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VE 'N RACE 란?스포츠와 기부를 결합한 새로운 나눔 문화 확산 프로그램으로아동과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기부문화 확산 캠페인으로 참가비전액이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의료비 및 교육비로 기부가된다. 참가부문은 3K, 8K, 10K 로 나뉘어지며, 출발은 10K , 8K 벡스코 야외광장에서 3K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출발한다. 참가 신청 기간 (일반접수) · 1차 : 2023년 2월 28일(화) 오전 10시 ~ 3월 7일(화) 오후 5시까지 *참가신청자를 기준으로 2만 명 선착순 접수를 진행합니다. · 2차 : 3월 8일(수) 오전 10시부터 1차 미결제자 발생 시 2차 접수 진행하며 결제완료자를 기준으로 2만 명 선착순 접수를 진행합니다. 행사일정 2023년 4월 2일(일) 오전 9시 출발 *3K – 오전 8시 40분 출발 행사장소 벡스코 야외광장(10K & 8K 출발 지점) 광안리해수욕장(3K 출발지점, 10K & 8K & 3K 도착 지점) 참가부문 10K, 8K, 3K 참가비 50,000원 참가인원
대한민국 현대사 최초의 민주화 운동인 3.15의거를 기념하는 제 30회 3.15 마라톤대회가 3월26일(일요일) 마산 3.15 해양누리공원 에서 개최된다. 행사명 제30회 3.15 마라톤대회 일 시 2023년 3월 26일(일요일) 08:30 ~ 14:00 장 소 마산 3.15 해양누리공원(마산합포구 해안도로) 종 목 10Km(기록칩), 5Km(건강달리기) 주 최 3.15 의거 기념사업회 주 관 3.15 마라톤 준비위원회 후 원 좋은데이, 창원시 일 정 08:30 ~ 09:20 안내 및 식전행사 09:20 ~ 09:30 스트레칭 시간 09:30 ~ 10:00 개회식 10:00 10Km출발 10:10 5Km출발 12:00 ~ 12:30 시상식 13:30 폐회
'사람을 살리는 산 소백산'의 봄기운을 만끽하는 마라톤대회가 4년 만에 영주에서 개최된다. 27일 영주시에 따르면 오는 4월 2일 오전 9시 영주시민운동장에서 전국 마라톤대회를 대표하는 '2023 영주소백산마라톤대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대회는 영주시 시가지를 달리는 5㎞, 10㎞와 전문 마라토너를 위한 풀·하프코스 등 4개 부문과 단체전 풀코스 4인1조 릴레이 팀 대항전, 하프코스 7인1조 팀 대항전으로 펼쳐지게되어 참가자들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박남서 시장은 "영주의 문화관광 자원과 결합된 영주소백산마라톤대회에 많은 시민들과 마라톤 동호인이 참가해 다 함께 즐기고 다 함께 건강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풀(FULL)코스는 영주시민운동장에서 출발해 순흥면에서 단산면까지 이어지는 공인코스로, 소백산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소수서원, 선비촌, 선비세상 등 유서 깊은 문화유산 주변을 달린다. 한편 대회 사무국은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상금과 트로피·기념품, 완주기록 각인, 돼지고기, 잔치국수, 홍삼진액, 사과 등 푸짐한 먹을거리도 제공할 예정이다. 경품추첨과 레크리에이션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마련된다. 특히 서울과 인천·대구
경기 과천시가 지난 2일 시청 대강당에서 KBS한국방송과 관악산송신소 부지에 물탱크 등 산불 진화를 위한 시설 설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3년 산불감시대와 산불진화대, 공무원진화대의 발대식을 갖는 등 산불 예방 및 초동 진화 체계 강화에 나섰다. 과천시는 KBS한국방송공사와 관악산송신소 부지에 27t 물탱크와 엔진펌퍼, 고압호스 등 산불진화시설을 설치하고, 산불 발생 시 진화인력의 케이블카 무상 이용을 포함한 산불 공동진화를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관악산 정상 부근은 산불 발생 시 진화용수 공급이 어려워 대부분 헬기에 의존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관악산 정상 인근에 위치한 KBS 송신소에 소화시설을 설치하게 되면, 관악산 정상 부근 산불 발생 시 초동 진화가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수압도 높아 진화에 효율적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시는 올해 시청 직원 43명으로 구성된 공무원진화대를 창설했다. 과천시 공무원진화대는 산불감시원 19명과 산불진화대 20명과 함께 산불 진화와 예방 활동에 참여하는 인원으로, 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산불 발생 시 방화선 구축과 주불 진화 등에 나서게 된다. 시
