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HC, 감염성 질병의 확산을 막고 AMR의 영향을 줄이기 위해 백신 접종과 더불어 손 씻기 등의 위생 관행을 사용할 것을 촉구 (런던 2022년 7월 23일 PRNewswire) 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 WHO)가 발행한 최신 보고서[https://www.who.int/publications/i/item/9789240052451 ]에 따르면, 백신은 "AMR에 대항하기 위한 매우 효과적인 도구"임에도 불구하고, 백신 개발을 위한 재정적 위험과 승인 절차로 인해 항생제 내성(AMR) 위기에 대한 즉각적인 해결책으로서 백신의 사용은 한계가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 보고서는 내성을 막기 위한 단기적 해결책은 백신 이외의 개입에 초점이 맞춰져야 하며, 효과적인 감염 예방을 포함해 다른 통제 방법에 대한 연구 및 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Global Hygiene Council(GHC)은 보고서에 대해 환영을 표하며, 감염 확산을 통제하고 AMR의 영향을 줄이는 데 있어 백신 접종과 함께 위생을 활용하는 것을 지지했다. 코로나19 팬데믹에서 확인했다시피, 위생은 감염 확산을 예방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손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오는 23일을 시작으로 10월까지 한 달에 한 번 수봉산 둘레 마실 길 체험 프로그램 '어울림 마실 길'을 무료로 진행한다. 어울림 마실 길은 놀이와 체험이 어우러진 프로그램으로 주인공원에서부터 수봉공원 무장애길 유아 숲 체험원까지 마실 길 코스를 걸으며 윷놀이, 대나무물총놀이, 나무실팽이 돌리기 등 놀이 프로그램과 실크스크린 에코백 만들기, 마실 길 배지 만들기와 같은 체험 프로그램, 버스킹 공연 등을 즐길 수 있다. 공연은 싱어송라이터 강헌구, 음악생활자, 더블베이스 오재영, 기타리스트 데자뷰 등 다양한 뮤지션들이 공연할 예정이다. 선착순 50명까지 온라인 사전 접수 및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미추홀구 시민공동체과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 인천미추홀구청 보도자료
전남 광양시가 지난 15일 개시한 광양야경시티투어가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산뜻한 출발을 보였다고 밝혔다. 시민을 비롯해 서울, 광주, 순천 등에서 온 투어 참여자들은 구봉산전망대, 이순신대교 등이 펼치는 신비한 밤의 아우라에 빠져들었다. 구봉산전망대의 석양에 이어 자체 신비한 빛을 발하는 디지털봉수대, 발아래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야경에 참여자들은 환호성을 질렀다. 투어버스를 타고 이순신대교를 건널 땐 은가루를 뿌린 듯 반짝이는 광양만의 로맨틱한 야경에 전율했다. 이순신대교 홍보관에서 바라보는 이순신대교와 해오름육교, 무지개다리 등이 어우러진 도심 야경에도 감탄사를 연발하며 연신 플래시를 터트렸다. 서울에서 온 한 참여자는 "광양의 밤이 이렇게 로맨틱하고 환상적일 줄은 예상하지 못했다"며 "전남도립미술관과 이경모 사진작가의 기록물을 전시한 광양예술창고도 기대 이상이었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시티투어에 참여한 한 시민은 "광양에서 20년을 살면서도 광양 곳곳에 이렇게 차원 높은 문화공간과 빛나는 야경명소가 많은 줄 몰랐다"며 "광양시민으로서 자부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투어에 직접 참여한 김성수 관광과장은 "광양야경시티투
전남 곡성군은 건강팔팔마을 동우회 건강지도자 26명을 대상으로 담양군 추월산 용마루길 걷기 체험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건강팔팔마을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해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었다. 다행히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면서 주민주도형 건강생활 실천 활성화를 위해 건강팔팔마을 사업도 재개됐다. 이에 따라 곡성군은 건강지도자의 역량 강화 및 건강생활실천 인식 제고를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참여자들은 '움직이는 발걸음, 건강의 첫걸음!'이라는 슬로건 아래 용마루길 8㎞의 코스를 따라 담양호와 추월산의 아름다움을 만끽했다. 