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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옥과천, 빛으로 물들다…감성 야경 명소로 변신


 

곡성군, 옥과천 LED 경관조명으로 야간 관광 명소 조성
곡성군이 옥과천 일대에 감각적인 LED 경관조명을 설치해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야간 수변 공간을 마련했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조명 설치를 넘어 자연환경과의 조화를 고려한 경관 연출에 중점을 두었으며, 지역민과 방문객에게 새로운 야간 휴식·관광 자원을 제공하고 있다.

 

군은 산책로 주변 벚나무 경관을 연분홍과 화이트 계열 조명으로 정비해 밝고 안정적인 보행 환경을 조성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은 야간에도 안전하게 수변 공간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고, 관광객들에게는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면서 체류형 관광 기반 확대에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곡성군은 옥과천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옥과 소재지 중심 하천인 죽림천에도 디자인 조명 도입을 검토 중이다. 죽림천은 주민 통행이 많은 생활권 하천으로, 경관 개선이 이뤄질 경우 생활환경 개선과 주변 상권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군은 옥과천과 죽림천을 연계해 야간 경관축을 형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소재지 전반을 아우르는 야간 관광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구상도 밝혔다.
곡성군 관광과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경관 개선을 통해 관광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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