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벗꽃동행, 마포벚꽃 페스티벌' 개최 마포구는 4월 11일 레드로드 일대와 희우정로 등 벚꽃길에서 '벗꽃동행, 마포벚꽃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주민과 방문객들이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아름다운 벚꽃을 즐길 수 있도록 '벗과 함께 꽃 동행'이라는 주제로 기획되었다. 행사 장소는 벚꽃길이 있는 레드로드 R6와 R7, 레드로드 발전소, 합정동의 희우정로와 홍대솔내길(양화로6길), 토정로 등이다. 마포구, '벗꽃동행, 마포벚꽃 페스티벌' 개최 행사의 개막식은 레드로드 R7에서 4월 11일 오후 4시에 열리며, 사전 축하 공연과 벚꽃 퍼포먼스, 다양한 문화 공연이 방문객의 흥미를 한껏 북돋을 예정이다. 행사 장소 곳곳에는 벚꽃을 배경으로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된다. 또한, 레드로드 R7과 홍대솔내길에는 벚꽃의 낭만을 더욱 돋보이게 할 가랜드가 설치되어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마포구는 벚꽃과 관련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과 방문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커다란 벚꽃 나무 그림에 벚꽃잎을 그리는 프로그램과 멋글씨(캘리그라피) 체험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렛츠런파크 서울 벚꽃축제, 국가적 애도 분위기로 축소 운영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산불 피해 복구와 희생자 추모를 위해 렛츠런파크 서울 벚꽃축제를 축소 운영한다고 밝혔다. 개막식의 화려한 점등행사와 맥주부스 운영은 전면 취소되며,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축제가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벚꽃축제는 4월 4일부터 13일까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열리며, 과천시민오케스트라가 봄 정취에 어울리는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렛츠런파크의 인기 포토존과 벚꽃길은 예년과 동일하게 운영된다. 한국마사회는 소상공인 상생협력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일부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행사 기간 중 안전 회의를 통해 응급대응 체계와 방역 관리를 재점검하여 방문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할 방침이다. 관계자는 "차분한 축제 현장에서 서로 배려하며 안전 수칙을 지켜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벚꽃축제 홈페이지와 한국마사회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하동군, "오감만족 하동시장 봄나들이 장터" 개최 하동군이 3월 21일부터 22일 이틀간 하동공설시장에서 "오감만족 하동시장 봄나들이 장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하동시장번영회가 주최·주관하며, 하동군과 지역 상인, 기관·단체가 함께 참여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장터에는 하동시장 상인들과 13개 읍·면 대표 판매 부스, 산림조합, 축협, 한돈협회 하동군지부, 하동군 어류양식연합회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하여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봄나물 판매장 ▲농·수·특산물 판매장 ▲먹거리 판매장 ▲체험 및 시식 행사 ▲초청공연 등이 준비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하동의 다양한 맛과 멋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행사의 시작을 축하하는 개장행사는 21일 오후 2시 두꺼비광장에서 개최된다. 하승철 하동군수, 강대선 군의회 의장, 군의원, 시장번영회장 등 주요 인사들과 상인들이 함께 참석하여 퍼포먼스 및 각종 부스와 함께 행사 분위기를 한층 띄울 예정이다. 하동시장번영회장은 "오감만족 하동시장 봄나들이 장터는 하동을 찾는 관광객과 군민 여러분 모두가 전통시장의 매력을 다시 한번 느끼고, 지역의
제6회 연제고분판타지축제,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개최 연제구(구청장 주석수)는 오는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온천천시민공원과 연산동 고분군 일원에서 '제6회 연제고분판타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의 주제는 '거칠산국의 숨결, 판타지로 되살리다'로, 역사와 판타지가 결합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연제구 개청 30주년을 기념하여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콘텐츠로 축제를 구성했다. 축제 첫날인 3월 28일에는 온천천시민공원에서 ▲식전행사(대북공연) ▲개막식(왕가의 부활 퍼포먼스, 원두대도 전달 등) ▲개막뮤지컬(평화의 나라 거칠산국) ▲개막콘서트(초대가수 진해성, 안소미, 편승엽) 등이 펼쳐진다. 특히, 올해 처음 선보이는 '평화의 나라 거칠산국'은 거칠산국과 신라군의 대치 속에서 사랑과 평화를 노래하는 창작 뮤지컬로 주목받고 있다. 둘째 날인 3월 29일에는 ▲고취대, 왕·왕비·왕자, 기수단, 호위무사, 무용단 등 200여 명으로 구성된 왕가의 행렬 ▲어반스케치, 고분군을 그리다 ▲청소년어울림마당 ▲연제딴따라 오시오 ▲연제락판타지콘서트(초대가수 싸이버거, 딴따라패밀리)
군포시, '2025 군포철쭉축제' 성공 개최를 위한 문화사계 '봄' 행사 유치 군포시는 오는 '2025 군포철쭉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경기도의 대표 문화축제인 문화사계 중 '봄' 행사를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을 통해 군포시는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의 지원을 받아 약 2억 원 상당의 콘텐츠를 확보하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축제에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2025 군포철쭉축제'는 오는 4월 19일(토)부터 27일(일)까지 철쭉동산, 초막골공원, 차없는 거리에서 열리며, 지난해에는 36만 명의 상춘객이 핑크빛 철쭉을 보기 위해 방문한 명실상부한 수도권 대표 봄꽃 축제이다. 특히 문화사계 '봄' 행사의 유치 성공은 군포시가 경기도 내에서 문화적 위상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두 축제의 특성을 결합하여 더욱 다양한 콘텐츠와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문화와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축제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두 축제 모두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대표적인 행사로, 이번 협업을 통해 더 풍성하고 다채로운 문화 행사가 될 것"이라며,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
