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2025 이태원 달달 놀이터' 개최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이태원관광특구 활성화를 위해 오는 5월 10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이태원 녹사평광장에서 '2025 이태원 달달 놀이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이태원 일대의 커피 및 디저트 업체인 끽밀, 피컨트, 봉비방, 오띠젤리 등 4개 업소가 참여해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독특한 수제 디저트와 고급 커피를 선보인다. 특히 오띠젤리는 유튜브 등에서 유명한 맛집으로, 특별한 디저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 무대 공연, 놀이 부스, 캐릭터 포토존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팝페라, 악기 연주, 마술 공연이 펼쳐지며, 막대 잡기, 뽑기 등 놀이도 진행된다. 박희영 구청장은 "이태원관광특구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며, "방문객들에게 달콤한 추억이 남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해남군, 어린이날 황금연휴 '해남공룡대축제' 개최 해남군은 어린이날 황금연휴인 5월 3일부터 5일까지 해남공룡대축제를 개최하며,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로봇 전시회를 마련해 주목받고 있다. "해남 공룡과 정크아트 로봇의 만남" 기획전시는 5월 한 달간 해남공룡박물관에서 열리며, 국내 1호 정크 아티스트 오대호 작가의 작품으로 구성된 16점의 로봇 전시물이 선보인다. 이 전시에서는 4미터 높이의 거대 로봇부터 체험형 로봇까지 다양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정크아트는 폐자재를 활용한 현대미술의 한 장르로, 환경 보호와 자원 순환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번 전시는 공룡과 로봇의 만남을 통해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두 주제가 결합하여 더욱 풍성한 축제를 만들어준다. 해남공룡대축제는 '과거와 미래의 만남'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어린이 인기 캐릭터 공연이 진행된다. 또한, 야간개장에서는 가족음악회와 낙화놀이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된다. 연휴 기간인 3일부터 6일까지 박물관 입장료는 무료이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인천광역시 계양구, '2025 계양아라온 한마음 걷기' 행사 개최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오는 6월 5일(목) '2025 계양아라온 한마음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의 핵심관광명소 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진행되며, 계양구와 계양구체육회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행사는 계양아라온 황어광장을 출발해 약 5㎞ 구간을 걷는 코스로, 참가자들은 야경과 조명 속에서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참가 신청은 5월 7일부터 5월 19일까지 가능하며, 계양구청 홈페이지 또는 포스터의 큐알(QR) 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1,301명, 참가비는 6천 원이다. 참가자에게는 기념 티셔츠와 라이트봉, 기념 메달이 제공된다. 윤환 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구민과 함께 건강과 즐거움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제28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 대지예술로 '격' 높여 주목 김성수 작가 '티 사피엔스' 공개 하동 야생차 미래 비전 제시 대한민국 차(茶) 문화의 본향인 경상남도 하동에서 개최되는 '제28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가 세계 유수의 문화예술 축제들처럼 '대지예술'을 통해 축제의 위상을 높이고 새로운 정체성을 구축하는 시도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축제 개막에 맞춰 자연주의 현대미술가 김성수 작가의 상징 조각품인 '티 사피엔스(Tea Sapiens)-하동 야생차 신인류'가 공개될 예정이며, 이는 하동 야생차의 미래 가치를 예술적으로 승화시키고 축제의 비전을 명확히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계적인 축제들은 이미 예술과의 접목을 통해 독창적인 경험과 정체성을 창출하여 왔다. 미국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은 거대한 설치 미술로 사막 위 축제에 특별함을 더하고 있으며, 영국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은 '샹그릴라' 구역 등 실험적인 예술 공간으로 관객을 매료시키고 있다. 또한 이탈리아 '아르테 셀라'나 스코틀랜드 '주피터 아트랜드'와 같이 자연 속에 예술 작품을 설치하고 이를 축제나 이벤트와 연계하여 방문객에게 깊은 감동과 영감을 선사하는 사례들은 대지 미술
