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겨울 관광객 위한 ‘스탬프 투어’ 진행남해군이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군은 관외 거주 여행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오는 3월까지(단, 기념품 소진 시 조기 종료) ‘국민쉼터 남해, 찍고 가요∼’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스탬프 투어는 남해군 주요 관광지 12곳 가운데 3곳을 방문해 스탬프를 모으면 참여할 수 있다. 스탬프를 획득한 뒤 독일마을 여행라운지에서 기념품으로 교환하면 된다. 대상 관광지는 ▲남해 웰컴센터 ▲이순신바다공원 ▲충렬사 ▲남해향교 ▲창생플랫폼 ▲유배문학관 관광안내소 ▲흔적전시관 ▲죽방렴홍보관 ▲힐링숲타운 ▲가천다랭이마을 관광안내소 ▲쏠비치 관광안내센터 ▲설리 스카이워크 등이다. 참여자에게는 남해군 대표 캐릭터 ‘나매기 인형’ 또는 ‘유자 텀블러’ 중 하나를 기념품으로 증정한다. 기념품은 가족·친구·연인 등 방문 팀당 1개가 지급된다. 이연주 관광진흥과장은 “국민쉼터 남해에서 따뜻한 겨울 추억을 만들고 스탬프 투어의 소소한 재미와 함께 특별한 기념품도 받아 가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계절 내내 머물고 싶은 남해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강릉시, 2월 추천여행지 ‘대관령 옛길’ 선정눈꽃 트레킹과 고원설경으로 겨울 관광 매력 극대화 강릉시는 2월의 테마로 ‘눈꽃 트레킹’과 ‘고원설경’을 내세우고, 추천여행지로 대관령 옛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6∼2027 강릉 방문의 해’를 맞아 계절별 자연환경과 지역 자원을 연계한 월별 여행지를 소개하는 사업의 일환이다. 강릉은 동해 바다와 산악 지형을 동시에 품은 도시로, 겨울철에는 해안과 내륙의 풍경이 뚜렷한 대비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2월은 고지대 설경이 가장 안정적으로 형성되는 시기로, 강릉 겨울 관광의 진면목을 가장 선명하게 느낄 수 있는 시기다. 대관령 옛길은 과거 영동과 영서를 잇는 주요 교통로로 사용되던 역사적인 길로, 현재는 울창한 숲과 완만한 산길이 잘 보존된 걷기 여행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겨울철에는 나뭇가지마다 눈꽃이 피어나고, 고원 특유의 탁 트인 설경이 어우러져 고요하면서도 깊이 있는 풍경을 선사한다. 경사가 완만하고 동선이 안정적이어서 전문 산악인이 아니어도 누구나 겨울 트레킹을 즐길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또한 눈꽃 트레킹을 마친 뒤에는 겨울 강릉의 식문화를 함께 경험할 수 있다. 대표적인 겨울 음식으로
도구머리근린공원, 모두를 위한 ‘무장애숲길’ 전면 개방 서울 서초구 방배동의 숨은 자연 명소인 도구머리근린공원에 장애인과 보행 약자를 포함한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걸을 수 있는 무장애숲길이 새롭게 열렸다.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지난해 7월부터 약 1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숲길 조성을 완료하고 시민들에게 전면 개방했다고 밝혔다. 이번 숲길은 총 길이 약 500m로, 효령로에서 올라온 공원 입구부터 정상까지 이어지며 전 구간을 완만한 경사로로 설계해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야간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산책로 난간에는 LED 조명이 설치됐다. 도구머리근린공원은 봄에는 벚꽃, 가을에는 단풍으로 물들어 매년 ‘도구로 축제’가 열리는 지역의 대표적인 자연 명소다. 이번 무장애숲길은 자연의 너그러움을 그대로 담아내 시민들에게 도심 속 녹색 쉼터로서 조용한 위로와 깊은 휴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초구는 올해 하반기 공원 내에 ‘힐링숲’을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다. 힐링숲은 운동과 치유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무장애숲길과 함께 시민들에게 더욱 쾌적한 휴식처가 될 전망이다. 한편, 서초구는 지난 2022년부터 서리풀공원, 우면산, 말죽거리공원 등 주요
