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벚꽃축제 연계 ‘맛집 스트릿’ 이번 주말도 이어간다 과천시는 렛츠런파크 서울 벚꽃축제와 연계해 운영 중인 ‘과천 맛집 스트릿’ 행사가 오는 10일과 11일에도 계속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벚꽃축제 방문객들에게 지역 대표 맛집을 소개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은 제과·제빵 업종 중심의 ‘과천 빵지순례’ 구역과 일반 음식점 중심의 ‘과천 미식순례’ 구역으로 나뉘어 다양한 먹거리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지난 4월 3일과 4일 열린 1주차 행사에서는 많은 방문객이 참여해 과천의 대표 음식과 디저트를 맛보며 성황을 이뤘다. 이번 2주차 행사에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11개 업소가 참여한다. 과천시는 맛집선발대회 선정 업소, 상인대학 참여 상인, 빵지순례 참여 점포 등을 중심으로 메뉴 경쟁력과 운영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참여 업소를 확정했다. 과천시는 벚꽃축제 방문객이 지역 상권으로 자연스럽게 유입될 수 있도록 행사 운영과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과천시 관계자는 “첫 주말 행사에서 과천 맛집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번 주말에도 많은 방문객들이 행사장을 찾아 과천의 다양한 먹거
정읍시, ‘마을형 숙박시설’ 봄 여행 거점으로 인기 정읍시가 봄철 벚꽃 개화기를 맞아 상춘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역 주민이 직접 운영하는 ‘마을형 숙박시설’ 4곳이 따뜻한 마을 여행의 거점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들 숙박시설은 도시재생 거점 시설로 조성돼 현재는 지역의 정과 이야기를 품은 ‘마을형 체류 공간’으로 성장했다. 게스트하우스 3곳과 독채형 숙박시설 1곳으로 구성돼 있으며, 깨끗한 시설과 합리적인 가격은 물론 마을 주민과의 교류, 지역 먹거리 체험 등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현재 운영 중인 시설은 ▲메이플 게스트하우스(청수1길 52-1) ▲새암아트브리즈 내 단풍게스트하우스(새암길 31) ▲달하노피곰 캡슐호텔(서부산업도로 287) ▲마을사랑채(연지3길 199) 등 총 4곳이다. 이곳들은 단순히 하룻밤을 보내는 공간을 넘어 정읍의 일상 속으로 한 발 더 들어가는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재방문객이 꾸준히 늘고 있다. 또한 숙박 수익은 마을 공동체 활성화에 재투자돼 지역 경제의 선순환으로 이어지고 있다. 김현 지역활력과장은 “정읍의 게스트하우스는 지역의 삶과 이야기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라며 “벚꽃이
인천 서구, 교통사고 위험 교차로 개선 공사 완료 인천 서구가 교통사고 위험이 높았던 주요 교차로 3곳의 개선 공사를 마무리하며 주민 안전 확보에 나섰다. 서구청은 지난 3월, 교통사고가 잦은 구간으로 지목된 인천교펌프장입구사거리, 완정삼거리, 심곡삼거리 일대의 개선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사고 위험이 높은 교차로의 교통 환경을 정비해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는 데 목적을 두었으며, 특히 차량과 보행자의 동선을 분리하고 시인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개선 내용으로는 ▲무인교통단속장비 설치 ▲교통안전표지판 설치 ▲보행자 안전펜스 설치 ▲차선분리대 설치 ▲시선유도봉 설치 등이 있다. 또한 미끄럼방지 포장과 노면표시 도색을 병행해 도로 시인성과 안전성을 강화했다. 이번에 정비된 구간은 교통량이 많고 시야 확보가 어려워 사고 발생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된 곳으로, 개선을 통해 차량 속도 저감과 보행자 보호 효과가 기대된다. 서구청은 이번 사업이 단순한 시설 보강을 넘어 주민 체감 안전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보행자 중심의 교통 환경 조성은 교통사고 감소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핵심 요소로 평가된다. 서구청 관계자는 “