시흥시, 거북섬 '웨이브파크' 5월부터 야간 개방… 이국적 야경 선사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거북섬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아름다운 밤 풍경을 선사하기 위해 5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웨이브파크 야간개방'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거북섬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웨이브파크 야간개방을 운영해왔습니다.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웨이브파크 인공서핑장을 배경으로 거북섬의 밤 풍경을 만끽하며 여유로운 산책을 즐긴 바 있습니다. 웨이브파크 야간 개방 시간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입니다. 현재는 '서프존'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이용료는 없습니다. 시는 향후 '미오코스타존' 개장 시 전 구간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입니다. 김학현 시흥시 공원관리과장은 "도심 속 해양관광레저시설인 웨이브파크에서 에메랄드 빛 물과 야자수 등이 어우러진 이국적인 밤 풍경을 배경으로 많은 시민분들이 밤 산책을 즐기며 가족, 연인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시흥시는 이번 웨이브파크 야간 개방을 통해 거북섬이 밤에도 활력을 띠고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
과천시, '맨발길' 안심하고 즐기세요…주기적 소독 및 상시 관리로 쾌적 환경 조성 과천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맨발 걷기를 즐길 수 있도록 중앙공원 맨발오솔길과 에어드리공원 숲속황톳길에 대해 전문업체를 통한 주기적인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수가 맨발로 이용하는 시설의 특성상 발생할 수 있는 세균 감염 위험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올해부터 연간 5회에 걸쳐 소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수시 관리가 중요한 황토로 조성된 숲속황톳길은 더욱 세심하게 관리되고 있습니다. 밟을수록 단단하게 굳어지는 황톳길의 특성을 고려해, 밀착 관리하는 도시녹지관리원을 상시 배치하고 매일 1회 이상 전문 관리기로 갈아엎어 부드럽게 고르는 작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시 관리 체계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맨발길 상태가 유지되고 있으며, 이는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번 조치로 맨발 걷기의 단점으로 지적되어 온 세균 감염이나 날카로운 돌에 의한 상처 위험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됩니다. 시민들은 일상 속에서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산책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시민 여러분께 건강하고 안전한 산
안성시, '2025 동아시아문화도시' 첫걸음… 문화 교류의 장 열었다 안성시가 지난 25일 '2025 동아시아문화도시 안성 개막식'을 성황리에 개최하며 동아시아문화도시로서의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한국, 중국, 일본 세 나라가 함께하는 문화 교류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였습니다. 개막식에는 안성시 대표와 중국 후저우시, 마카오특별행정구, 일본 가마쿠라시 대표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습니다. 안성의 대표 전통 공연인 '남사당 바우덕이 풍물단'이 첫 무대를 장식하며 분위기를 고조시켰습니다. 이어 중국 후저우시의 무형문화유산 '벼이삭용춤', 일본의 전통 오페라 공연, 마카오의 전통 오페라팀 공연 등 각국의 문화를 대표하는 수준 높은 공연들이 펼쳐졌습니다. 특히 후저우의 벼이삭용춤(稻穗龙)은 풍년을 기원하는 민속 공연으로 최근 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어 활발한 대외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마카오의 광둥 오페라(월극)는 광둥어를 사용하는 전통극으로 노래, 연기, 음악이 어우러지며 2009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바 있습니다. 가마쿠라의 노가쿠는 가면과 정제된 동작으로 전통 이야기를 전하는 일본의 대표 공연 예술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연극 중 하나로 평가
곡성군,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궁도·에어로빅힙합 종목 성황리 개최 전라남도 곡성군(군수 조상래)에서는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궁도와 에어로빅힙합 2개 종목을 지난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반구정과 문화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전했습니다. 목포시를 주 개최지로 하여 20개 시군에서 분산 개최된 이번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서 곡성군이 맡아 진행한 궁도 경기에는 300여 명, 에어로빅힙합 경기에는 500여 명의 선수들이 각각 참가했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생활체육인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메달을 향한 선수들의 열띤 각축전은 각 종목 특유의 흥과 다채로운 볼거리로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대회 기간 내내 뜨거운 인기와 높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곡성군은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 분야별 실무추진단을 구성하고, 곡성군체육회 및 해당 체육 종목 관련 단체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참가 선수단과 관람객을 맞이하는 데 최선을 다했습니다. 특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조 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민관학 합동점검을 실시했습니다. 또한, 교통대책 마련, 경기장 주변 환경 정리 등 전국에서 방문한 선수단이 불편함 없이
