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4월 ‘꽃 피는 남해’ 행사 개최…봄 여행지 브랜드 강화 남해군은 오는 4월 4일(토)부터 5일(일)까지 충렬사 광장과 남해각 일원에서 ‘꽃 피는 남해’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행사는 “남해에 가다, 남해를 보다, 계절의 봄을 함께 즐긴다”는 의미를 담아 ‘남해 가 봄(春)?’이라는 부제로 진행된다. ‘꽃 피는 남해’는 2023년 남해대교 개통 50주년을 기념해 처음 열린 이후 큰 호응을 얻으며 발전을 거듭해 왔으며, 올해로 4회째를 맞는다. 행사 초기부터 남해대교의 역사성과 아름다운 해안 풍광을 적극 활용해 방문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해 왔다. 올해는 ‘자연과 감성의 국민쉼터’라는 슬로건 아래, 소풍 오기 좋은 봄 여행지로서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다진다는 계획이다.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과 청년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해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 상권과의 연계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4일 저녁 남해대교를 수놓을 경관조명과 레이저 쇼, 불꽃놀이다. 여기에 음악과 함께하는 콜라보레이션 공연도 펼쳐져 봄밤의 낭만을 더한다. 이연주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행사가 남해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적 매력을 널
이천시, 도암초등학교와 ‘학교숲 조성사업’ 협약 체결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6일 오전 시청 다올실에서 도암초등학교와 ‘2026년 학교숲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학생 중심의 녹색 교육환경 조성에 본격 착수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과 곽경수 도암초등학교장을 비롯해 학부모 등이 참석해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협력 의지를 공유했다. 학교숲 조성사업은 경기도 도시공원분야 도비보조사업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총 9천만 원(도비 4천5백만 원, 시비 4천5백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학교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녹색 쉼터를 조성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자연 친화적 학습환경을 제공하고, 생태 감수성을 높이는 교육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천시는 도암초등학교와 협의해 사업을 직접 추진하며, 2026년 3월 말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6월 말까지 조성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후 관리 권한은 학교로 이관해 자율적이고 지속적인 유지·관리가 이루어지도록 할 방침이다. 김경희 시장은 “이번 학교숲 조성사업은 경기도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하게 된 만큼, 아이들을 위한 교육환경 개선의 중요성을 다시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도암초등학교와 긴밀히
서초구, 대사증후군 예방 위한 ‘슬로우조깅 건강교실’ 첫 운영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새로운 운동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구는 오는 3월 17일부터 만 20세 이상 서초구민을 대상으로 ‘슬로우조깅 건강교실’을 처음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사증후군 예방관리와 복부비만 개선을 목표로 한다. 서초구는 무리한 고강도 운동이 부담스러운 주민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슬로우조깅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슬로우조깅은 일본 후쿠오카 대학 스포츠과학부 다나카 히로아키 교수가 40년 이상 연구해 개발한 운동법으로, ‘걷기보다 조금 빠르지만 무리하지 않는 달리기’가 특징이다. 대화가 가능한 속도로 지속하는 저강도 유산소 운동으로 체지방 감소, 심폐지구력 향상, 심뇌혈관 질환 예방, 스트레스 관리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프로그램은 3월 17일부터 5월 26일까지 10주간 운영된다. 매주 화요일 오전 9시 30분에는 반포종합운동장에서, 목요일 오전 9시 30분에는 양재근린공원에서 각각 10회씩 진행된다. 수업은 스트레칭, 슬로우조깅, 근력운동 등으로 구성되며, 개인별 체력 수준에 맞춰 운동 강도를 조절해 부상 위