강화군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일 갑룡초등학교에서 녹색어머니회와 함께 '그린상륙작전V' 환경 캠페인을 실시했다. '그린 상륙작전V'는 인천광역시 자원봉사 대표 브랜드 사업으로 시민, 단체, 기업 등과 연대를 통해 환경 관련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활동한다. 이번 활동은 개학을 맞은 초등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쓰레기 분리수거, 먹을 만큼 배식받기 등을 주제로 해 캠페인을 전개했다. 또한 학생들에게 착한소비의 일환으로 친환경 대나무 칫솔을 배부해 아이들의 건강한 치아 관리 습관을 장려했고, 플라스틱 칫솔로 인한 환경오염을 줄이고자 했다. 자원봉사센터에서는 4월 나무 심기, 연중 환경정화 및 환경보호 캠페인 등 '그린상륙작전V'사업을 지속 추진 예정이다. 이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으며, 1365자원봉사포털을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양천구(구청장 이기재)가 구민 활력 증진을 위해 5월 13일 안양천 일대에서 8년 만에 '제12회 양천마라톤 대회' 개최를 앞둔 가운데, 3월 3일부터 4월 26일까지 함께 뛸 참가자를 사전모집한다고 밝혔다. 2005년부터 시작된 양천마라톤 대회는 5㎞, 10㎞, 하프 3개 코스로 진행돼 첫해에 무려 7천여명이 참가할 정도로 인기 있는 대회였지만, 지난 2015년을 끝으로 중단돼 마라톤 동호인뿐만 아니라 주민들도 아쉬움이 컸다. 이에 8년 만에 구민 곁으로 돌아온 이번 마라톤 대회는 '다시 뛰는 양천'을 주제로, 아름다운 생태환경을 갖춘 안양천 중심의 마라톤 코스 개발을 통해 '건강한 도시 양천'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생활체육의 저변을 확대하고자 기획됐다. 제12회 양천마라톤 대회 참가자 접수 기간은 3월 3일부터 4월 26일까지며, 접수 전용 사이트에서 온라인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이번 대회는 다양한 참가자의 수요를 반영해 5㎞, 10㎞, 하프 코스로 나누어 운영하며, 참가비는 하프, 10㎞ 코스는 3만원, 5㎞ 코스는 1만원이다. 참가자를 위한 기능성 티셔츠, 슬링백(가방) 등 다양한 기념품도 마련될 예정이다. 완주자를 위한 코스별 시상식도 개
목포시가 오는 10~11월 개최되는 '전국체전 및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숙박업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시설 점검에 나섰다. 시가 마련한 종합대책은 ▲ 숙박업소 현황조사 및 장애인 편의시설 파악 ▲ 숙박업소 시설 안전 점검 및 위생·준수사항 점검 ▲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교육·간담회, 가두캠페인 전개 ▲ 종합상황실 운영 및 숙박업소 지원사업 등이다. 먼저, 시는 지난해 9월부터 숙박업 현황조사 및 장애인 편의시설 파악을 마쳤으며, 올해 1월부터는 상반기 숙박시설 안전 점검 및 위생·준수사항 점검을 실시 중에 있다. 또한, 지난 21일부터는 숙박업 목포시지부와 모니터링 감시원과 함께 숙박업 요금을 조사 중으로 3월부터는 목포시 홈페이지에 지속적으로 숙박요금을 게시할 예정이다. 시는 3월부터 목포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숙박업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숙박 업종 관련 단체들과 협업해 손님맞이 친절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전국체전추진단과 숙박업 목포시지부, 소상공인연합회와도 주기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적정한 숙박요금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숙박업 바가지 요금 근절과 쾌적하고 안전한 위생업소 개선을 위
2월26일(일요일) 한국산악마라톤연맹(회장 박충규)은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 중 산불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산림녹화 50주년 기념 산불조심 제4회 "한국서울송파마라톤대회"를 잠실 한강 청소년광장에서 성대하게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를 축화하기위해 송파구의회 김영심 의원 및 예비역 육사 구국동지회 이대훈대령이 참석하여 눈길을 끌었다. 42.195km 풀코스 남자부1위는 이상영 씨가 3:35:01로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하프코스 여자부 1위는 강미란 씨가 2:07:09 10km에서는 남자부 1위 김선우 씨가 36:25, 여자부 1위 김하나 씨가 1:04:27 5km 에서는 남자부 홍범석 씨가, 여자부 이혜영 씨가 1위를 차지했다.