보은군, 생활체육 활성화 위해 학교체육시설 사용료 지원충북 보은군이 군민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 선용을 위해 학교체육시설 사용료 지원에 나선다. 군은 27일, 생활체육 동호회의 자발적인 체육활동 참여를 확대하고 시설 이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관련 제도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생활체육 동호회들은 공공체육시설 부족과 비용 부담으로 활동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군은 지난해 11월, 지원 대상과 기준, 절차 등을 담은 ‘보은군 학교체육시설 사용료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법적·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 지원 대상은 전체 회원의 80% 이상이 보은군민으로 구성된 10인 이상 생활체육 동호회로, 학교체육시설을 활용해 정기적으로 활동하는 단체다. 지원 금액은 실제 납부한 사용료의 50% 이내, 연간 최대 100만 원까지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된다. 단, 연간 6개월 이상 시설을 이용해야 하며, 수익 목적의 스포츠교실이나 일회성 행사는 제외된다. 군은 공정성 확보를 위해 거짓이나 부정한 방법으로 신청한 경우 지원금을 지급하지 않고, 이미 지급된 금액은 환수할 방침이다. 이번 제도를 통해 학교체육시설 활용도를 높이고 생활체육 동호회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해 군민
의정부시, 갑작스러운 강설에 긴급 제설작업 실시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지난 1월 19일 갑작스러운 강설로 인한 시민 불편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하천 산책로와 자전거도로를 중심으로 긴급 제설작업을 진행했다. 지방하천 6개소와 소하천 등 총 약 30㎞ 구간에 제설 장비와 인력 투입 제설 장비 8대를 현장에 배치해 하천변 주요 보행로 집중 정비 친환경 하천 관리를 위해 물리적 제설(눈 밀어내기)을 원칙으로 시행 안전상 필요한 구간에만 친환경 제설제 제한적 사용 이번 제설작업으로 산책로가 깔끔하게 정비되자 시민들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었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시는 결빙 취약 구간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잔설 제거 작업을 지속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하천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사후 관리에도 힘쓸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겨울철 강설에도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속하고 꼼꼼한 제설작업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계절 내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하천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산 동래구, ‘동래읍성 북문 맨발길’ 준공… 주민 힐링 명소로 자리매김부산 동래구는 지난 13일 동래사적공원에서 시·구의원과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래읍성 북문 맨발길’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완성된 맨발길은 동래사적공원 명륜동 산48번지 일원 편백나무 숲길을 활용해 조성된 산책로로, 기존 1단계 구간(688m)에 이어 2단계 구간(860m)이 추가돼 총 1.5㎞ 규모로 완성됐다. 동래구는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부산시 최초로 맨발길 내 족욕장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황토볼장, 세족장, 화장실, 데크쉼터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춰 안전하고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2단계 구간에는 400m 길이의 건식 황톳길이 포함돼 있어 주민들이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산책과 치유의 시간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래구 관계자는 “사적공원의 자연환경을 그대로 살린 맨발길을 단계적으로 조성해 총 1.5㎞의 산책로를 완성하게 됐다”며 “구민의 일상 속 여가 활동과 치유를 위한 공간으로 활용돼 건강한 동래를 이끌어가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남진 장흥 물축제, 2026년 전라남도 대표축제 ‘최우수’ 선정 전라남도의 대표 여름축제인 정남진 장흥 물축제가 ‘2026년 전라남도 대표축제’ 최우수 축제로 선정됐다. 전라남도는 도내 시군에서 제출한 21개 축제를 대상으로 현장평가(50%)와 축제심의위원회의 서면 및 발표 평가(50%)를 합산해 대표축제를 선정했다. 지난 8일 열린 축제심의위원회는 축제·관광·문화·콘텐츠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돼 ▲축제의 정체성과 차별성 ▲관광객 유치 가능성 ▲콘텐츠 완성도 ▲지역경제 파급효과 ▲지속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축제로 뽑힌 정남진 장흥 물축제는 도비 5천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정남진 장흥 물축제는 도심을 흐르는 탐진강을 활용해 참여형 물놀이 콘텐츠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름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태국의 ‘송크란 축제’, 이탈리아의 ‘베니스 축제’와 교류를 이어가며 글로벌 축제로 발전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관광객과 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구성, 철저한 안전관리, 야간 체류형 콘텐츠 운영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로 19회를 맞는 정남진 장흥 물축제는 오는