해운대구, 해운대빛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할 불꽃드론·불꽃쇼 개최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는 오는 2월 1일 오후 7시에 해운대해수욕장에서 불꽃드론과 불꽃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운대빛축제의 일환으로, 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이들을 위로하기 위한 의미 있는 이벤트로 재추진되었다. 당초 해운대구는 지난해 12월 31일 카운트다운 행사로 불꽃드론쇼와 불꽃쇼를 계획했으나, 무안항공 여객기 참사로 인해 부득이하게 행사를 취소한 바 있다. 하지만 새해를 맞아 시민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다시 마련하게 되었다. 행사 당일, 해운대해수욕장 상공에서는 1천 대의 불꽃드론이 비행하며, 해운대의 주요 명소와 빛축제 조형물 등 총 7가지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불꽃드론쇼가 끝난 후에는 6분 동안 화려한 불꽃쇼가 이어져, 시민들에게 감동적인 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제11회 해운대빛축제는 2월 2일까지 계속되며, 해운대구는 이번 불꽃드론·불꽃쇼를 빛축제의 마지막 이벤트로 삼아 성대한 마무리를 할 방침이다.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강릉시, '맑은물 소금강 계곡 동치미 축제' 개최 강릉시 연곡면 소금강마을에서 오는 11월 16일부터 12월 15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맑은물 소금강 계곡 동치미 축제'가 열린다. 이번 축제는 강릉시가 주최하고 소금강마을에코센터가 주관하며, 지역 농산어촌관광 체험프로그램 보조사업에 선정돼 새롭게 선보이는 마을 단위 축제이다.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동치미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농산물 산지 마켓도 마련되어 있어 다양한 농산물을 직접 구매할 기회를 제공한다. 동치미 만들기 체험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겉절이 김치와 맷돌두부 등 전통음식 만들기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농산물 산지 마켓에서는 소금강마을 농민들이 직접 수확한 무와 배추 등 다양한 농산물을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어, 도심에서 온 방문객들의 큰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강릉시 관계자는 "동치미를 주제로 한 이번 축제가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고, 강릉 관광을 유도하는 마을 축제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축제는 지역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
수원시, 정자동 청보리밭 둘레길 개방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지난 30일 정자동 872-3에 위치한 6609.9㎡ 규모의 청보리밭 둘레길을 개방하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 청보리 씨를 뿌리는 행사를 진행했다. 정자동 청보리밭 둘레길 조성사업은 1993년 정자지구 택지개발 이후 활용되지 않던 부지를 지역 명소로 탈바꿈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수원시는 원활한 조성을 위해 지난 8일 한국자산관리공사, 대한적십자사, 한국농어촌공사와 '정자동 청보리밭 둘레길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둘레길에는 동절기에 청보리, 하절기에는 특색 있는 꽃과 식물 등이 계절에 맞춰 식재될 예정이다. 수원시는 청보리밭 둘레길의 환경과 치안 등에 대한 전반적인 관리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개장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권남주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 김종성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 본부장 등이 참석하여 지역 주민들과 자원봉사자와 함께 청보리 씨를 뿌리고 둘레길을 둘러보았다. 이재준 시장은 "4개 기관의 협력 의지로 30년 넘게 미활용되었던 부지가 주민 힐링 공간으로 탈바꿈했다"며 "내년 봄 주민 여러분과 함께 파랗게 올라온 청보리를 볼 수 있
9월의 마지막 주말, 서해의 바다·숲·갯벌 등 천혜의 푸른 자연을 담은 대부도를 오롯이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열린다. 축제가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번 축제의 테마는 안산시 특산품인 '대부 포도'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 일원에서 '대부에 취하자, 즐기자, 빠지자! 대부에서 놀자!!'라는 슬로건으로 안산 대부포도축제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지난해에 이어 ▲2024 안산 마라톤 대회 ▲대부해솔길 걷기 축제 ▲방아머리 해변 선셋 콘서트 등과 연계해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방문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5,000평 규모의 행사장을 공연·체험과 직거래 장터의 장소 이원화로 포도 재배 농가의 참여와 대부 포도 및 안산시 농특산물을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을 확대해 방문객들에게 만족감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8일에는 오전 10시와 오후 2시 2회에 걸쳐 대부포도축제 공식 누리집에서 대부포도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해 축제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포털사이트에서 대부포도축제를 검색한 뒤 홈페이지로 접속하면 된다. 가족 단위 방문객 및 다양한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국내 최대 유자 주산지인 고흥 풍양면 한동리 일원에서 오는 11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제4회 고흥유자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11월! 고흥은 유자토피아'라는 슬로건 아래, 축제장을 '지상낙원'으로 구성해 유자 향, 색, 맛, 소리, 감각 등을 주제로 한 4개의 유토피아 공간을 연출하게 된다. 이 공간은 지(地) - 유자밭, 상(嘗) - 먹거리, 낙(樂) - 공연, 원(園) - 힐링 동산으로 구성된다. 이번 축제에서는 KBC 개막식 축하공연, 드론쇼, 불꽃쇼, 유자 퍼레이드 등 화려한 볼거리가 마련되며, 유자 테마파크, 향토음식관, 유자차 담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유자밭 야간경관 조명은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운영돼 축제 기간뿐만 아니라 연말까지 고흥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흥군은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참여를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축제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역 특산물 판매 부스 운영, 퍼레이드 등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역 주민들의 소속감을 높이고,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며 분리수거 시스템을 강화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