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보은 휠러스 페스티벌, 6월 7·8일 회인서 개최 '라이더타운 회인ㅎㅇ' 주최… 라이딩 테마 세대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 충북 보은군은 지역 모빌리티 축제인 '제3회 휠러스 페스티벌'이 오는 6월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회인다목적광장(보은군 회인면 회인로 24)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청년 단체인 '라이더타운 회인ㅎㅇ'가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Fire song & Dancing wheel'이라는 주제 아래 라이딩을 테마로 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세대를 아우르는 축제의 장을 만들 예정이다. 주요 행사로는 어린이 대상의 자전거 경주인 '밸런스 바이크 챔피언십'과 지역 일대를 행진하는 '휠러스 퍼레이드'가 진행된다. 또한, 라이더들을 위한 '모토캠핑'이 회인중학교 운동장에서 열려 축제의 밤을 더욱 풍성하게 할 계획이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직접 나무를 활용해 자전거를 제작해보는 목공 자전거 체험과 카트를 타고 임무를 수행하는 '불꽃용사와 이글이글 도깨비왕 미션' 등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활동들이 마련되어 있다. 이 외에도 지역 특산물을 판매하는 로컬 프리마켓과 밴드 및 퍼포먼스 공연이 축제 분위기를 고조
의정부시, 시민이 직접 뽑은 '의정부 8경 스탬프 투어' 운영 - 6월 6일부터 한 달간 '모두의 러너' 앱 통해 참여...완주자 리워드 제공 의정부시가 시민들이 직접 선정한 '의정부 8경'을 배경으로 하는 '의정부 8경 스탬프 투어'를 6월 6일부터 7월 6일까지 한 달간 운영합니다. 이번 행사는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관광 체험 프로그램으로, 시민 참여를 통해 지역 명소에 대한 공감대와 애착을 높이는 데 의미가 있습니다. '의정부 8경'은 시가 최초로 시도한 시민 참여형 관광 명소 선정 사업으로, 후보지 심의위원회와 시민 투표를 거쳐 최종 확정되었습니다. 기존의 행정 주도 방식을 벗어나 시민들이 스스로 지역을 대표할 명소를 선택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집니다. 지난해 시민들의 활발한 참여 속에 선정된 의정부 8경은 ▲망월사 ▲미술도서관 ▲수락산 도정봉 ▲의정부경전철 ▲의정부예술의전당 ▲의정부제일시장 ▲음악도서관 ▲회룡사(가나다 순)입니다. 이번 스탬프 투어는 의정부시가 자체 개발한 '모두의 러너'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 참가자는 8개 명소를 방문하여 간단한 OX 퀴즈를 풀고 정답을 맞히면 현장에서 스탬프를 받을 수 있습니다. 8개
서울 강서구, '다채로움 담다' 제10회 다문화 축제 개최...소통·화합의 장 오는 24일 곰달래문화복지센터...세계 문화 체험, 음식, 공연 '풍성'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오는 24일 토요일 화곡동 곰달래문화복지센터에서 '제10회 강서구 다문화 축제 및 가족 행사'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가족과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며 서로의 문화를 체험하고 이해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마련됩니다. 축제는 '동행이 좋多(다), 다채로움을 담多(다)'라는 주제 아래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됩니다. 다문화 공연과 문화 체험, 나눔 바자회 등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올해 축제는 특히 공연 마당, 체험 마당, 요리 마당, 나눔 마당의 네 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합니다. 오전 11시 개회식에 앞서 식전 행사로 다문화 청소년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의 아름다운 공연이 펼쳐집니다. 개회식에서는 모범 부부 표창 수여식과 희망박 터트리기가 진행되어 축제의 시작을 알립니다. 공연 마당에서는 세계 전통 의상 패션쇼, 세계 문화 공연, 다문화가족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무대가 꾸며져 눈과
남해 독일마을, '2025 마이페스트' 개최…봄맞이 이색 축제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우수관광지 선정 후 첫 전통 축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25∼2026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우수관광지 100선'에 이름을 올린 남해 독일마을에서 오는 24일, 독일 전통 봄맞이 축제인 '2025 독일마을 마이페스트(Maifest)'가 개최됩니다. 마이페스트는 독일에서 매년 봄의 도래를 축하하고 한 해의 풍요를 기원하며 열리는 전통 축제로, 마을 광장에 '마이바움(Maibaum, 5월의 기둥)'을 세우고 함께 노래하며 춤추는 행사입니다. 남해군은 이러한 독일 전통문화를 지역 특성과 접목하여, 2022년부터 독일마을을 배경으로 매년 이색적인 봄 축제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올해 마이페스트는 독일 전통문화 재현과 함께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공연, 이벤트 프로그램으로 채워집니다. 축제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인 퍼레이드는 오후 1시 30분 마인즈펜션 앞에서 출발하여 독일마을 광장까지 이어질 예정입니다. 퍼레이드 참여자에게는 화관과 사탕이 선착순 제공되며, 주민과 관광객 모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퍼레이드 후에는 마이바움을 세우는
서울 강서구, '2025 우장산 그린페스타' 개최... 친환경 실천의 장 마련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오는 1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우장산 축구장에서 '2025 우장산 그린페스타'를 개최합니다. '함께하는 그린라이프, 우장산에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 프로그램으로 꾸며집니다. 축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에코 콘서트가 진행되며, 벌룬 퍼포먼스, 마술쇼, 인디밴드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오후 2시부터는 개막식이 시작되며, 자전거 발전기를 활용한 친환경 퍼포먼스와 축하공연이 이어집니다. 참가자들이 직접 자전거 페달을 밟아 전기를 생산하면 그 에너지로 아름다운 비눗방울이 만들어지는 이 퍼포먼스는 신재생에너지의 원리와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을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축하공연에는 히든싱어 조성모 편 우승자인 가수 임성현 씨가 특별 출연하여 무대를 빛낼 예정입니다. 축제장 곳곳에서는 다양한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됩니다. 인공지능 순환자원 회수 로봇 '수퍼규브' 체험, 연못 모형에서 쓰레기를 낚는 환경 낚시터, 환경도서를 열람할 수 있는 지구환
서울 용산구, '2025 이태원 달달 놀이터' 개최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이태원관광특구 활성화를 위해 오는 5월 10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이태원 녹사평광장에서 '2025 이태원 달달 놀이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이태원 일대의 커피 및 디저트 업체인 끽밀, 피컨트, 봉비방, 오띠젤리 등 4개 업소가 참여해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독특한 수제 디저트와 고급 커피를 선보인다. 특히 오띠젤리는 유튜브 등에서 유명한 맛집으로, 특별한 디저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 무대 공연, 놀이 부스, 캐릭터 포토존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팝페라, 악기 연주, 마술 공연이 펼쳐지며, 막대 잡기, 뽑기 등 놀이도 진행된다. 박희영 구청장은 "이태원관광특구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며, "방문객들에게 달콤한 추억이 남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