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나다움’을 응원하다 — 서초구, 2025 서리풀 청소년 축제 개최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오는 7월 19일, 청소년을 위한 여름의 특별한 축제 '2025 서리풀 청소년 축제'를 연다. 이번 축제는 지역 내 청소년들이 스스로의 개성과 스타일을 마음껏 드러낼 수 있도록 돕는 추구미(스스로가 원하는 취향과 이미지) 콘셉트를 중심에 두고 펼쳐진다. '나다운 ROAD'로 떠나는 감성 탐험 서초구 주최, 서초·방배유스센터 공동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4년째 이어지는 서초구 최대 청소년 축제로, 청소년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에 참여하며 해를 거듭할수록 완성도가 높아지고 있다. 올해는 처음으로 여름에 열리는 만큼, 서초구청과 서초문화예술회관 실내 공간에서 무더위를 잊게 해줄 다채로운 체험과 공연이 준비된다. 체험존 - 'ROAD'에서 나를 발견하다 ‘나만의 ROAD’를 키워드 삼아 R존(리프레쉬), O존(원앤온리), A존(액티비티), D존(드림)으로 구성된 체험존에서는 다음과 같은 활동이 펼쳐진다: 리프레쉬존(R): 추구미 테스트, 디지털 캐리커처를 통해 나의 취향 탐색 원앤온리존(O): 비치백, 손거울, 키링 꾸미기 등으로 개성
시흥시, 웨이브파크 서퍼존 전면 개방…입장권 없이도 여름 낭만 즐긴다 경기도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오는 7월 17일부터 세계 최대 인공서핑장인 시흥웨이브파크 서퍼존을 거북섬 방문객들에게 입장권 없이 전면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시민들은 서핑을 제외한 대부분의 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되며, 여름철 도심 속 이국적 힐링을 만끽할 수 있을 전망이다. 서핑 명소, 낮부터 밤까지 누구나 즐기는 열린 공간 웨이브파크 서퍼존은 기존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야간 개방하던 운영 시간을 오전 11시부터 확대하여, 더 많은 방문객들이 이국적인 경관과 서퍼들의 퍼포먼스를 감상할 수 있게 됐다. 루프탑 시설도 개방되며, 파도와 음악이 어우러진 도심 속 여름 풍경이 시민들에게 새롭고 생동감 있는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제 서핑대회·여름 페스티벌도 풍성 7월 18일부터 20일까지는 세계적인 서핑 대회인 '월드서프리그(WSL) 시흥 2025 코리아오픈'이 개최된다. 이와 더불어 18일과 19일에는 DJ 박명수, 소다 등 유명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시흥 써머비트 페스티벌'도 열려, 거북섬은 음악과 서핑이 함께 어우러진 여름의 복합문화 공간으로 변신한다. 시민이
장흥 여름의 절정, ‘2025 정남진 장흥 물축제’로 시원하게 터진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름축제 ‘2025 정남진 장흥 물축제’가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3일까지 전라남도 장흥군 탐진강과 편백숲 우드랜드 일원에서 성대하게 열린다. 올해 슬로건은 “장흥은 지금 즐거움이 콸콸콸!”.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살수대첩 거리 퍼레이드로 막을 열다 축제의 시작은 7월 26일(토) 오후 1시 살수대첩 거리 퍼레이드. 장흥군민회관에서 출발해 중앙로 일대를 누비며 글로벌 공연팀과 군민, 관광객이 함께하는 워터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올해는 태국 송크란 공연팀과 아프리카 타악 퍼포먼스팀 아냐포가 퍼레이드의 흥을 돋운다. 지상 최대의 물싸움, 물놀이 진수 선보여 축제 기간 동안 가장 뜨거운 코너는 매일 오후 2시~3시 진행되는 ‘지상 최대의 물싸움’. 물총, 물풍선, 물대포가 뒤엉킨 DJ 음악과 함께 온몸으로 즐기는 무한 물놀이는 여름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버릴 듯하다. 그 외에도 수중 줄다리기, 황금 물고기를 잡아라, 우든보트/바나나보트 체험 등 오감이 시원해지는 액티비티가 가득하다. 어린이를 위한 맞춤형
