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평구(구청장 김미경)에서는 불광2동주민자치회가 주최하는 특별한 여름 물놀이 행사가 오는 8월 1일(금)부터 2일(토)까지 이틀간 서울은평구 소재 향림도시농업 체험원에서 개최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관내 유아 및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며, 여름방학을 맞아 시원하고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이들을 위한 물놀이 천국 행사 홍보 배너에 따르면 물놀이를 테마로 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안전하고 즐거운 환경에서 아이들이 물과 함께 놀며 더위를 날릴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물놀이와 함께 도시농업 체험이라는 특별한 기회도 함께 제공된다. 참여 및 문의 행사 관련 문의는 불광2동주민자치회 사무실(☎ 02-351-4968)로 가능하다. 지역 주민들과 아이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이 행사는 불광2동주민센터와 주민자치회의 협력으로 마련되었으며, 지역 공동체 활성화의 일환으로 주목받고 있다. “함께 뛰놀고 함께 자라는 여름방학” 불광2동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아이들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려 건강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기회를 만들고자 기획했다”며 “많은 어린이들이 시원한 추억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여름
여름방학, 가족과 함께 떠나는 ‘추억속으로’—애기봉 레트로놀이터 이벤트 개최 김포시의 대표 글로벌 명소 애기봉이 오는 26일, 여름방학을 맞아 특별행사 ‘애기봉 레트로놀이터 이벤트 : 추억속으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온 가족이 함께 아날로그 감성을 체험하며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을 이어가기 위해 기획됐다. 추억 속 놀이터, 세대를 잇는 놀이 체험 행사장에는 과거 놀이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오징어게임 놀이터’가 마련돼 ▲딱지치기 ▲공기놀이 ▲비석치기 ▲제기차기 등 전통 놀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뛰놀며 유년 시절의 기억을 되새길 수 있는 기회다. 스탬프 미션과 추억의 간식 주요 체험존(오겜놀이터, 숨은그림찾기, 부채 만들기 등)을 돌며 수행하는 ‘스탬프 미션’도 마련돼 있어, 참여자에게는 쫀드기와 소라과자 등 추억의 간식이 제공된다. 놀이와 간식이 어우러진 오감 만족형 체험이 기대된다. 포토존부터 즉석사진까지, SNS 인증샷 타임 행사장은 SNS 연동 포토 월과 즉석 사진 인화 키오스크도 설치돼 특별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몰이가 예상된다. 공연으로 마무
남해군, 여름방학 맞아 어린이 물놀이장 개장 남해군은 본격적인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오는 7월 16일부터 8월 말까지 ‘남해힐링숲타운’ 내에 어린이 물놀이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물놀이장은 아이들을 위한 에어풀장 2개소와 워터슬라이드 1개소로 구성되어 있으며, 안전관리요원이 상시 배치되어 어린이들의 안전을 책임진다. 이용 가능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며, 화요일 및 우천 시에는 휴장한다. 물놀이장은 ‘남해힐링숲타운’ 입장료를 내고 이용할 수 있다. ‘남해힐링숲타운’은 자연과 놀이가 어우러진 테마 공간으로, 나비의 생장을 관찰할 수 있는 나비생태관, 아이들을 위한 밧줄놀이 시설과 네트로드, 유아숲체험원, 그리고 남해군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전기관람차까지 다양한 체험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박성진 산림공원과장은 “여름방학을 맞아 남해힐링숲타운을 찾는 아이들과 가족들이 시원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물놀이장을 개장한다”며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여름 무더위를 잊게 할 청량한 자연 속 물놀이, 남해군의 특별한 여름 이벤트가 가족 단위 방문객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청소년의 ‘나다움’을 응원하다 — 서초구, 2025 서리풀 청소년 축제 개최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오는 7월 19일, 청소년을 위한 여름의 특별한 축제 '2025 서리풀 청소년 축제'를 연다. 