군은 참석자들에게 건강 지도자의 노고를 치하하며 앞으로 걷기, 요가 등 신체 활동 프로그램 지도 시 적극적으로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행사에 참여한 회원 A씨는 "둘레길을 걸으면서 몸과 마음을 리프레시할 수 있었다. 건강지도자로서 앞으로 주 2회씩 팔팔마을 주민들과 함께 생활터 걷기를 실시하면서 주민들의 몸과 마음에 여유와 힐링을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군은 3월부터 건강팔팔마을 사업을 준비해 지난 5월 기초체력 평가를 마쳤다. 이달부터 읍내 6구, 승법리 등 15개 마을에서 65세 이상 700여 명의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모두 건강한 여름 나기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구는 15일 에이치 에비뉴 호텔(대표 홍정식)과 안전숙소 업무협약을 체결해 오는 8월 31일까지 하루 최대 9개 객실을 무더위쉼터 안전숙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여름철 온열질환 등에 취약한 어르신 등이 더위를 피해 야간에도 편히 지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안전숙소는 기간 내 폭염특보 발효 시 입실할 수 있고 오후 3시부터 다음날 오전 11시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1가구당 1객실이 원칙이며 가구당 최대 2인까지 숙박이 가능하다. 이용 대상은 만 65세 이상의 홀몸 어르신, 고령 부부 등 저소득층의 주거 취약가구이다. 신청은 본인이나 가족이 주소지 동주민센터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되고 방문간호사 등 관계자의 추천으로도 대리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마포구청 노인장애인과 또는 거주지 동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 밖에도 구는 폭염에 대비해 관내 곳곳에 무더위쉼터(일반쉼터, 연장쉼터)도 운영한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는 무더위쉼터는 폭염 취약계층을 포함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마포구 전 동주민센터 16곳, 노인복지관 3곳, 경로당 155
경남 산청군은 지역 힐링 명소인 대원사계곡길 방장산교에 쿨링포그(인공안개) 시스템을 설치,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쿨링포그 시스템은 깨끗한 물을 특수 노즐을 통해 미세한 크기의 인공안개로 분사하는 설비다. 물의 입자 크기가 작아 피부와 옷에 닿더라도 젖지 않아 불쾌감이 없다. 분사된 물 입자는 주위 온도를 최대 10℃까지 낮춰 무더운 날씨에도 대원사계곡길을 찾는 관광객에 시원함을 제공한다. 대원사계곡길은 지난 2018년 가을에 개통됐다. 지리산이 품은 최고의 비경 중 하나인 대원사계곡을 비롯해 천년고찰 대원사를 같이 둘러볼 수 있는 생태탐방로다. 삼장면 평촌리 유평주차장에서 대원사를 거쳐 유평마을 가랑잎 초등학교까지 약 3.5km 길이다. 군 관계자는 "더운 여름 대원사계곡길을 찾는 관광객들이 시원한 물안개와 대원사계곡을 함께 만끽할 수 있는 좋은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 산청군청 보도자료
"2022 노스페이스TNF100" 강원 버츄얼 레이스 참가 후기 접수기간은 : 2022년 5월 24일부터~ 선착순 마감 레이스 장소는 : 전국 트레일 어디든 가능한 언텍트로 참가가 가능했구요 기간은 2022년 6월 17일부터 2022년 7월 10일까지 였습니다. 대회 종목은 : 10K/20K/30K 한국트레이런 신문 임직원과 자녀, 대회신청하신 분들과 함께 10K를 접수하고 7월 9일 토요일 08시부터 진행하였으며 전 종목 동일하게 참가비는 30,000원 이였습니다. RACE KIT는 가까운 매장 방문시 수령 가능하고 택배 배송시 3,500원 추가 결제가 됩니다. 저희는 가까운 노스페이스 매장에서 수령을 하고 대회에 참가를 했습니다. 수령품은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10K 레이스 신청을 해서 북한산 구기터널 매표소 입구 -> 족두리봉 ->불광사 경로로 대략 10K넘게 진행을 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이라 아이들 페이스에 맞추어 진행을 하다보니 시간은 8시부터 ~ 11시 30분까지 3시간 30분 소요되었습니다. 아이들은 트레킹화가 없어서 운동화를 착용하고 어른들도 등산화나 트레킹화에 개인 물병대신 생수와 스포츠 음료, 스마트폰을 지참 후 산을