서울을 둘러싼 156.5km의 서울둘레길 완주는 개통 후 현재까지 6만여 명이 완주했을 정도로 열정과 성실함이 필요한 트레킹 코스다. 서울둘레길 완주에 성공하고 싶다면 다함께 같은 목표를 향해 도전해보는 ‘100인 원정대’에 참여해보면 어떨까? 서울특별시는 서울둘레길의 대표 트레킹 프로그램, “서울둘레길 100인 원정대” 참여자를 2023. 2. 18.(토)부터 2. 28.(화)까지 온라인으로 모집한다. 100인 원정대는 2014년 둘레길 운영을 시작한 이래 진행하고 있는 둘레길 대표 트레킹 프로그램이다. “100인 원정대”에 선발되면 매주 토요일마다 숲길등산지도사 등 전문가와 100인이 다 함께 10㎞ 이상의 거리를10~12회에 걸쳐 걷게되고 순차적으로 156.5㎞를 완주하게 된다. 서울둘레길은 총 156.5km로 혼자 걷기에는 다소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있다. ‘초심자들이 트레킹 전문가의 안내를 받으면 완주가 수월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서 시작된 100인 원정대는 올해로 13회차를 맞이했다. 100인 원정대는 숲길등산지도사와 같은 전문가가 건강한 걷기 방법을 안내하고, 10명씩 조별로 함께 걷기 때문에 시작이 두려운 초행자도 도전하기 좋은 프로그램이다
시흥시(시장 임병택) 은계호수공원이 다양한 특화사업을 통해 새단장하며 올 상반기 시민과 만날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은계호수공원은 은계지구 택지개발 당시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은행동 601-240번지에 5만2,000여 평(17만444㎡) 규모로 조성했다. 지난해 일부 공사 중인 구간을 제외하고 시민들에게 우선 개방된 후, 야외무대와 수변데크 등을 설치해 시민들의 쉼터이자 각종 공연이 개최되는 공공 문화공간으로 활용돼 왔다. 시는 현재 해당 공원을 지역 내 명소로 확립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 안으로 음악분수 등 상징물을 통해 공원의 특성을 강화하고, 조명과 꽃길을 조성하며 완전한 체질 개선을 시도한다는 계획이다. 시흥 북부권의 상징이 될 음악분수는 무대 뒤 호수 중앙에 설치한다. 문화예술 공연 시 감미로운 음악과 함께 다채로운 물줄기와 빛을 감상할 수 있다. 호수를 바라보는 산책로에는 가로등 꽃걸이화분과 독특한 빛글씨를 송출하는 LED 고도조명을 조성해 낮과 밤 경계 없이 감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낼 계획이다. 호수공원 곳곳에는 주민과 지역 예술인이 함께하는 예술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단순한 산책로가 아닌, 문화를 향유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다가오는 봄철에 맞춰 덕양구와 일산서구의 근린공원 내 피크닉장 시설의 새 단장을 마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시는 가족 단위의 야외활동이 점차 증가하는 3월부터는 피크닉장 자리 확보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고 20일 전했다. 고양시는 공원 방문객들의 피크닉 수요 증가에 발맞춰 피크닉장의 기존시설개선과 신규시설 확충을 이어왔다. 일산서구의 고양피크닉시민공원 피크닉장(2천912㎡)은 57개의 피크닉테이블과 편의시설로 이루어진 야외 휴게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선호도가 높은 지붕형 테이블을 추가 설치했다. 또한, 덕양구 성라공원에 35개의 피크닉테이블과 편의시설을 갖춘 성라피크닉장((5천503㎡)을 2022년 7월에 신규 개장해, 공원 이용자의 만족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지역 주민과 고양시를 찾은 방문객들이 공원 피크닉장에서 봄의 정취를 만끽하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피크닉장은 고양시 홈페이지 사전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 시 일반쓰레기는 종량제봉투에 담고 재활용품은 분리 후 지정된 장소에 배출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고양시 홈페이지 통합예약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남 구례군은 지난 13일 구례군청 상황실에서 구례산수유꽃축제추진위원회 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4회 구례산수유꽃축제 세부추진계획 보고회를 갖고 축제 프로그램을 확정했다. 4년 만에 개최하는 제24회 구례산수유꽃축제는 '영원한 사랑을 찾아서'를 주제로 3월 11일 오후 6시 개막을 시작으로 19일까지 산동면 지리산 온천 관광지와 산수유 군락지 마을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예년에 비해 더 많은 방문객이 올 것으로 예상해 교통과 안전 분야에 더 중점을 둬 관광객의 불편이 없도록 할 방침이며 공연, 체험, 판매 등 총 40여 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식전 공연에서는 원촌초등학교 어린이 합창단과 성인들로 구성된 구례합창단이 산수유 로고송인 '구례의 산수유'를 부르고, 작년에 전라남도 무형문화재로 등록된 호남여성농악 공연도 펼쳐진다. 개막 공연에는 TV조선 '미스터트롯2'탑 6에 올랐던 트로트가수 '장민호'와 트로트계 흑진주 '박해신', MBN 조선판스타 우승자이자 구례군 출신 가수 '김산옥'과 구례 대표가수 '이정옥'이 무대를 장식한다. 이 밖에도 지역 청소년과 지역 청년들이 기획·공연하는 '우리동네 버스커' 공연, 전국 공모를 통해 선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