별 참가자의 2배수 이상으로 곳곳에 배치하여 낙오, 부상 등의 사고를 철저하게 예방할 계획이다. 김영환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서울100K는 서울 명산, 한강 등 도심 속 자연을 온전히 느끼며 달려볼 수 있는 유일한 대회로서 그동안 큰 인기를 끌어왔다”라면서, “이번 대회에도 많은 시민분들이 참여하여 매력적인 서울의 자연을 만끽함과 동시에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추억을 가져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다가오는 여름, 뜨거운 열기를 날려버릴 기회! 전라북도장수군(장수군수 최훈식)은 대표 여름 축제인 '장수 쿨밸리 페스티벌' 기간 동안, 장수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하는 제1회 "쿨밸리트레일레이스 2024" 가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트레일러닝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쿨밸리트레일레이스는 장수종합경기장에서 출발하여 동촌리고분군, 논개활공장, 사두봉, 방화동자연휴양림, 덕산계곡, 장안산 생태탐방길을 경유하는 17.7km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누적 상승 고도는 1,040m에 달하며, 완주 시 ITRA 1 Point 및 UTMB INDEX SCORE를 획득할 수 있어 많은 트레일러닝 애호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회는 2024년 8월 3일 토요일 오전 8시에 시작되며, 참가자들은 6시간 내에 코스를 완주해야 한다. 집결지는 전라북도 장수군 장수읍 한누리로 378에 위치한 장수종합경기장이며, 도착지는 전라북도 장수군 방화동로 778에 위치한 방화동 자연휴양림이다. 도착지에서 출발지로 돌아오는 셔틀버스도 운행될 예정이다. 접수는 2024년 6월 17일부터 시작되며, 참가인원은 500명으로 선착순 마감된다. 참가자에게는 기념 티셔츠, 모바일 완주 기록증, 배번, 완주 메달 등 다양한 리워드가 제공된다. 장수의 멋진 자연 속에서 짜릿한 트레일러닝을 즐긴 후, 천연 수영장에서 시원한 물놀이와 함께 신나는 EDM 밸리밤 축제까지 즐길 수 있는 이번 "쿨밸리트레일레이스 2024"는 러너들에게 더운 여름을 날려버릴 최고의 기회가 될 것이다.
오는 2024년 7월 27일, 트레일러닝 애호가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가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해안로 43 거제해양레포츠센터에서 개최된다. '제 4회 바다로세계로 트레일레이스'는 MBC경남이 주최하고 블루트레일(대표 천영기)이 주관하는 대회로, 다양한 레벨의 참가자들이 즐길 수 있는 두 가지 종목이 준비되어 있다. 이번 대회는 31km와 15km 두 가지 코스로 나뉘어 진행되며, 31km 코스는 고도 상승 1100m, 제한시간 8시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15km 코스는 고도 상승 540m, 제한시간 3시간으로 조금 더 짧고 완만한 코스이다. 두 코스 모두 2024년 7월 27일 토요일 오전 8시에 동시에 출발한다. 참가비는 31km 코스가 98,000원, 15km 코스가 59,000원으로 책정되었으며, 각각 200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접수는 2024년 6월 17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된다. 이번 대회의 시상은 각 부문 남녀 1위부터 5위까지 이루어지며, 참가자들은 아름다운 해안선을 따라 펼쳐지는 코스를 달리며 자연의 경관을 만끽하고 자신의 한계를 시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대회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등록 방법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많은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
청송사과 트레일런, 자연 속에서 달리는 특별한 경험 경상북도 청송군이 사과향 가득한 청송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하는 '2024 청송사과 트레일런'을 오는 10월 13일에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회는 청송군과 매일신문사가 공동 주최하며, 매일신문사가 주관하여 산소카페 청송정원에서 펼쳐질 예정입니다. 본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시작되며, 9시 30분에 공식 행사가 열린 후, 10시에 참가자들이 출발하게 됩니다. 경기는 산악하프, 10km, 그리고 5km 총 세 가지 종목으로 나누어져 있어, 다양한 체력과 욕구를 가진 참가자들이 각자의 능력에 맞춰 참여할 수 있습니다. 참가 신청은 인터넷(www.csmarathon.co.kr)과 유선(☎ 02-2208-7243)을 통해 가능하며, 접수 마감은 9월 30일 오후 4시까지입니다. 참가자들에게는 청송의 천혜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뿐만 아니라, 우승자에게는 2024 타이페이 마라톤대회 참가권 및 다양한 상품권이 주어지는 등 풍성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번 '청송사과 트레일런'은 참가자들에게 청송의 아름다운 자연을 느끼며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최적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자연 속에서 건강하게 달리고 싶은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지친 일상 속에서 모험을 꿈꾸는 이들에게 특별한 도전의 기회가 찾아온다. 거제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무대로 펼쳐지는 ‘2024년 제11회 거제 100K 트레일러닝 대회’가 올해도 열정적인 참가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 국제적인 스포츠 이벤트는 대자연의 아름다움 속에서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열려 있다. 대회 개요 대회명: 2024년 제11회 거제 100K 트레일러닝 대회 대회일자: 2024년 6월 8일(토) 출발 시각: 20K & 30K: 오전 8시 60K & 110K: 오전 5시 대회 장소: 경남 거제시 고현동 소재 거제종합운동장 보조운동장종목 및 참가비 110K: 239,000원 (제한시간: 33시간) 60K: 157,000원 (제한시간: 18시간) 30K: 78,000원 (제한시간: 8시간) 20K: 52,000원 (제한시간: 5시간)모집 인원 110K: 200명 60K: 300명 30K: 300명 20K: 200명시상 각 부문 남녀별 1위부터 5위까지 시상주최 및 주관 주최 및 주관: 블루트레일트레일러닝은 단순히 거리를 달리는 것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자연과 하나가 되며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경험을 선사한다. 거제의 아름다운 산과 바다를 배경으로, 모든 참가자들은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는 짜릿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접수는 2024년 2월 1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되오니, 이 도전에 참가하고자 하는 이들은 서둘러 신청해야 한다. 거제 100K 트레일러닝 대회는 모험을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열린 대회이니, 이 기회를 통해 모험가의 꿈을 실현시켜 보시길 바란다.