[한국트레일런신문 조진철 기자] 트레일 러닝 폼 및 기술 팁 트레일 런은 쉽게 말해 장애물 코스 달리기라고 말 할수 있습니다. 흙과 돌, 바위와 나무뿌리등을 밟고 뛰다보니 부상의 위험도 있습니다. 지형의 이해도와 오르막길, 내리막길에서 몸에 무리를 주지 않으며 달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 기사에서는 트레일 러너와 크로스 오버 로드 러너가 기술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되는 팁을 제공하고 보다 효율적인 러너가 되어 부상 가능성을 줄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랩으로 작성합니다. 오프 트레일 연습 달리기 중 일부를 아래 활동으로 대체하여 강도, 지구력, 균형 및 유연성을 향상시킵니다. 저항 훈련 : 웨이트 트레이닝, 푸시업, 윗몸일으키기, 크런치, 코어를 강화하는 것은 균형이 중요한 트레일의 장점입니다. 근력 운동은 또한 지구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됩니다. 일단 운동의 올바른 훈련을 결정하면, 효과적이기 위해서는 일주일에 적어도 두 번은 해야합니다. 그리고 때로는 몸이 반복적인 운동에 적응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동일한 운동에서 운동요소가 감소하기 때문에 운동을 다양하게 변화를 주는것도 실증을 안느낄 수 있습니다. 스트레칭: 착지, 스위치백(지그재그 패턴을 따라 언덕이
오는 14일 오전까지 도내 집중호우가 예보됨에 따라 경기도가 13일 오전 8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비상 1단계 체제로 가동했다. 이날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13일부터 14일 오전까지 경기도 예상 강수량은 50∼100㎜(최대 150㎜)다. 13일 오전 10시 도내 전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되는 등 곳곳에 비가 내리고 있다. 아직 호우 관련 피해는 없는 것으로 잠정 파악됐다. 비상 1단계 체제인 도는 인명피해 우려 지역 477개소(산사태 76, 급경사지 76, 하천 22 등), 침수 우려 취약도로 37개소, 야영장 28개소에 예찰 활동을 벌이는 한편 차량 대피(하천 둔치주차장) 3개소 110대 등 예방조치를 했다. 또 임진강 접경지역(필승교·군남댐)에는 수시로 경보방송과 예찰 활동을 벌이고 있다. 필승교 수위는 13일 오전 6시 1.67m에서 오전 10시 1.64m로 낮아졌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트레일런신문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트레일런신문이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트레일런신문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경기도청 보도자료
서울시는 주요 종합병원과 저탄소 건물 확대, 전기차 충전기 확충, 폐기물·대기오염물질 배출 감축, 신재생에너지 설치 등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협력에 적극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대표적인 에너지 다소비 사업장인 종합병원을 적극적으로 참여시켜 협력과제를 발굴하고 효율적인 기후 위기 대응 체제를 함께 마련해나가겠다는 구상이다. 시가 발표한 2020년 서울시 에너지 다소비 건물 현황에 따르면 연간 에너지 사용 건물 상위 100위 안에 병원 19개소가 포함돼 있다. 이들 병원의 연간 에너지 소비량은 약 24만TOE이며 온실가스 배출량은 48만여t이다. 이는 에너지다소비 사업장 100개소 온실가스 배출량의 19.8%를 차지하는 수치다. 시는 지난 5월 5개 종합병원과 간담회를 열어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한 바 있다. 참여한 종합병원은 ▲서울대학교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성모병원 ▲연세대학교 의료원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종합병원들은 최근 기후변화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커짐에 따라 병원에도 ESG 경영이 확산하고 있으며 강한 사회적 책임감을 느끼고 기후 위기 대응에 협력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시는 건물의 에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