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청소년 열정 담은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첫 공연 성황 거창군은 지난 1일 저녁 7시, 군청 앞 문화휴식공간에서 2026년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첫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천방지축 우리는 청소년’을 주제로 열린 이번 공연에는 거창군청소년수련관 소속 밴드 및 댄스 동아리 학생들이 참여해 젊음의 에너지와 끼를 마음껏 발산했다. 공연팀을 포함해 200여 명의 군민이 함께하며 현장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무대는 군청 앞 문화휴식공간에서 열려 접근성을 높였으며, 주민과 학생, 지도교사뿐 아니라 현장을 지나던 군민들까지 자연스럽게 발걸음을 멈추며 모두가 함께 즐기는 열린 문화의 장으로 꾸며졌다. 밴드 동아리 ‘헤어밴드’와 ‘반지하밴드’는 대중적으로 친숙한 곡들로 관객의 공감을 이끌어냈고, 댄스 동아리 ‘소울’과 ‘아이시스’는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청소년들의 열정적인 무대마다 관람객들의 응원과 박수가 이어지며 봄밤의 문화휴식공간을 생동감 있게 물들였다. 한편, 거창군이 후원하고 한국예총 거창지회가 추진하는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은 4월 한 달간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군청 앞 문화휴식공간에서 이어질 예정
곡성군, 옥과천 LED 경관조명으로 야간 관광 명소 조성 곡성군이 옥과천 일대에 감각적인 LED 경관조명을 설치해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야간 수변 공간을 마련했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조명 설치를 넘어 자연환경과의 조화를 고려한 경관 연출에 중점을 두었으며, 지역민과 방문객에게 새로운 야간 휴식·관광 자원을 제공하고 있다. 군은 산책로 주변 벚나무 경관을 연분홍과 화이트 계열 조명으로 정비해 밝고 안정적인 보행 환경을 조성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은 야간에도 안전하게 수변 공간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고, 관광객들에게는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면서 체류형 관광 기반 확대에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곡성군은 옥과천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옥과 소재지 중심 하천인 죽림천에도 디자인 조명 도입을 검토 중이다. 죽림천은 주민 통행이 많은 생활권 하천으로, 경관 개선이 이뤄질 경우 생활환경 개선과 주변 상권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군은 옥과천과 죽림천을 연계해 야간 경관축을 형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소재지 전반을 아우르는 야간 관광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구상도 밝혔다. 곡성군
제27회 화개장터 벚꽃축제, 전국적 성황 속 마무리 지난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화개면 그린나래 광장과 십리벚꽃길 일원에서 열린 **‘제27회 화개장터 벚꽃축제’**가 전국 각지에서 몰린 방문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 축제에는 총 8만 8,719명이 방문해 2024년 대비 약 2만 6천여 명 증가하는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각각 3만 명 이상이 몰리며 십리벚꽃길 일대는 벚꽃 절정을 즐기려는 관광객들로 북적였다. 축제는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웨딩로드 in 하동’ ▲야생차 무료 시음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벚꽃을 배경으로 한 ‘웨딩로드 포토존’은 전문 작가 촬영 이벤트와 야간 자율 촬영으로 체류 시간을 늘리는 핵심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또한 ‘호리병속 별천지길’ 스탬프투어와 경품 이벤트를 연계해 관광객 참여도를 높였으며, 먹거리 공간은 공식 ‘별맛푸드존’을 중심으로 운영해 질서 있는 축제 이미지를 구축했다. 주 행사장 내 벚꽃나무 포토존과 야생차 시음 공간은 축제 분위기를 한층 풍성하게 만들었고, 가족 단위 방문객부터 연인, 친구 단위 관광객까지 폭넓은 참여를 이끌어냈다