여름밤, 해남이 반짝인다—‘땅끝달달야행’ 시원한 콘텐츠로 본격 시작 해남군 원도심의 대표 여름 야간 축제 ‘땅끝달달야행’이 무더위를 잊게 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돌아왔다. 해남읍 읍내길 차 없는 거리와 매일시장 일원에서 매주 금요일 펼쳐지는 이 축제는 7월 11일부터 운영 시간을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로 조정하며 더욱 시원한 여름밤 정취를 선사할 예정이다. 프리마켓부터 문화공연까지, 한여름밤의 낭만 지역 특산물과 공예품을 만나볼 수 있는 프리마켓은 물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행사와 푸드 이벤트, 다양한 문화공연이 진행된다. 거리의 탁자에 앉아 주변 상가에서 구매한 먹거리를 즐기며 무대에서 펼쳐지는 공연을 감상하는 ‘먹거리+공연’ 방식은 방문객들에게 여유로운 야행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달밤 콘서트·가요제·EDM… 음악으로 물드는 해남 지역 예술단체가 함께하는 ‘달밤 음악 콘서트’와 일반인 누구나 무대에 설 수 있는 ‘달밤 가요제’는 시민 참여형 행사로 주목받고 있다. 오는 25일에는 가요제 왕중왕전이 예정되어 있으며, 우승자에게는 5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이 지급된다. 또한, LED조명과 전자댄스뮤직이 어우러지는 ‘나이트 오브 라이트 EDM 공연’은
부평의 여름, 음악으로 물들다—2025 뮤직 플로우 페스티벌 개최 부평구 문화재단(구청장 차준택)이 오는 8월 29일(금)부터 30일(토)까지 부평아트센터 일대에서 ‘2025 뮤직 플로우 페스티벌(Music Flow Festival)’을 개최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페스티벌은 과거 부평 미군기지 애스컴(ASCOM)의 음악 유산을 바탕으로, 한국 대중음악의 흐름을 재조명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기획됐다. 전설과 신예가 함께하는 이틀간의 음악 여정 첫날인 29일에는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애스컴 스테이지'가 마련되어 한국 펑크·소울의 상징적인 밴드 ‘사랑과 평화’, 스카·레게 밴드 ‘킹스턴 루디스카’가 무대에 오른다. 본 공연은 무료이며, 7월 28일부터 부평구문화재단 이모드니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둘째 날인 30일에는 야외광장에서 ‘뮤직 스테이지’가 진행된다. 감성 싱어송라이터 ‘이승윤’, 다채로운 사운드로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글렌체크’와 ‘김뜻돌’, 그리고 밴드 ‘까데호’와 혼성 3인조 ‘튜즈데이 비치 클럽’이 관객과 호흡한다. 여기에 부평구문화재단의 지역 뮤지션 지원사업을 통해 주목받게 된 신예 밴드 ‘삼점일사’도 참가하여 무대
[진주시육상연맹회장배 광제산 트레일 런, 7월 13일 개최…참가자 선착순 1,500명 모집] 진주시가 자연 속을 달리는 특별한 트레일 러닝 축제를 예고했다. **진주시육상연맹회장배 '광제산 트레일 런'**이 오는 7월 13일(일) 오전 8시 30분부터 진주시 광제산 입구 주차장 일대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진주시육상연맹이 주최·주관하고, 진주시와 진주시체육회, 경남교원단체총연합회, 장생도라지가 후원한다. 참가자는 선착순 1,500명으로 제한되며, 6월 27일 자정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 참가 종목 및 코스 하프코스, 10km, 5km 등 총 3개 종목 5km 코스는 1시간 내 완주 제한, 하프 및 10km는 심판부의 판단에 따름참가비 하프코스: 40,000원 10km 코스: 35,000원 5km 코스: 30,000원신청 자격 대한육상연맹 비등록자 누구나 참여 가능신청 방법 인터넷: www.trailrun.kr 전화 문의: 055-762-1794 / 010-8523-1794 이메일: aiky1794@naver.com 주소: (52830) 경남 진주시 동진로 415, 진주종합경기장 내 광제산 Trail Run 사무국 참가비 입금
[강북구, 우이천 수변 명소 첫 공개…7월 4~5일 ‘여울장터’ 개최]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오는 7월 4일(금)부터 5일(토)까지 양일간, 새롭게 조성된 ‘우이천 수변활력거점’에서 특별한 플리마켓 행사 **‘강북 여울장터 – 다시 만난 우이천’**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6월에 조성을 마친 수변 명소를 주민들에게 최초로 공개하는 자리로, 공식 개장에 앞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는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어, 여름 저녁의 여유로움 속에서 나들이와 축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통시장과 푸드존 운영 강북구 내 7개 전통시장의 18개 점포가 참여 간식, 야식 등 다양한 먹거리 판매 인조잔디 휴게 공간에서 공연과 식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구성체험과 문화가 어우러진 공간 도자기, 가죽공예, 바느질 등 지역 예술인의 수공예 체험 부스 운영 10개 팀이 참여하는 버스킹 공연으로 여름밤 분위기 업! 버스킹 무대는 공연 외 시간엔 대형 실크플라워 포토존으로 변신한쪽에서는 독서, 한쪽에서는 추억 ‘서울시 팝업 야외도서관 키트’ 대여 가능 (접이식 캠핑의자, 돗자리, 북라이트, 도서 4권 포함) 우이천변에서 여유로운