양천구, 제15회 양천마라톤 ‘벚꽃런’ 참가자 모집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벚꽃이 절정에 이르는 봄, 안양천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제15회 양천마라톤 대회 ‘벚꽃런’ 참가자를 오는 8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오는 4월 11일 안양천 해마루 축구장을 출발점으로 5㎞, 5㎞ 가족런, 10㎞, 하프 등 총 4개 코스로 진행된다. 올해는 안양천 벚꽃길과 한강 수변을 따라 달리는 코스로 재구성해 도심과 자연이 어우러진 풍경을 만끽할 수 있어 전국 러너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5㎞ 코스에는 양천마라톤 홍보대사인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가 함께 참여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인기 종목으로, 매년 빠르게 마감되는 만큼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서둘러 신청하는 것이 좋다. 대회 당일에는 포토존, 체험부스, 공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마련돼 참가자뿐 아니라 가족과 응원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대회 기념 티셔츠가 제공되며, 하프와 10㎞ 참가자에게는 러닝벨트, 5㎞와 가족런 참가자에게는 백가방이 추가로 지급된다. 최적의 러닝 환경을 위해 전용 탈의실과 물품보
관악구, 봉천천 생태하천 복원…주민 친수공간으로 재탄생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봉천천을 생태하천으로 복원해 주민을 위한 친수공간으로 조성하는 ‘수변공간 활성화를 위한 관리 방안’을 마련했다. 봉천천은 관악산에서 발원해 별빛내린천(도림천)과 합류되는 복개하천으로, 구는 하천 본래의 기능을 회복하고 도심 속 새로운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복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1차 구간인 별빛내린천 합류부에서 당곡사거리까지 620m 구간은 오는 2027년 착공될 예정이다. 구는 지난 2024년 용역을 통해 ‘수변공간 활성화 관리 방안’을 수립하고, 지난달 복원사업 주변지역 관리계획을 확정했다. 해당 계획에는 봉천천 생태하천 복원 구간(별빛내린천 합류부∼원당초, L=3.5m) 양안 500m 지상부를 대상으로 주민 수요를 반영한 생활 친화형 수변 공간 조성 방안이 담겼다. 또한 이미 복원이 완료된 별빛내린천과 연계해 ‘수변 문화·여가 거점’으로 재편하는 전략도 제시됐다. 구는 ‘물길이 열리고 일상이 숨 쉬는 관악’을 비전으로 삼고 ▲수변 고밀복합 업무지구 육성 ▲노후 저층 주거지 맞춤형 정비 ▲봉천천 진입부 활성화 ▲주요 수변 경관 관리 등 4대 관리 방안을 확립했다. 아
구리시, 갈매천·갈매3천 산책로 정비사업 본격 착수친환경 포장재 개선·그늘막 조성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도심하천 공간 마련 구리시(시장 백경현)가 갈매천과 갈매3천 산책로 정비사업에 본격 착수한다. 시는 2026년 3월부터 친환경 포장재로 산책로를 개선하고, 그늘막 공간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갈매천과 갈매3천은 지난 2018년 ‘구리 갈매 공공 주택지구 조성 사업’에 따라 정비된 도시하천으로, 현재 갈매동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즐겨 찾는 대표적인 친수공간이다. 그러나 당시 설치된 산책로는 포장 재질 특성상 비나 눈이 내릴 때 미끄럼 사고가 잦아 안전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구리시는 지난 18일 ‘갈매천∼갈매3천 산책로 정비사업’을 위한 2025년 하반기 지역 현안 특별교부세 6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예산은 산책로 포장을 친환경 소재로 교체하는 데 투입되며, 동시에 최근 잦아진 폭염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산책로 주변에 그늘막 공간을 마련해 시민들이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도심하천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정비 공사는 내년 상반기 중 완료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