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남진 장흥 물축제, 2026년 전라남도 대표축제 ‘최우수’ 선정 전라남도의 대표 여름축제인 정남진 장흥 물축제가 ‘2026년 전라남도 대표축제’ 최우수 축제로 선정됐다. 전라남도는 도내 시군에서 제출한 21개 축제를 대상으로 현장평가(50%)와 축제심의위원회의 서면 및 발표 평가(50%)를 합산해 대표축제를 선정했다. 지난 8일 열린 축제심의위원회는 축제·관광·문화·콘텐츠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돼 ▲축제의 정체성과 차별성 ▲관광객 유치 가능성 ▲콘텐츠 완성도 ▲지역경제 파급효과 ▲지속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축제로 뽑힌 정남진 장흥 물축제는 도비 5천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정남진 장흥 물축제는 도심을 흐르는 탐진강을 활용해 참여형 물놀이 콘텐츠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름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태국의 ‘송크란 축제’, 이탈리아의 ‘베니스 축제’와 교류를 이어가며 글로벌 축제로 발전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관광객과 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구성, 철저한 안전관리, 야간 체류형 콘텐츠 운영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로 19회를 맞는 정남진 장흥 물축제는 오는
양천구, 제15회 양천마라톤 ‘벚꽃런’ 참가자 모집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벚꽃이 절정에 이르는 봄, 안양천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제15회 양천마라톤 대회 ‘벚꽃런’ 참가자를 오는 8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오는 4월 11일 안양천 해마루 축구장을 출발점으로 5㎞, 5㎞ 가족런, 10㎞, 하프 등 총 4개 코스로 진행된다. 올해는 안양천 벚꽃길과 한강 수변을 따라 달리는 코스로 재구성해 도심과 자연이 어우러진 풍경을 만끽할 수 있어 전국 러너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5㎞ 코스에는 양천마라톤 홍보대사인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가 함께 참여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인기 종목으로, 매년 빠르게 마감되는 만큼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서둘러 신청하는 것이 좋다. 대회 당일에는 포토존, 체험부스, 공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마련돼 참가자뿐 아니라 가족과 응원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대회 기념 티셔츠가 제공되며, 하프와 10㎞ 참가자에게는 러닝벨트, 5㎞와 가족런 참가자에게는 백가방이 추가로 지급된다. 최적의 러닝 환경을 위해 전용 탈의실과 물품보
관악구, 봉천천 생태하천 복원…주민 친수공간으로 재탄생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봉천천을 생태하천으로 복원해 주민을 위한 친수공간으로 조성하는 ‘수변공간 활성화를 위한 관리 방안’을 마련했다. 봉천천은 관악산에서 발원해 별빛내린천(도림천)과 합류되는 복개하천으로, 구는 하천 본래의 기능을 회복하고 도심 속 새로운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복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1차 구간인 별빛내린천 합류부에서 당곡사거리까지 620m 구간은 오는 2027년 착공될 예정이다. 구는 지난 2024년 용역을 통해 ‘수변공간 활성화 관리 방안’을 수립하고, 지난달 복원사업 주변지역 관리계획을 확정했다. 해당 계획에는 봉천천 생태하천 복원 구간(별빛내린천 합류부∼원당초, L=3.5m) 양안 500m 지상부를 대상으로 주민 수요를 반영한 생활 친화형 수변 공간 조성 방안이 담겼다. 또한 이미 복원이 완료된 별빛내린천과 연계해 ‘수변 문화·여가 거점’으로 재편하는 전략도 제시됐다. 구는 ‘물길이 열리고 일상이 숨 쉬는 관악’을 비전으로 삼고 ▲수변 고밀복합 업무지구 육성 ▲노후 저층 주거지 맞춤형 정비 ▲봉천천 진입부 활성화 ▲주요 수변 경관 관리 등 4대 관리 방안을 확립했다. 아
구리시, 갈매천·갈매3천 산책로 정비사업 본격 착수친환경 포장재 개선·그늘막 조성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도심하천 공간 마련 구리시(시장 백경현)가 갈매천과 갈매3천 산책로 정비사업에 본격 착수한다. 시는 2026년 3월부터 친환경 포장재로 산책로를 개선하고, 그늘막 공간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갈매천과 갈매3천은 지난 2018년 ‘구리 갈매 공공 주택지구 조성 사업’에 따라 정비된 도시하천으로, 현재 갈매동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즐겨 찾는 대표적인 친수공간이다. 그러나 당시 설치된 산책로는 포장 재질 특성상 비나 눈이 내릴 때 미끄럼 사고가 잦아 안전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구리시는 지난 18일 ‘갈매천∼갈매3천 산책로 정비사업’을 위한 2025년 하반기 지역 현안 특별교부세 6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예산은 산책로 포장을 친환경 소재로 교체하는 데 투입되며, 동시에 최근 잦아진 폭염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산책로 주변에 그늘막 공간을 마련해 시민들이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도심하천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정비 공사는 내년 상반기 중 완료될 전망이다.