옥천군, 봄철 산불 예방 위해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운영 옥천군이 봄철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오는 4월 19일까지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을 설정·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최근 10년간 전국에서 발생한 대형산불 38건 중 74%에 해당하는 28건이 봄철에 집중된 점을 고려해, 산불 예방과 신속 대응을 통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특별대책기간 동안 군은 ▲산불 예방 홍보 및 예방체계 강화 ▲소각산불 방지 대책 ▲야간형 산불 대응책 등을 추진한다. 또한 산불 발생 시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초동 진화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군은 산불 발견 시 발생 장소·시간·규모·신고자 인적사항 등을 확인해 군청 산림과 산불종합상황실(043-730-3487),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림청, 소방서(119), 경찰서 등 가까운 기관에 즉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스마트폰 ‘스마트산림재해앱’을 통한 신고도 가능하다. 아울러 군민들에게 ▲논·밭두렁 및 영농부산물 소각 금지 ▲입산통제구역 및 제한 등산로 출입 금지 ▲입산 시 화기 및 인화물질 소지 금지 ▲산림 인접지역 흡연 및 담배꽁초 투기 금지 ▲화목난방기 재 처리 시 완전 소화 후 안전한 장
마포구, 성산동 ‘우리가족의 숲’ 무장애 산책로 조성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성산동 일대 주민 의견을 반영해 ‘우리가족의 숲’ 내 단절된 공간을 활용한 무장애 산책로를 새롭게 조성했다. 우리가족의 숲은 상암 MBC부터 옛 성산자동차학원 부지까지 이어지는 공간으로, 3단계에 걸친 복원공사를 통해 순차적으로 모습을 갖춰왔다. 지난해 12월 성산동 주민 1303명의 민원이 접수되면서 2단계와 3단계 구간을 연결하는 산책로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마포구는 국가철도공단, 코레일 등 유관기관과 4차례 협의를 거쳐 올해 2월 공사에 착수, 지난 3월 23일 준공을 마쳤다. 새 산책로는 총연장 172m 규모로, 휠체어와 유아차도 원활히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장애인, 노약자, 어린이 등 보행 약자를 포함한 모든 주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 또한 공원등 9등, CCTV 6대, 비상벨 2대를 확충해 주야간 모두 안심할 수 있는 이용 여건을 마련했다. 이로써 우리가족의 숲은 인공 폭포, 황톳길, 잔디 마당까지 갖춘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거듭났다. 마포구는 접근성과 안전 강화를 위해 우리가족의 숲으로 직접 연결되는 횡단보도 3개소 설치
울산 남구, 사계절 관광 프로그램 본격 운영…500만 관광객 목표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가 연간 500만 명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장생포고래문화특구를 중심으로 한 ‘2026년 사계절 테마 관광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한다. 남구는 그동안 수국 페스티벌과 울산고래축제 등 특정 시기에 집중됐던 관광 수요를 연중 상설화된 프로그램으로 확대해, 언제 방문해도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성한 울산 대표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한다는 전략이다. 3월부터 11월까지는 야간 콘텐츠인 불꽃쇼와 거리음악회가 진행되며, 매주 금·토요일에는 SK저유탱크를 활용한 초대형 미디어파사드 ‘장생포 라이트’가 운영된다. 또한 국내 유일의 고래관광 프로그램인 고래바다여행선이 오는 3월 28일 출항식을 열고 정기 운항을 시작한다. 관광객들은 울산 앞바다에서 직접 고래를 찾아 떠나는 탐사 코스(3시간)와 연안투어 코스(1시간 30분)를 즐길 수 있다. 체험형 콘텐츠도 강화된다. 오는 4월에는 장생이 캐릭터 디자인의 카트를 타고 수국 정원과 고래문화마을을 질주하는 ‘웨일즈 카트’가 운영에 들어가며, 6월에는 지상 20m 높이에서 장생포 전경을 조망할 수 있는 공중보행교 ‘고래등길’이 준공될 예정이다.