2024년에 큰 기대를 모으는 제2회 동성제약 도봉마라톤대회가 오는 5월 25일에 열립니다. 서울의 아름다운 곳인 도봉산 인근의 서울창포원 앞도로에서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하프 마라톤, 10km, 그리고 5km 코스로 구성되어 있어 모든 러너들이 자신의 한계에 도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선착순 3,000명으로 참가 인원이 제한되어 있어 러너들 사이에서는 빠른 등록이 필수로 강조되고 있습니다. 참가 신청은 5월 8일까지 받으며, 참가비는 하프와 10km 부문이 각각 40,000원, 5km 부문이 30,000원으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대회 참가자들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되며, 더 자세한 내용은 대회 공식 홈페이지의 기념품 안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대회는 동성제약의 주최로,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으며 스포츠 이벤트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하고 있습니다. 도시의 아름다움과 함께하는 이번 마라톤은 참가자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입니다. 개인의 한계에 도전하고 싶은 러너 여러분, 이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5월 28일 세계 월경의 날을 맞아 지파운데이션은 취약계층 여성 및 여성 청소년을 위한 생리대 후원을 목적으로 하는 '제 2회 RUN for the MOON 기부런'을 개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5.28km 거리를 달리며 월경용품에 대한 접근성 개선과 인식 변화를 이끌어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참가자 모집은 4월 11일부터 5월 20일까지 진행되며, 참가비는 30,000원입니다. 참가비 전액은 취약계층 여성 및 여성 청소년에게 생리대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참가 인증 기간은 4월 11일부터 6월 6일까지이며, 총 2,000명을 모집할 예정입니다. 이번 기부런은 참가자들이 언제 어디서든 자유롭게 러닝을 완료하고 인증할 수 있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참가자들은 개인의 SNS에 러닝 인증 사진을 올리고,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기부 의미를 널리 알릴 수 있습니다. 지파운데이션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기부런을 통해 취약계층 여성과 여성 청소년이 겪는 월경 빈곤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개선되길 바란다"며,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지속 가능한 지원과 관심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RUN for the MOON' 기부런에 참여하여 취약계층 여성과 여성 청소년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데 동참해보세요. 자세한 참가 방법 및 기타 사항은 지파운데이션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부산에서 펼쳐진 기브앤레이스(GIVE N RACE) 행사, 2만명 참가로 10억원 이상 기부금 모금 부산 벡스코(BEXCO) 앞에서 열린 메르세데스-벤츠의 기브앤레이스(GIVE N RACE) 행사가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가수 겸 방송인 하하의 출발 신호와 함께 약 2만명의 참가자들이 환호하며 달리기 시작했는데요, 이번 행사는 참가비 전액을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기부금으로 사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올해는 역대 최대인 10억1776만원의 기부금을 모았으며, 지난 8년간 총 66억원이 기부되었다고 합니다1. 행사의 주요 내용 참가자 수: 약 2만명. 이 중 1만2000명은 부산에서, 나머지 8000명은 전국 각지에서 참여했습니다. 기부금 사용처: 모인 기부금은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사용됩니다. 코스 선택: 참가자들은 10㎞, 8㎞, 3㎞ 중 하나의 코스를 선택해 달리거나 걸을 수 있었습니다. 메르세데스-벤츠의 사회공헌 활동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사장 겸 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의장인 마티아스 바이틀은 한국에서 받은 사랑을 돌려주는 것이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의 목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모인 기부금은 올해 10억1776만원에 달하며, 지난 8년간 총 66억원이 기부되었다고 합니다. 기브앤레이스(GIVE N RACE) 행사는 단순한 달리기 이벤트를 넘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을 지원하는 뜻깊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2024년 4월20일 12시 부터 20시까지 서울, 한강에서 러너들의 축제가 열린다 서울 한강에서 봄기운을 만끽하며 달리는 러너들의 축제, '서울 러너스 페스티벌'이 4월 20일에 개최됩니다. 