인천 서구, 교통사고 위험 교차로 개선 공사 완료 인천 서구가 교통사고 위험이 높았던 주요 교차로 3곳의 개선 공사를 마무리하며 주민 안전 확보에 나섰다. 서구청은 지난 3월, 교통사고가 잦은 구간으로 지목된 인천교펌프장입구사거리, 완정삼거리, 심곡삼거리 일대의 개선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사고 위험이 높은 교차로의 교통 환경을 정비해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는 데 목적을 두었으며, 특히 차량과 보행자의 동선을 분리하고 시인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개선 내용으로는 ▲무인교통단속장비 설치 ▲교통안전표지판 설치 ▲보행자 안전펜스 설치 ▲차선분리대 설치 ▲시선유도봉 설치 등이 있다. 또한 미끄럼방지 포장과 노면표시 도색을 병행해 도로 시인성과 안전성을 강화했다. 이번에 정비된 구간은 교통량이 많고 시야 확보가 어려워 사고 발생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된 곳으로, 개선을 통해 차량 속도 저감과 보행자 보호 효과가 기대된다. 서구청은 이번 사업이 단순한 시설 보강을 넘어 주민 체감 안전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보행자 중심의 교통 환경 조성은 교통사고 감소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핵심 요소로 평가된다. 서구청 관계자는 “
포천시, 자연휴양림 무장애 객실 개선 간담회 개최 포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분과장 이윤아)는 지난 3월 30일 장애인과 고령자 등 교통약자의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자연휴양림 무장애 객실 설치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관내 자연휴양림 내 무장애 객실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설치 필요성과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현재 일부 무장애 객실이 운영되고 있으나 관련 정보 제공과 홍보가 부족해 이용자의 접근성이 낮다는 점이 지적됐다. 또한 다양한 수요를 반영하기에는 시설과 운영 측면에서 보완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참석자들은 이용자가 체감할 수 있도록 시설을 개선하고 안내와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무장애 객실을 단계적으로 확충해 나가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특히 무장애 객실은 교통약자의 기본적인 이용권 보장과 직결되는 중요한 기반인 만큼, 공공시설을 중심으로 실효성 있는 개선과 확대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장애인분과 위원, 포천도시공사 휴양시설팀, 포천시 산림공원과 산림경영팀 관계자들이 참석해 운영 현황과 개선 필요성을 공유하고,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통한 적용 방안과 단계적 확대 방향을 논의했다. 이윤아 분
과천시, 시 승격 40주년 맞아 ‘기념 나무 심기 행사’ 개최 과천시는 26일 갈현삼거리 교통섬에서 시 승격 40주년을 기념하는 나무 심기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도시의 성장과 미래를 상징하는 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심은 나무는 오랜 기간 꽃을 피우는 특성을 지닌 배롱나무로, 지속성과 화합의 의미를 담아 기념수로 선정됐다. 특히 이번 사업은 주민참여예산을 통해 시민이 직접 제안하고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행사에는 신계용 과천시장을 비롯해 시의원과 주민대표 등 15여 명이 참석해 나무 심기와 흙 덮기, 표지석 제막을 진행했다. 표지석에는 “시민과 함께한 40년, 미래 100년을 향한 약속”이라는 문구가 새겨졌다. 과천시는 앞으로 나무 주변에 초화류를 추가로 심고 야간 경관 조명을 설치하는 등 주변 환경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신계용 시장은 “시 승격 40주년은 시민과 함께 걸어온 시간을 되새기고 앞으로의 방향을 생각해보는 의미 있는 시점”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과천의 가치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기념식은 단순한 나무 심기를 넘어, 시민 참여와 도시 미래를 함께 그려가는 상징적 행사로 자리
옥천군, 봄철 산불 예방 위해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운영 옥천군이 봄철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오는 4월 19일까지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을 설정·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최근 10년간 전국에서 발생한 대형산불 38건 중 74%에 해당하는 28건이 봄철에 집중된 점을 고려해, 산불 예방과 신속 대응을 통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특별대책기간 동안 군은 ▲산불 예방 홍보 및 예방체계 강화 ▲소각산불 방지 대책 ▲야간형 산불 대응책 등을 추진한다. 