이번 축제는 지역 내 청소년들이 스스로의 개성과 스타일을 마음껏 드러낼 수 있도록 돕는 추구미(스스로가 원하는 취향과 이미지) 콘셉트를 중심에 두고 펼쳐진다. '나다운 ROAD'로 떠나는 감성 탐험 서초구 주최, 서초·방배유스센터 공동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4년째 이어지는 서초구 최대 청소년 축제로, 청소년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에 참여하며 해를 거듭할수록 완성도가 높아지고 있다. 올해는 처음으로 여름에 열리는 만큼, 서초구청과 서초문화예술회관 실내 공간에서 무더위를 잊게 해줄 다채로운 체험과 공연이 준비된다. 체험존 - 'ROAD'에서 나를 발견하다 ‘나만의 ROAD’를 키워드 삼아 R존(리프레쉬), O존(원앤온리), A존(액티비티), D존(드림)으로 구성된 체험존에서는 다음과 같은 활동이 펼쳐진다: 리프레쉬존(R): 추구미 테스트, 디지털 캐리커처를 통해 나의 취향 탐색 원앤온리존(O): 비치백, 손거울, 키링 꾸미기 등으로 개성
[관악구, 여름 숲에서의 특별한 힐링 프로그램 선보여] 서울 관악구가 여름방학을 맞아 무더위를 잊고 자연 속에서 힐링과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관악산 여름 특별 산림 여가 프로그램'**을 7월 16일부터 8월 28일까지 운영한다. 아이들과 가족을 위한 자연 놀이터 관악구 내 5곳의 유아숲체험원에서는 아이들이 숲과 교감하며 몸과 마음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낙성대 유아숲: 매미 등 여름 곤충을 만나 숲의 소리를 체험 선우 유아숲: 계곡 탐험과 수생식물 관찰 삼성동 유아숲: 종이 연꽃 만들기와 물에 띄우기 당곡 유아숲: 물의 순환 원리 배우기 청룡산 유아숲: 여름 숲 상상놀이 운영 탄소흡수 도시정원으로 탄소중립 교육도 선우·당곡 유아숲에서는 친환경 작물 **양삼(캐나프)**을 활용해 뗏목이나 돛단배 만들기 등 도시정원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아이들은 자연재료로 나만의 배를 꾸미며 탄소중립의 의미를 배운다. 생태 체험관과 신림 계곡에서의 시원한 활동 관악산 숲속 생태체험관에서는 숲 해설 프로그램을 통해 생태계와 환경에 대해 배우고, 신림 계곡에서는 수서곤충 관찰 및 물놀이 생태 체험이 제공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산림교육 전문가가 이끌
남양주시, 왕숙천 테마정원 개방…황톳길 맨발 걷기 체험으로 힐링 공간 제공 경기도 남양주시(시장 주광덕)가 10일 진접읍 장현리 일원에 새롭게 조성한 ‘왕숙천 테마정원’을 시민들과 함께 직접 체험하는 ‘정책 현장 투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시민 체감형 행정 성과를 공유하고 새로 마련된 힐링 공간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황톳길 따라 맨발로 걸으며 소통하는 행정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시장을 비롯해 지역 도의원 및 시의원, 시 관계자, 진접읍 사회단체 등이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테마정원 내 맨발 걷기 길을 체험하고 생생한 의견을 청취했다. 참여자들은 “부드러운 황톳길의 촉감이 스트레스를 해소해주는 느낌”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왕숙천 테마정원, 자연친화적 공간으로 탈바꿈 ‘왕숙천 테마정원’은 2022년 12월부터 조성을 시작해 올해 6월에 마무리됐으며, ‘休(휴)세권, 錄(녹)세권, 水(수)세권’이라는 개념을 결합한 친수형 복합 힐링 공간으로 설계됐다. 정원에는 총 1km 규모의 테마 산책길과 458m의 황톳길, 황토 체험장, LED 조명 시설 등이 갖춰져 있어 시민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자연을 즐길 수 있다. 읍면동별 맨발 걷기 길 확장도 순항 중
이천시, ‘걷기 좋은 길’ 19개 코스 완성…시민 건강·관광 활성화 본격화 경기도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이천시 거점 걷기 좋은 길’ 사업의 현행화 작업을 마무리하고, 19개 걷기 코스의 GPX 좌표를 등록하면서 본격적인 관광 활성화 및 시민 건강 증진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모바일 지도 앱 '오르다'와 모바일 스탬프 서비스를 연동해 도보 여행자들에게 편리한 이용 환경을 제공한다. 역사·문화 담은 테마형 둘레길 이천시의 걷기 좋은 길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증가한 걷기 여행 수요에 맞춰 2019년부터 단계적으로 조성됐다. 옛길의 역사와 이야기를 담아 시민들이 직접 이름 붙이고 정비한 둘레길은 지역 공동체의 노력으로 탄생했다. 대표 코스로는 산수유둘레길(8km), 정개산둘레길(11km), 의병둘레길(11km) 등이 있으며, 최근에는 복하천 중심의 '하천중심형' 노선과 도심 공원을 연결하는 '도심순환형' 노선인 ‘이천알음길’(19.65km)도 완공됐다. 모바일 연계 안내체계 구축 이천시는 걷기여행자의 안전과 편의성을 고려해 BI(브랜드 이미지) 개발과 함께 종합안내표지판 및 방향유도 표지판 등 표준 디자인을 도입했다. GPX 좌표 기반으로 모바일 지도 앱과