이번 행사는 러닝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의나루역 일대를 러닝 명소로 새롭게 조성한 '러너스테이션'에서의 첫 행사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참가자들은 8K 오픈런에서 함께 달리며 기부할 수 있으며, 러닝크루 랭킹전, 러닝페어, 전문가 러닝토크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러닝에 대한 열정을 공유할 기회를 갖게 됩니다. 서울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함께 달리고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를 만들어갈 계획입니다. 참가 신청은 3월 14일 오전 9시부터 모바일 앱 '런플(runple)'을 통해 시작되며, 선착순 3,000명을 모집합니다. 서울시 '지하철 역사 혁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조성된 여의나루역 러너스테이션은 물품보관실, 탈의실, 미디어교육실 등 러너들을 위한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도심 속에서 러닝을 즐기는데 최적의 조건을 제공합니다. 이번 '서울 러너스 페스티벌'은 봄날, 한강에서 러닝을 즐기며 건강한 생활을 추구하는 모든 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러닝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립니다. 8K 오픈런 코스 여의도에서 펼쳐지는 따뜻한 발걸음, ‘8K 오픈런’으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다 서울, 여의도 - 마라톤이라고 하면 대부분은 긴 거리와 전문적인 훈련이 필요한 행사를 떠올릴 것입니다. 하지만 이번에 여의도에서 개최되는 ‘8K 오픈런’은 다릅니다. 전문적인 역량이 요구되는 마라톤 대회와 달리, 여의도 둘레길을 따라 8.4km를 걷거나 뛸 수 있는 이 행사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개방적인 행사로, 다가오는 봄을 따뜻한 나눔으로 물들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 ‘8K 오픈런’의 코스는 여의나루역 이벤트 광장에서 출발하여 여의롤장, 서울 마리나, 샛강생태공원 보행육교, 여의2교, 서울교, 전망마루, 여의도 제5주차장 건너편, 여의상류 IC교차로, 여의도한강공원 민속놀이마당을 지나 다시 여의나루역 이벤트광장으로 돌아오는 구성으로, 참가자들에게 여의도의 아름다운 경치를 만끽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무엇보다 이번 행사의 가장 큰 특징은 참가자들의 걸음걸음이 나눔으로 이어진다는 점입니다. 1km를 달릴 때마다 100원씩 적립되며, 완주 시 총 840원이 기부금으로 적립됩니다. 이렇게 모인 기부금은 LG전자의 후원을 받아 장애인 및 운동약자를 위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어서, 참가자들은 자신의 건강을 챙기는 동시에 사회적 가치도 실현하는 뜻깊은 경험을 하게 됩니다. 2월 13일부터 4월 30일까지, 총 78일간 진행되는 이 ‘릴레이 기부 챌린지 런’에는 전국에서 활동 중인 78개 러닝크루가 참여하고 있으며, 이는 단순한 달리기 행사를 넘어 사회적 연대와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여의도의 봄바람을 가르며 따뜻한 마음을 전할 이번 ‘8K 오픈런’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당신의 작은 발걸음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듭니다. 함께 걷고, 함께 뛰어, 더 나은 세상을 위한 따뜻한 기여를 해보세요. 접수는 14일 오전 9시부터 모바일앱 ‘런플(runple)’을 통해 모집한다. 서울의 여의도 둘레길이 , 러닝 애호가들의 열정으로 뜨겁게 달아오를 예정입니다. 바로 '서울 러너스 페스티벌'이 개최되기 때문인데요, 러닝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기대해도 좋을 풍성한 프로그램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크루랭킹전'입니다. 8인 이하로 구성된 러닝크루 팀들이 릴레이 방식으로 여의도 둘레길을 달리며, 그 기록에 따라 순위가 매겨지는 이 대회는 "올해의 러닝크루"를 가리는 장이 될 것입니다. 이미 러닝 크루 사이에서는 이 대회에 대한 입소문이 자자하죠. 하지만 경쟁만이 이 축제의 전부는 아닙니다. 누구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는데, 여의나루역 이벤트 광장에서는 24개 스포츠 기업이 참여하는 '러닝페어'와 '러닝크루 플리마켓'이 열립니다. 여기서는 러닝에 특화된 의류, 신발부터 에너지젤, 음료 등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고, 러닝크루들이 직접 제작한 개성 넘치는 굿즈들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더욱이 수익금의 일부는 기부될 예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더해집니다. 교류의 장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러너들의 밤'과 '러닝 토크쇼'에서는 전국의 러닝크루가 모여 서로를 알아가고, 마라톤 대회에서 우승한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그리고 색다른 경험을 원한다면 초대형 러닝머신에서 마라톤 세계기록에 도전해보는 이벤트에 참여해보세요. 캘빈 키프텀의 평균 속력 21.43km/h에 도전하는 것, 상상만으로도 가슴이 뛰지 않나요? 이 모든 것이 포함된 '서울 러너스 페스티벌'은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8K 오픈런'에 참가하고 싶은 시민은 모바일앱 '런플(runple)'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