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김포 해병대 문화축제, 11월 1일 함상공원·대명항서 개최 김포시가 주최하는 ‘2025 김포 해병대 문화축제’가 오는 11월 1일 김포 함상공원과 대명항 일원에서 성대하게 열린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김포의 접경지역 특성을 살려 안보와 문화를 융합한 체험형 행사로, 시민과 해병대 장병이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들로 가득 채워질 예정이다. 백미는 실전 같은 상륙작전 시연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해병대 상륙작전 시연이다. 헬기와 KAAV(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가 동원되어 실제 전투 장비의 기동을 눈앞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관람객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해병대 무기체계를 가까이에서 체험하며 해병대의 강인함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시민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 풍성 해병대 특공무술 ‘무적도’ 시범을 비롯해 군복 및 무장류 착용, 위장크림 체험, 전투식량 시식, 사격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관람 이상의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올해는 박진감 넘치는 사격 체험이 새롭게 추가되어 실감나는 안보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강철 체력·근육 자랑 대회도 개최 해병대 특유의 강인함을 뽐내는 ‘강철체력왕’ 시민 이
 
								마포구, ‘제12회 유아숲 가족축제’ 개최…도심 속 자연에서 아이들과 특별한 하루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오는 11월 1일(토) 상암근린공원 내 유아숲체험원에서 ‘제12회 유아숲 가족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심 속에서 자연을 즐기는 가족의 하루’를 주제로,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자연을 체험하며 교감할 수 있는 특별한 축제로 마련됐다. 자연과 함께하는 산림 체험의 장 ‘유아숲 가족축제’는 도심 속에서도 아이들이 자연을 느끼고 배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획된 산림 체험 축제로, 지역 주민들의 꾸준한 관심 속에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했다. 올해는 관내 어린이집과 초등학교, 일반 가족 등 약 300명이 참여해 자연과 교감하며 뜻깊은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아이와 가족이 함께 즐기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행사장에서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깡통 열차 체험 ▲버블&마술쇼 ▲야외 포토월 ▲숲속 토피어리 가족 정원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또한 ▲여행하는 돌 그림 그리기 ▲손수건 염색 체험 ▲도토리 팡팡 ▲곤충 표본 관찰 등 자연친화적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몸소 느낄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참여 방법 및 안전 관리
 
								과천시, ‘2025 캠프닉데이’ 개최…도심 속 가을 캠핑과 문화의 향연 과천시(시장 신계용)는 오는 11월 1일 과천시민회관 옆 잔디마당(과천시민광장)에서 ‘2025 과천 캠프닉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을의 여유, 도심 속 캠프닉 데이’를 주제로, 시민들이 도심 속 유휴 공간에서 캠핑과 피크닉을 동시에 즐기며 휴식을 만끽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자율 캠프닉으로 자유로운 힐링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텐트나 돗자리를 자유롭게 설치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자율 캠프닉’ 방식으로 운영된다. 별도의 예약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 시민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이 높다. 문화 공연과 레크리에이션으로 풍성한 하루 오후 2시 30분에는 과천시립여성합창단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무대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이어 시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이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저녁 시간에는 어쿠스틱 밴드와 재즈 듀오의 버스킹 공연이 깊어가는 가을밤의 정취를 더하며, 오후 6시 30분부터 9시까지는 불멍 화로가 운영돼 도심 속 야외 감성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사계절
 
								성남시, '2025 모두모여모란' 축제로 전통시장에 활력 불어넣는다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오는 10월 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중원구 둔촌대로 68에 위치한 모란민속5일장에서 ‘2025 모두모여모란’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모란민속5일장과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성남시는 전통시장에 문화적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상권을 대표 관광명소로 육성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공연 라인업 행사장에서는 지역 가수들의 향토색 짙은 무대와 성남시립예술단의 공연이 펼쳐지며,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가 시민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특히 옛 시장의 정취를 재현한 전통예술 공연은 어르신들에게는 향수를, 젊은 세대에게는 새로운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민 참여형 부스도 운영 축제 현장에는 지역 유관기관과 병원 등이 참여해 시정 홍보, 시니어 건강 체크 등 다양한 시민참여형 부스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모란상권, 복합문화공간으로 도약 성남시는
 
								부산진구, ‘서면1번가 맥주축제’ 개최… 거리의 감성과 젊음이 어우러진 이틀간의 축제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오는 10월 24일(금)부터 25일(일)까지 이틀간 서면페스티벌 기간 중 서면1번가 거리에서 ‘서면1번가 맥주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서면 빛 축제’의 상권회복존 구간을 중심으로 펼쳐지며, 롤리팝 트리 조형물을 중심으로 서면1번가 거리가 화려한 행사장으로 탈바꿈한다. 메인무대, 길거리 포차존, 이벤트존 등으로 구성된 축제 공간은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상인 15개 점포가 참여해 각자의 개성을 담은 안주를 선보이며, DJ 공연과 버스킹 등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이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비어스트롱 게임 ▲비어퐁 ▲맥주컵 빨리 쌓기 등 관광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돼 축제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김영욱 구청장은 “서면1번가에서만 느낄 수 있는 거리의 감성과 젊음의 흐름을 만끽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면1번가 지역이 활력을 되찾고 상권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면1번가 맥주축제는 지역 상권과 시민
 
								관악구, 제3회 ‘낙성대 별길 축제–낙낙별길’ 25일 개최…골목상권에 활력 불어넣는다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오는 10월 25일(금)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지하철 2호선 낙성대역 1번 출구부터 4번 출구까지 이어지는 봉천로 일대에서 ‘제3회 낙성대 별길 축제–낙낙별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낙낙별길’은 ‘즐거움으로 상권을 두드린다(Knock)’는 의미를 담아, 지역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과 상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가을밤 수놓는다 축제 현장에는 ▲별길 라이브 스테이지 ▲별길 포차 ▲별길 웰니스존 ▲별길 휴식존 ▲별길 스탬프 투어 등 다양한 테마 공간이 마련된다. 별길 라이브 스테이지에서는 관내 예술인들의 버스킹, 버블 매직쇼, 트로트 공연 등 열정적인 무대가 펼쳐지며,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주민 노래방’도 함께 운영돼 흥겨운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별길 포차에서는 낙성대 별길 대표 맛집들이 참여해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이며,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별길 웰니스존에서는 에어바운스 스포츠(축구, 농구)와 건강 진단 부스를 통해 건강도 챙기며 축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