장흥 여름의 절정, ‘2025 정남진 장흥 물축제’로 시원하게 터진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름축제 ‘2025 정남진 장흥 물축제’가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3일까지 전라남도 장흥군 탐진강과 편백숲 우드랜드 일원에서 성대하게 열린다. 올해 슬로건은 “장흥은 지금 즐거움이 콸콸콸!”.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살수대첩 거리 퍼레이드로 막을 열다 축제의 시작은 7월 26일(토) 오후 1시 살수대첩 거리 퍼레이드. 장흥군민회관에서 출발해 중앙로 일대를 누비며 글로벌 공연팀과 군민, 관광객이 함께하는 워터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올해는 태국 송크란 공연팀과 아프리카 타악 퍼포먼스팀 아냐포가 퍼레이드의 흥을 돋운다. 지상 최대의 물싸움, 물놀이 진수 선보여 축제 기간 동안 가장 뜨거운 코너는 매일 오후 2시~3시 진행되는 ‘지상 최대의 물싸움’. 물총, 물풍선, 물대포가 뒤엉킨 DJ 음악과 함께 온몸으로 즐기는 무한 물놀이는 여름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버릴 듯하다. 그 외에도 수중 줄다리기, 황금 물고기를 잡아라, 우든보트/바나나보트 체험 등 오감이 시원해지는 액티비티가 가득하다. 어린이를 위한 맞춤형
여름밤, 해남이 반짝인다—‘땅끝달달야행’ 시원한 콘텐츠로 본격 시작 해남군 원도심의 대표 여름 야간 축제 ‘땅끝달달야행’이 무더위를 잊게 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돌아왔다. 해남읍 읍내길 차 없는 거리와 매일시장 일원에서 매주 금요일 펼쳐지는 이 축제는 7월 11일부터 운영 시간을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로 조정하며 더욱 시원한 여름밤 정취를 선사할 예정이다. 프리마켓부터 문화공연까지, 한여름밤의 낭만 지역 특산물과 공예품을 만나볼 수 있는 프리마켓은 물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행사와 푸드 이벤트, 다양한 문화공연이 진행된다. 거리의 탁자에 앉아 주변 상가에서 구매한 먹거리를 즐기며 무대에서 펼쳐지는 공연을 감상하는 ‘먹거리+공연’ 방식은 방문객들에게 여유로운 야행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달밤 콘서트·가요제·EDM… 음악으로 물드는 해남 지역 예술단체가 함께하는 ‘달밤 음악 콘서트’와 일반인 누구나 무대에 설 수 있는 ‘달밤 가요제’는 시민 참여형 행사로 주목받고 있다. 오는 25일에는 가요제 왕중왕전이 예정되어 있으며, 우승자에게는 5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이 지급된다. 또한, LED조명과 전자댄스뮤직이 어우러지는 ‘나이트 오브 라이트 EDM 공연’은
장성군, 여름 성수기 여행자에 최대 20만 원 지원하는 파격 혜택 마련 전라남도 장성군이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7월부터 9월까지 지역 여행 경비를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장성 지역의 관광 활성화와 지역 상권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행 후 최대 20만 원 상품권 지급 참가자는 장성군 공식 누리집에서 ‘쏠쏠한 여행 이벤트’ 항목을 통해 여행계획서를 사전에 제출한 뒤, 여행을 마친 후 10일 이내에 결과보고서와 여행사진, 영수증 등을 제출하면, 실제 지출 내역에 따라 장성사랑상품권(5만 원~20만 원)을 집으로 받을 수 있다. 단, 캠핑·카라반·글램핑 숙박은 인정되지 않는다. 관광명소 인증하고 선물 받는 ‘스탬프 투어’ 축령산 편백숲, 백양사, 장성호 수변길 등 장성의 대표 명소 중 세 곳 이상을 방문해 인증사진과 인증도장을 모으면, 장성역 ‘여행자플랫폼’에서 기념 선물을 받을 수 있다. 편백숲 트래킹 택시 이동 무료 지원 축령산 편백숲 내 모암주차장과 추암주차장 구간을 택시로 이동할 경우 요금 전액을 군이 부담하는 특별 지원도 마련돼 있어 눈길을 끈다. 인근 담양과 연계 이벤트도 운영 장성군은 인근 담양군과 연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