정읍시, 예비 귀농인 위한 ‘체재형 가족실습농장’ 본격 운영 정읍시가 도시민들의 안정적인 귀농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한 체재형 가족실습농장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시는 지난 17일 입교식을 열고 첫 입주를 시작한 8세대를 공식 환영하며, 10개월간의 실습 과정이 시작됐음을 알렸다. 이 시설은 귀농을 희망하지만 주거지 마련이나 농사 경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시민들을 위해 조성된 맞춤형 공간이다. 입교생들은 오는 12월까지 농장 내 주택에서 생활하며 개인 텃밭과 공동 실습장에서 작물 재배 기술을 직접 익히게 된다. 또한 선배 농가 방문과 지역 탐방 등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농촌 생활을 생생히 체험하며 정착을 준비한다. 정읍시는 전체 수용 규모 10세대 중 이번에 입주한 8세대를 제외한 나머지 2세대에 대해 추가 모집을 진행 중이다. 정읍 외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하며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최종 선정된 세대는 즉시 입교해 연말까지 실습 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이학수 시장은 “정읍은 풍부한 농업 자원과 따뜻한 인심을 갖춘 귀농 최적지”라며 “체재형 가족실습농장에서의 10개월이 예비 귀농인들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성공적인
하남시, 시민 건강 위한 ‘맨발길 25개소’ 3월 14일 개장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따스한 봄을 맞아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힐링 공간 제공을 위해 오는 3월 14일부터 관내 맨발길 25개소를 일제히 개장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는 이미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사계절 황톳길 4개소를 포함해 총 25개소의 맨발길을 조성했으며, LH가 조성 예정인 위례근린4호공원과 자연발생지 4개소까지 합하면 하남시의 맨발길은 총 30개소 규모에 달한다. 특히 한강을 조망하며 걸을 수 있는 미사한강모랫길(4.9㎞)은 외부에서도 많은 방문객이 찾는 하남시의 대표 명소로 자리 잡았다. 세족장과 음악 스피커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황톳길에는 캐노피와 전기 히터를 설치해 사계절 맨발 걷기가 가능하도록 했다. 시는 본격 개장에 앞서 오는 3월 13일까지 모든 구간에 대한 사전 시설 점검 및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겨울철 얼었던 땅이 녹는 해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체 구간의 경운 작업을 실시하고, 자동관수 시설의 작동 여부도 면밀히 점검한다. 또한 사계절 황톳길의 비닐 막 철거와 온수·온풍기 가동 중단 시점은 꽃샘추위 등 기상 상황을 고려해 유연하게 결
합천군, 운석충돌구 국가지질공원 인증 본격 추진합천군(군수 김윤철)은 10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합천운석충돌구 지질공원위원회 위촉식’과 ‘합천 국가지질공원 타당성·기초학술조사 및 인증신청 학술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며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김윤철 군수, 이종철 군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장재혁 부군수, 박민좌 경제문화국장, 지질공원위원회 위원 등 25여 명이 참석했다. 위촉식에서는 지질, 관광, 역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군의원, 공무원, 주민대표가 위원으로 위촉돼 합천부군수를 위원장으로 하는 ‘합천운석충돌구 지질공원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 위원회는 국가지질공원 인증 추진을 위한 주요 사항을 심의하고 자문을 제공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어 열린 중간보고회에서는 용역 수행기관으로부터 합천운석충돌구를 포함한 12개 지질명소의 발굴 현황과 가치평가 성과가 공유됐다. 참석자들은 국가지질공원 후보지 신청을 앞두고 향후 일정과 세부 추진 방향을 논의하며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김윤철 군수는 “합천운석충돌구는 우주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은 한반도의 유일무이한 보물”이라며 “국가지질공원을 넘어 세계지질공원 인증까지 순조롭게
군산시, 생활밀착형 체육도시 본격 추진군산시가 시민 건강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생활밀착형 체육도시 조성에 본격 나선다. 시는 2026년을 기점으로 체육을 단순한 여가 활동을 넘어 시민 건강관리이자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전략으로 삼고, 체육진흥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그동안 서군산체육센터 개관을 비롯해 국민체육센터, 장애인체육관 등 공공체육시설을 확충하며 생활권 중심의 체육 인프라를 구축해왔다. 현재는 월명종합경기장 내 월명국민체육센터를 2028년 준공 목표로 건립 중이며, 국립군산대학교와 협업해 디지털스포츠센터 건립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스포츠클라이밍 시설 보강, 파크골프장 추가 조성 등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을 통해 종목 다변화와 시설 집적화를 추진하고 있다. 체육대회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효과도 뚜렷하다. 지난해 14건의 국제·전국 규모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약 5만6천여 명이 군산을 방문했으며, 숙박·음식·관광 소비 확대 등으로 약 197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됐다. 시는 2026년에는 16개 국제·전국 대회를 개최해 연간 4만여 명의 방문객을 유치하고 약 200억 원 규모의 경제 효과를 창출한다는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