가정의 달 5월, 익산 '서동축제' 화려한 개막... 백제 이야기 속으로 초대 '2025 익산서동축제', 5월 3일~6일 중앙체육공원·서동공원 일원 개최 '백제의 숨결, 천년의 사랑' 주제... 무왕행차 퍼레이드, 백제 체험 등 풍성 [익산시] 가정의 달 5월, 황금연휴를 맞아 익산의 대표 역사문화축제인 '2025 익산서동축제'가 화려한 막을 올린다. 백제 무왕의 서사와 사랑 이야기를 담은 이번 축제는 오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중앙체육공원과 서동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익산시에 따르면 올해 축제는 '백제의 숨결, 천년의 사랑'을 주제로, 익산만의 백제 이야기를 흥미로운 콘텐츠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축제는 ▲무왕행차 퍼레이드(왕의 탄생) ▲무왕이 되어라 RPG(금빛 서동) ▲서동별빛정원(사랑의 연) ▲무왕의 도장(무왕의 꿈) 등 4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백제 무왕의 생애와 사랑, 꿈을 담은 서사를 다채롭게 풀어낸다. 축제 개막일인 3일에는 익산시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무왕제례'가 엄숙하게 거행되며, 이어 백제 30대 무왕의 위엄 있는 행차를 재현한 '무왕행차 퍼레이드'가 중앙체육공원 일원에서 장엄하게 펼쳐진다. '용의 탄생', '도전과
하동군, '천년다향길 건강 걷기대회' 개최... 야생차 축제와 함께 건강한 발걸음 하동군, 5월 3~4일 이틀간 개최... 천년다향길·호리병속 별천지길 2개 코스 운영 하루 선착순 100명 무료 참가... 치매극복 걷기행사, 차 마시기 등 다양한 부대행사 마련 [하동군] 하동군보건소가 오는 5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제28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와 연계하여 '천년다향길 건강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자연과 차(茶)향이 어우러진 하동의 대표 명소인 천년다향길을 널리 알리고, 새로 개통한 '호리병속 별천지길'을 활용하여 군민들의 건강생활실천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걷기대회는 하동야생차 문화축제장 일원에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선착순으로 하루 100명씩 접수할 수 있으며, 대회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다만, 사전 접수는 5월 1일까지 워크온 앱 또는 전화를 통해 신청해야 한다. 걷기 코스는 세계농업유산인 야생차밭이 아름답게 펼쳐진 천년다향길과 호리병속 별천지길을 따라 2가지로 운영된다. 첫째 날인 5월 3일에는 1코스가 운영된다. 천년다향길을 따라 '만수가 만든 차밭'을 왕복하는 5.2km 구간으로, 완주 시간은 약 1시간 30분이다
안산시, 5월 5일 별빛광장서 '제103회 어린이날 축제' 개최 - '꿈이 자라는 아이, 희망을 꿈꾸는 안산' 주제...온 가족 즐길 프로그램 풍성 - 발달장애 합창단 공연 시작...체험 부스, 놀이존, 플로깅 캠페인까지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다음 달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별빛광장(광덕서로 10)에서 '제103회 어린이날 축제'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꿈이 자라는 아이, 희망을 꿈꾸는 안산'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온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과 공연, 놀이 프로그램들로 가득 채워질 예정이다. 축제는 발달장애 아동 및 성인으로 구성된 '하트아트 합창단'의 식전 무대 공연으로 시작을 알린다. 이어 모범어린이와 아동복지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진행돼 어린이날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본격적인 축제 프로그램으로는 청소년 댄스팀 공연, 줄넘기 퍼포먼스, 버블벌룬 매직쇼 등 신나는 볼거리가 마련된다. 또한, 전통놀이 체험, 장기자랑, 랜덤플레이댄스 경연대회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준비돼 있다. 행사장에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존(에어바운스 등)과 함께 다양한 체험부스, 기념사진을
강릉 월화거리야시장 5월 2일 개장...강릉 밤에 활력 불어넣는다 - 10월 25일까지 매주 금·토 운영...청년 참여 확대, MZ세대 겨냥 - 먹거리, 수공예품, 공연 등 풍성...안전 및 위생 관리 '철저' 강릉의 밤에 활기를 더할 '2025 월화거리야시장'이 오는 5월 2일(금) 개장한다. 올해로 3년 차를 맞은 월화거리야시장은 지역 소상공인과 청년 창업자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공간으로, 강릉의 새로운 야간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월화거리야시장은 오는 5월 2일(금)부터 10월 25일(토)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운영된다. 다만, 우천 시에는 운영하지 않으며, 취소 시 중앙시장 인스타그램 및 현수막을 통해 사전 안내될 예정이다. 이번 야시장은 '강릉시민이 만드는 월화거리의 밤'을 테마로 강릉만의 특색있는 먹거리와 수공예품,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인다. 특히 지난해에 비해 신청자가 늘고 청년층 운영자가 증가하는 등 해를 거듭할수록 높아지는 관심도를 반영해, 젊은 MZ세대를 겨냥한 먹거리 부스와 체험형 프리마켓, 다채로운 공연과 이벤트가 준비된다. 지속 가능한 야시장 운영을 위해 사전 컨설팅을 통해 야시장 내에서 다양한 다회용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