김해가야테마파크, 크리스마스 맞아 특별 이벤트 개최(재)김해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석철) 김해가야테마파크가 연말을 맞아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오는 25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마법같은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진행되며, ▲무료 스냅 사진관 ▲산타 풍선선물 이벤트 ▲마임 마술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오후 1시와 3시 수로공연장에서 열리는 ‘원더랜드 매직콘서트’는 마임과 마술을 결합한 공연으로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전 11시부터 운영되는 ‘따뜻한 사진관’에서는 전문 사진가가 방문객들의 즐거운 순간을 필름으로 남겨준다. 또한 공원 내 체험장에서는 ▲22미터 고공자전거 ‘메가 익스트림’ ▲도자 체험장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연말 분위기를 더한다. 한편, 가야테마파크는 내달 1일부터 동계 놀이시설인 눈썰매장을 개장한다. 눈썰매장은 최장 100m 슬로프와 6개 레인, 빙어잡기 놀이, 이글루 눈놀이터, 먹거리 코너 등을 갖춘 대형 겨울 놀이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김해문화관광재단 권민혁 홍보담당자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재미있는 이벤트와 공연으로 방문객들을 맞이하려 한다”며 “특히 무료
하남시, ‘친환경 검단산 둘레길’ 시민에 개방하남시(시장 이현재)가 검단산을 보다 가볍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산책형 둘레길 ‘친환경 검단산 둘레길’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이번에 조성된 둘레길은 관광안내소 초입에서 유길준묘 등산로 방향으로 약 900m를 기존 등산로와 함께 걷다가 우측으로 갈라지는 코스로 이어지며, 정상 등반 중심의 기존 동선과 달리 낮은 고도에서 숲을 천천히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초입부에는 맨발걷기길이 마련돼 시민들이 흙길의 감촉을 직접 느끼며 자연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둘레길은 유길준묘 등산로 입구부터 캠프콜번 인근까지 총 2.7km 구간에 조성됐으며, 기존 훼손된 샛길과 작업로를 최대한 활용해 추가적인 자연 훼손을 최소화했다. 또한 데크시설, 야자매트, 목계단, 돌계단, 쉼터 등을 설치해 안전하고 편안한 산책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번 사업은 늘어나는 검단산 방문객과 완만한 둘레길에 대한 시민들의 수요를 반영한 것으로, 하남시는 2024년 국토교통부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를 포함한 총 8억5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2025년 12월 조성을 마무리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검단산
<이 기사는 2025년 12월 23일 16시 53분 전에는 제작 목적 외의 용도, 특히 인터넷(포털사이트, 홈페이지 등)에 노출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 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으며 향후 엠바고 기사를 미리 받아보지 못하는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서구 정서진 일원에서 '2025 정서진 해넘이 행사 '정서진, 노을빛의 향연''을 오는 12월 31일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2025년 정서진 해넘이 행사는 아름다운 노을을 배경으로 공연을 감상하고, 일몰 이후에는 빛(경관조명)으로 물든 정서진에서 한 해를 마무리하며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정서진 노을종 일원에서 버스킹 공연(이규형)을 시작으로 개회식과 팝페라 공연(꽃을 든 남자)이 이어지며, 노을 지는 시간대인 오후 4시 30분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공연 관람 후에는 '2025 포토존', '대형 네온레터', '달 조형물' 등 다양한 경관조명을 관람할 수 있다. 경관조명은 12월 24일부터 30일까지는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행사 당일인 31일에는 오후 5시 30분부터 8시까지 운영된다. 아울러 31일에는 푸드트럭도 함께 운
