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아차산 4길 주제별 도장 찍기 여행’ 운영… 역사·문화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 구리시는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아차산 일원에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아차산 4길 주제별 도장 찍기 여행(스탬프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삼국시대부터 근현대사까지 다양한 문화유산과 유적이 공존하는 아차산을 전문 해설과 함께 4가지 주제로 탐방하는 체험형 관광 콘텐츠다. 참여자는 지정된 탐방 코스를 따라 이동하며 주요 지점에서 스탬프를 수집하고, 문화관광 해설사의 설명을 통해 아차산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생생하게 체감할 수 있다. 탐방 코스는 고구려대장간마을을 시작으로 ▲아차산 큰바위얼굴, 온달주먹바위, 두꺼비바위, 범굴사 ▲경기도 지정 유산인 아차산 3층 석탑 ▲고구려 군사 유적인 아차산 4보루 ▲독립운동가 이강덕 묘로 이어진다. 삼국시대 군사 유적과 불교문화 유산, 근현대 인물 관련 유적을 한 번에 둘러볼 수 있어 교육적 가치와 관광적 매력을 동시에 갖춘 프로그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구리시 관계자는 “아차산은 다양한 시대의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이번 도장 찍기 여행을
거창군, 청소년 열정 담은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첫 공연 성황 거창군은 지난 1일 저녁 7시, 군청 앞 문화휴식공간에서 2026년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첫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천방지축 우리는 청소년’을 주제로 열린 이번 공연에는 거창군청소년수련관 소속 밴드 및 댄스 동아리 학생들이 참여해 젊음의 에너지와 끼를 마음껏 발산했다. 공연팀을 포함해 200여 명의 군민이 함께하며 현장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무대는 군청 앞 문화휴식공간에서 열려 접근성을 높였으며, 주민과 학생, 지도교사뿐 아니라 현장을 지나던 군민들까지 자연스럽게 발걸음을 멈추며 모두가 함께 즐기는 열린 문화의 장으로 꾸며졌다. 밴드 동아리 ‘헤어밴드’와 ‘반지하밴드’는 대중적으로 친숙한 곡들로 관객의 공감을 이끌어냈고, 댄스 동아리 ‘소울’과 ‘아이시스’는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청소년들의 열정적인 무대마다 관람객들의 응원과 박수가 이어지며 봄밤의 문화휴식공간을 생동감 있게 물들였다. 한편, 거창군이 후원하고 한국예총 거창지회가 추진하는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은 4월 한 달간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군청 앞 문화휴식공간에서 이어질 예정
제27회 화개장터 벚꽃축제, 전국적 성황 속 마무리 지난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화개면 그린나래 광장과 십리벚꽃길 일원에서 열린 **‘제27회 화개장터 벚꽃축제’**가 전국 각지에서 몰린 방문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 축제에는 총 8만 8,719명이 방문해 2024년 대비 약 2만 6천여 명 증가하는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각각 3만 명 이상이 몰리며 십리벚꽃길 일대는 벚꽃 절정을 즐기려는 관광객들로 북적였다. 축제는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웨딩로드 in 하동’ ▲야생차 무료 시음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벚꽃을 배경으로 한 ‘웨딩로드 포토존’은 전문 작가 촬영 이벤트와 야간 자율 촬영으로 체류 시간을 늘리는 핵심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또한 ‘호리병속 별천지길’ 스탬프투어와 경품 이벤트를 연계해 관광객 참여도를 높였으며, 먹거리 공간은 공식 ‘별맛푸드존’을 중심으로 운영해 질서 있는 축제 이미지를 구축했다. 주 행사장 내 벚꽃나무 포토존과 야생차 시음 공간은 축제 분위기를 한층 풍성하게 만들었고, 가족 단위 방문객부터 연인, 친구 단위 관광객까지 폭넓은 참여를 이끌어냈다