[강서구, 제3회 ‘허준런’ 10월 개최... 총 2,600명 참가자 모집]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오는 10월 18일,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러닝 페스티벌 ‘제3회 강서 허준RUN’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는 이번 행사에 총 2,600명의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지난 7월 1일부터 접수를 시작했다. ‘허준런’은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 행사로, 서울식물원과 한강의 수려한 풍경 속을 달리는 코스로 구성됐다. 기존의 10㎞, 5㎞ 코스에 더해 올해는 가족 단위 참가자를 위한 3㎞ 패밀리런이 신설돼 더욱 다채로운 구성이 눈길을 끈다. 주요 코스 안내 10㎞·5㎞ 코스: 서울식물원 호수원 출발 → 한강공원 및 증미산 반환점 → 초지원 복귀 3㎞ 패밀리런: 식물원 내 호수원·습지원 중심의 단거리 코스 ♀️ 참가비 및 기념품 10㎞·5㎞: 4만 원 / 3㎞: 2만 원 전 참가자에게 기념 티셔츠, 메달, 간식 등 제공 이번 행사는 제23회 허준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대표 프로그램으로, 대회 종료 후에는 다채로운 공연과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져 지역축제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할 예정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허준런은 단순
제23회 월악산송계 양파축제, 7월 11일부터 3일간 개최신선한 양파 직거래·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행사로 관광객 맞이 제천시 한수면 송계리에서 생산되는 명품 양파를 알리기 위한 제23회 월악산송계 양파축제가 오는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한수체육문화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월악산의 정기를 품은 송계리는 석회암지대의 비옥한 토양과 큰 일교차 덕분에 맛과 저장성이 뛰어난 양파를 생산하는 지역으로, 해마다 2천여 명의 방문객이 축제장을 찾고 있다. 이번 축제는 월악산양파영농조합법인이 주최하며, 지역 농업인들의 소득 증대와 주민 화합은 물론, 제천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축제는 11일 오후 양파 직거래 판매장 개장으로 문을 열고, 12일에는 식전 공연, 양파요리 시연 및 시식, 개막식, 초대가수 공연, 노래자랑 등 다양한 본 행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특히 이날 무대에는 가수 신인선, 향토가수 미령, 해오름전통예술단 등이 출연해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야생화 사진 전시, 돗자리 영화제, 제천지역 농특산물 전시·판매 등 이색 체험 행사도 마련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제5회 강릉 비치비어 페스티벌, 여름철 최고의 피서 명소로 떠오른다 뜨거운 여름, 시원한 맥주와 함께하는 특별한 축제가 강릉의 대표 해변인 경포해변에서 열린다. 오는 6월 27일(금)부터 30일(일)까지 3일간, 경포해수욕장 중앙광장 일원에서 ‘제5회 강릉 비치비어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이번 페스티벌은 경포해수욕장 개장 시기에 맞춰 열리며, 피서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더 확장된 규모로 진행되어 강릉의 수제맥주를 포함한 국내외 특색 있는 20여 종의 수제맥주와, 15개 음식업체가 참여하는 150여 종의 맥주와 음식이 선보인다. 특별히, 강릉의 바다를 연상시키는 ‘GBBF 수제맥주(경포맥주)’가 축제 기간에만 맛볼 수 있도록 제작되었으며, 28일(토) 오후 9시에는 화려한 불꽃놀이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작년 인기를 끌었던 파라솔존이 확장되고, 맥주 피크닉존이 새롭게 조성되어 백사장에서 친환경 피크닉 용품과 함께 맥주를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맥주 캔 쌓기, 빨리 마시기 대회 등 맥주 올림픽, 레트로 테마의 무대 공연, 버블 DJ 타임 등 무더위를 날릴 다채로운 공연이 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