또한 산불 발생 시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초동 진화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군은 산불 발견 시 발생 장소·시간·규모·신고자 인적사항 등을 확인해 군청 산림과 산불종합상황실(043-730-3487),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림청, 소방서(119), 경찰서 등 가까운 기관에 즉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스마트폰 ‘스마트산림재해앱’을 통한 신고도 가능하다. 아울러 군민들에게 ▲논·밭두렁 및 영농부산물 소각 금지 ▲입산통제구역 및 제한 등산로 출입 금지 ▲입산 시 화기 및 인화물질 소지 금지 ▲산림 인접지역 흡연 및 담배꽁초 투기 금지 ▲화목난방기 재 처리 시 완전 소화 후 안전한 장
마포구, 성산동 ‘우리가족의 숲’ 무장애 산책로 조성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성산동 일대 주민 의견을 반영해 ‘우리가족의 숲’ 내 단절된 공간을 활용한 무장애 산책로를 새롭게 조성했다. 우리가족의 숲은 상암 MBC부터 옛 성산자동차학원 부지까지 이어지는 공간으로, 3단계에 걸친 복원공사를 통해 순차적으로 모습을 갖춰왔다. 지난해 12월 성산동 주민 1303명의 민원이 접수되면서 2단계와 3단계 구간을 연결하는 산책로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마포구는 국가철도공단, 코레일 등 유관기관과 4차례 협의를 거쳐 올해 2월 공사에 착수, 지난 3월 23일 준공을 마쳤다. 새 산책로는 총연장 172m 규모로, 휠체어와 유아차도 원활히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장애인, 노약자, 어린이 등 보행 약자를 포함한 모든 주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 또한 공원등 9등, CCTV 6대, 비상벨 2대를 확충해 주야간 모두 안심할 수 있는 이용 여건을 마련했다. 이로써 우리가족의 숲은 인공 폭포, 황톳길, 잔디 마당까지 갖춘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거듭났다. 마포구는 접근성과 안전 강화를 위해 우리가족의 숲으로 직접 연결되는 횡단보도 3개소 설치
광명동굴, 체험형 관광 콘텐츠로 새 도약광명시(시장 박승원)의 대표 관광명소인 광명동굴이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더한 체험형 관광 콘텐츠로 새롭게 도약한다. 광명시와 광명도시공사는 광명동굴을 주제로 한 관광 콘텐츠 ‘광명심도(深度): 동굴 깊은 곳에서 지역의 가치를 캐내다’가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추진하는 ‘경기 로컬관광 콘텐츠 발굴 및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사업비 1억 5천여만 원과 함께 홍보 콘텐츠 제작, 관광상품화 지원 등을 받게 된다. 총 26개 콘텐츠가 접수된 가운데 서면·대면·현장평가를 거쳐 광명동굴을 포함한 6개 관광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광명시는 광명동굴의 공간적 특성을 ‘깊이(심도, 深度)’라는 주제로 재해석해 단순 관람을 넘어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과거 광산의 역사성을 담은 이야기 기반 즐길거리, 동굴 환경을 활용한 치유(웰니스) 활동, 예술 전시, 지역 미식 코스 등을 결합한 체험형 관광 콘텐츠를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소음이 차단된 동굴의 특성을 살린 ‘사운드 테라피’, 동굴 울림을 극대화한 청각 예술, 미디어타워를 활용한 야간 디지털 쇼, ‘광부의 식탁’을 주제로
내장산자연휴양림, 27일 사전 예약 시작…정식 개장 앞둬정읍시가 조성한 ‘내장산자연휴양림’이 정식 개장을 앞두고 오는 27일 오전 9시부터 산림청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한 사전 예약 접수에 들어간다. 내장산자연휴양림은 용산동 산 47번지 일원 48.8㏊ 규모의 시유지에 자리 잡았으며, 지난 2020년부터 올해까지 국·도비 포함 175억원을 투입해 완공됐다. 주요 시설로는 산림휴양관·방문자안내소 1동과 독립형 숙박시설인 숲속의집 9동이 마련됐다. 추가 숲속의집 2동과 오토캠핑장은 오는 8월 준공될 예정이다. 숙박 구역 중 6인에서 최대 12인까지 수용 가능한 숲속의집은 실내 취사가 가능하지만, 4인실로 구성된 산림휴양관 9개 객실은 취사가 제한된다. 시설 이용료는 객실 규모와 성수기·주말 여부에 따라 최소 5만원에서 최대 31만원까지 책정됐다. 정읍시는 이용객 부담을 덜기 위해 정읍시민에게 비수기 주중(일∼목) 50%, 성수기·주말 30%의 요금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장애인, 국가보훈대상자, 다자녀가정, 전북사랑도민, 자매결연도시 주민, 임산부·난임부부 등은 비수기 주중에 한해 2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일반 이용객에게는 결제 금액의 약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