내장산자연휴양림, 27일 사전 예약 시작…정식 개장 앞둬정읍시가 조성한 ‘내장산자연휴양림’이 정식 개장을 앞두고 오는 27일 오전 9시부터 산림청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한 사전 예약 접수에 들어간다. 내장산자연휴양림은 용산동 산 47번지 일원 48.8㏊ 규모의 시유지에 자리 잡았으며, 지난 2020년부터 올해까지 국·도비 포함 175억원을 투입해 완공됐다. 주요 시설로는 산림휴양관·방문자안내소 1동과 독립형 숙박시설인 숲속의집 9동이 마련됐다. 추가 숲속의집 2동과 오토캠핑장은 오는 8월 준공될 예정이다. 숙박 구역 중 6인에서 최대 12인까지 수용 가능한 숲속의집은 실내 취사가 가능하지만, 4인실로 구성된 산림휴양관 9개 객실은 취사가 제한된다. 시설 이용료는 객실 규모와 성수기·주말 여부에 따라 최소 5만원에서 최대 31만원까지 책정됐다. 정읍시는 이용객 부담을 덜기 위해 정읍시민에게 비수기 주중(일∼목) 50%, 성수기·주말 30%의 요금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장애인, 국가보훈대상자, 다자녀가정, 전북사랑도민, 자매결연도시 주민, 임산부·난임부부 등은 비수기 주중에 한해 2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일반 이용객에게는 결제 금액의 약 10
마포구, 월드컵천 경관폭포 3월 24일 운영 시작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성산동 월드컵천 일대에 하천과 주변 경관이 어우러진 ‘월드컵천 경관폭포’를 조성하고, 오는 3월 24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산책로 기능을 넘어 휴식과 시각적 즐거움이 결합된 수변 거점 공간으로 재구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월드컵천 경관폭포는 높이 6.5m, 길이 40m 규모로 성산시영아파트에서 월드컵경기장으로 이어지는 성미다리 하부 구간에 설치됐다. 외관에는 전국 각지에서 엄선한 자연석을 활용하고, 소나무와 계절별 야생화를 배치해 깊은 산세의 정취를 담아냈다. 또한 산책로와 폭포를 직접 연결해 주민들이 청량한 물줄기를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으며, LED 조명을 설치해 밤에는 화려한 빛의 향연을 연출하는 동시에 보행 안전성도 강화했다. 경관폭포는 주민들에게 쾌적한 휴식 환경과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여름철에는 주변 온도를 2~3도 낮춰 도심 열섬 현상 완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근에는 메타세쿼이아 숲길 ‘설렘길’, 월드컵경기장, 문화비축기지 등이 있어 외부 관광객 유치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예상된다. 한편 마포구는 오는 4월
이천시, 중리지구 다목적실내체육관 착공…2027년 5월 준공 목표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20일 중리동 502번지 중리근린공원 일원에서 ‘중리지구 다목적실내체육관 건립 사업’ 착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했다. 착공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해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 경기도의회 도의원, 이천시의회 시의원, 지역 사회단체장 및 주민 등 약 150명이 참석해 사업 추진의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 이번 체육관 건립은 총사업비 130억 원(국비 30억 원 포함)을 투입해 부지 4,000㎡에 연면적 약 2,530㎡,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된다. 시설은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 공간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이천시는 해당 시설이 인구 증가가 예상되는 시내권 일대의 체육시설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시민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경희 시장은 “중리택지지구는 최근 주거환경 변화와 함께 인구 유입이 활발한 지역”이라며 “이번 실내체육관이 올해 말 준공 예정인 여성비전센터와 함께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세대 간 소통과 활력을 이끄는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
하동 화개장터 벚꽃축제, 3월 27일 화려한 개막 올해로 27회를 맞이한 ‘하동 화개장터 벚꽃축제’가 오는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화개면 그린나래공원과 십리벚꽃길 일원에서 열린다. 우리나라 대표 벚꽃 명소인 십리벚꽃길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다채로운 공연과 프로그램으로 상춘객들에게 특별한 봄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산불 피해로 축제를 열지 못했던 아쉬움을 딛고, 올해는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과 안전한 행사 운영을 위해 철저한 준비가 진행됐다. 축제는 27일 오후 6시 개막식과 축하공연으로 막을 올린 뒤, 28일에는 ‘벚꽃노래자랑’과 ‘벚꽃 DJ 뮤직 페스티벌’, 29일에는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가 이어지며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마련된다. 부대행사도 풍성하다. 플리마켓, 차 시음 행사, 별맛부스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먹거리가 마련되며, 벚꽃길을 따라 펼쳐지는 감성적인 문화 프로그램은 관광객들에게 하동의 봄 정취를 한껏 느끼게 할 전망이다. 특별 프로그램인 ‘벚꽃 웨딩로드 포토존’은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전국에서 몰린 신청자 중 특별한 사연을 담은 20팀이 선정돼 전문 사진작가와 함께 촬영을 진행하며,