해운대빛축제 특별 이벤트 ‘우주 보러 갈래’ 개최달·토성 관측 체험으로 빛 축제 즐길거리 확대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는 제12회 해운대빛축제 특별 이벤트 ‘우주 보러 갈래’를 오는 12월 24일부터 28일, 12월 31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오후 6시부터 9시 30분까지 진행되며, 현장에 설치된 10대의 천체 망원경을 통해 달과 토성을 직접 관측할 수 있다.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이 기대된다. 해운대빛축제는 지난 11월 29일부터 구남로와 해운대해수욕장 일대에서 ‘스텔라 해운대(Stellar Haeundae)’라는 주제로 열리고 있으며, 내년 1월 18일까지 이어진다. ‘별의 물결이 밀려오다’라는 뜻을 담은 이번 축제는 은하수 전구로 수놓은 백사장과 지구·행성·별 조형물이 어우러져 마치 우주를 거니는 듯한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방문객들은 “우주여행을 온 것 같다”, “사진 찍기 좋은 명소”라며 호평을 이어가고 있으며, 축제는 화려한 조명과 이색 체험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구 관계자는 “단순히 빛 조형물을 감상하는 것을 넘어 직
연평도 섬 지역 특성화 거점시설 기공식 개최옹진군, 지역 경제 활성화 본격 착수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지난 17일 연평도에서 ‘연평도 섬 지역 특성화 거점시설 신축공사 기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문경복 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노인회, 지역 기관·단체장 및 주민 등 약 80여 명이 참석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첫 삽을 함께 떴다. ‘연평도 섬 지역 특성화 거점시설’은 총사업비 30억 원(국비 80%, 시비 10%, 군비 10%)이 투입되며, 연평면 연평리 325-160 일원에 지상 2층, 연면적 약 336㎡ 규모로 건립된다. 주요 시설로는 ▲떡방앗간 분식점 ▲무인 사진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문경복 군수는 “오늘의 첫 삽이 연평지역 주민들께는 편안한 교류의 장을, 연평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는 새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안전하고 신속한 완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옹진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연평도 주민들의 생활 편의 증진과 관광객 유입 확대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백양산 두 번째 맨발숲길 조성… 주민 힐링 공간 확대부산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가 11월 말 백양산 당감동 구청 양묘장 인근 유휴부지에 두 번째 맨발숲길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처음으로 산림 내 맨발숲길 조성사업을 시작한 이후 주민들의 큰 호응이 이어지면서 추가 조성에 나선 것이다. 부산진구는 지난해 백양산 780m, 엄광산 770m, 황령산 140m 구간에 맨발 황톳길을 처음 조성해 큰 인기를 얻었다. 이용객 증가에 따라 백양산 내 새로운 형태의 맨발숲길을 마련해 산림 휴양 기능을 강화했다. 이번에 조성된 두 번째 맨발숲길은 기존의 건식 비순환형 황톳길과 달리 길이 63m의 건식 순환형 황톳길과 16㎡ 규모의 습식 황토 족장으로 구성됐다. 입구에는 세족장, 신발장, 가방걸이 등을 설치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순환형 황톳길 중앙부에는 이팝나무 등 교목 2종 7주와 억새·수호초 등 관목·초화류 12종 3,090본을 심어 작은 정원을 조성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황톳길을 걸으며 보다 쾌적하고 편안한 산림 휴식 공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구청 관계자는 “맨발 걷기 열풍이 이어지는 가운데 새로운 걷기 공간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 공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