제40회 이천도자기축제, ‘흙과 불의 잔치’로 새롭게 태어나다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2026∼2027 예비축제’로 선정된 대한민국 대표 도자문화 축제 제40회 이천도자기축제가 오는 4월 24일(금)부터 5월 5일(화)까지 12일간 이천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과 사기막골 도예촌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로 40회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단순한 관람을 넘어 시민과 방문객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하는 ‘경험형 문화축제’로 기획됐다. 축제 현장에는 지난 40년의 역사를 총망라하는 ‘아카이브관’, 도자 명장과 교류할 수 있는 ‘명장전’, 자연을 모티브로 한 현대도자전과 갤러리 투어 등이 마련돼 도자예술의 깊이를 한층 더 느낄 수 있다. 예스파크 회랑마을부터 사부작1마을까지 약 1㎞ 구간에는 대규모 야외 도자기 판매존이 조성된다. 도예작가와 공방이 함께 참여해 방문객은 다양한 작품을 감상하고 작가와 직접 소통할 수 있다. 또한 마을별 특색을 살린 ‘62마켓’, ‘세러데이마켓’ 등 지역 콘텐츠가 운영되며, 사기막골 도예촌에서는 한국도예고등학교 학생들의 참신한 작품 전시가 열려 세대 간 화합의 장을 마련한다.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푸드존과 카페마을 푸
인천 남동구, 전국 최장 무장애나눔길 완공인천시 남동구가 만수산 일원에 전국 최장 규모의 무장애나눔길을 완성하며, 보행 약자를 비롯한 모든 주민이 함께 누릴 수 있는 산림 복지 인프라를 구축했다. 남동구는 지난 25일 도룡뇽마을 무장애나눔길 준공을 기념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노약자 등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여한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약 2시간 동안 숲길을 걸어 만수산 정상의 무장애전망대까지 완주하며, 계단 없는 평등한 보행환경을 직접 체험했다. 이번에 완성된 도룡뇽 무장애나눔길은 기존 2.75㎞ 구간에 2.39㎞를 추가 연장해 총연장 5.141㎞로, 전국 최장 규모의 산림형 무장애길로 자리매김했다. 휠체어 이용자와 유모차 동반 가족 등 보행 약자도 산 정상까지 안전하게 오를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산림 훼손을 최소화하면서도 조망권을 확보한 휴게 쉼터, 야간 보행을 위한 LED 조명, 안전 난간 등 편의 시설도 대폭 보강됐다. 남동구는 이번 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2025년도 녹색 인프라 확충사업’ 산림복지 무장애나눔길 조성 분야에서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인천 계양구, 동양체육문화센터 개관식 개최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2월 10일, 동양체육문화센터 신축을 기념하는 개관식을 성대하게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윤환 구청장을 비롯해 신정숙 계양구의회 의장, 국회의원,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감사패 수여, 기념사, 테이프 커팅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동양체육문화센터는 계양구 양지로 60(동양동)에 위치하며, 연면적 2,970.66㎡ 규모로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조성됐다. 주요 시설로는 ▲지하 1층 주차장 ▲1층 탁구장·체력단련장·GX룸 ▲2층 다목적체육실(농구장 겸 배드민턴장)이 마련돼 다양한 생활체육 활동을 지원하는 복합공간으로 운영된다. 윤환 구청장은 기념사에서 “동양체육문화센터는 단순한 체육시설을 넘어 구민의 건강한 일상과 소통을 잇는 생활체육 거점이 될 것”이라며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하고 만족할 수 있도록 운영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센터는 2월 11일부터 28일까지 시범 운영에 들어가며, 이 기간 동안 배드민턴장·탁구장·체력단련장·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3월부터는 정식 운영에 돌입해 GX 프로그램을 포함한 다양한 강좌가 진행된다. 이용 요금은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