인천 남동구, 2026년 상반기 생활체육 무료교실 운영인천시 남동구가 구민들의 건강 증진과 생활 체육 활성화를 위해 오는 2월부터 6월까지 ‘2026년 상반기 생활체육 무료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무료교실은 시니어로빅, 라인댄스, 필라테스 등 총 20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남동구민이라면 누구나 원하는 종목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남동구 체육회가 사업을 직접 운영하며, 연령대와 직업군 등 다양한 생활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다만 운영 방식 변경에 따른 혼선을 줄이기 위해 상반기에는 지난해 하반기와 동일한 프로그램 구성을 유지해 연속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생활체육은 구민의 일상에서 건강을 지키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며, “집 가까운 곳에서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해 이웃과 함께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생활체육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1월 14일부터 23일까지 남동구청 홈페이지(www.namdong.go.kr)에서 온라인 접수로 진행된다.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수강생을 선정하며, 결과는 1월 29일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안내로 발표된다. 운영 일정과 세부 사항은 남동구청
해운대구, 재반누리공원 산책로 새단장 완료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는 지난 12월 재반누리공원 산책로 조성 공사를 마무리하며 주민들에게 한층 더 쾌적한 휴식 공간을 선보였다. 재반누리공원은 반여1·2동과 재송2동에 걸쳐 있어 어디서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 지난해에는 쉼터와 데크 전망대를 설치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번에는 단절된 구간을 연결하는 데크 계단과 마사길을 추가로 조성했다. 마사길은 모래와 점토가 섞인 흙으로 만든 산책로로, 자연 친화적인 분위기를 살리면서도 걷기 편안한 길을 제공한다. 산책길 주변은 경사가 급하고 빗물 유입으로 주민들이 걷기 불편했던 곳이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구는 흙이 무너져 내리는 것을 막는 사방시설과 흙탕물을 가라앉히는 침사지를 설치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존 ‘반여3공원’이라는 이름은 주민 선호도 조사와 지명위원회 심의를 거쳐 ‘재반누리공원’으로 변경됐다. 이는 역사성과 고유성을 반영하고 주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명칭으로 평가된다. 구 관계자는 “새단장한 재반누리공원은 반여1·2동, 재송동 주민이 집 가까이서 즐길 수 있는 명품 숲속 산책길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김포시, 금빛수로 얼음썰매장 개장…새해 맞아 활기 불어넣는다1월 한 달간 무료 운영, 어린이 겨울 놀이 공간 마련 김포시(시장 김병수)가 2026년 새해를 맞아 금빛수로에 얼음썰매장을 개장한다. 운영 기간은 1월 2일(금)부터 1월 31일(토)까지로, 겨울철 도심 속 새로운 여가 공간을 제공해 시민들에게 활기를 불어넣을 계획이다. 이번 얼음썰매장은 김포도시공사와 협력해 마련됐으며,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겨울을 즐길 수 있는 체험형 공간으로 운영된다. ‘금빛수로 아동 얼음썰매장’은 라베니체 수변무대 인근(장기동 2028번지)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방되며, 13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아이 1명당 보호자 1명까지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운영 기간 중 기상 상황에 따라 휴장될 수 있으며, 당일 운영 여부는 김포도시공사 인스타그램(@gimpo_siminhall) 또는 보트하우스(070-4242-034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포시 공원과장 이분다는 “겨울철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놀이 공간을 마련하게 돼 뜻깊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마포구, ‘2026 레드로드 카운트다운 페스티벌’ 개최구민과 함께하는 새해맞이 축제…에어돔에서 따뜻하게 즐기는 연말연시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오는 12월 31일, 2025년의 마지막 밤을 구민과 함께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2026 레드로드 카운트다운 페스티벌’을 레드로드 R6 에어돔 일대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겨울 추위 속에서도 관람객들이 따뜻하고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에어돔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본격적인 공연은 오후 9시부터 시작되며, 2025 버스커 페스티벌과 댄스 페스티벌에 참여했던 아티스트들의 무대, 후니용이와 디퍼의 공연이 이어져 레드로드의 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오후 11시부터는 개막식과 함께 가수 김용빈의 공연이 펼쳐지며, ‘소원의 북 타고’ 행사와 카운트다운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새해를 앞둔 설렘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행사장 곳곳에는 소원트리, 신년운세 체험존, 미니 캠프파이어존 등이 마련돼 시민들에게 특별한 연말 추억을 선사한다. 마포구는 행사 당일 레드로드 R5~R6 구간을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하고, 다중 밀집과 한파에 대비한 안전관리 및 난방 물품·의료 지원 체계를 갖춰 안전한 축제 진행에 힘쓸 계
강릉시, 강릉솔향수목원 확장 착수강릉시(시장 김홍규)가 강릉솔향수목원 확장을 위한 본격적인 조성 작업에 들어갔다. 시는 현재 78.6ha 규모의 수목원을 오는 2030년까지 138.86ha로 확대하기 위해 산림청과 협의를 마치고 조성계획 변경 절차를 진행 중이다. 첫 단계로 수목원 진입로 일원에 유아숲체험원 확장 이전 부지 조성이 시작됐다. 강릉솔향수목원은 2013년 개원 이후 전국 유일의 소나무 테마 수목원으로 자리매김했으며, 방문객 수는 지난해 21만 명에서 올해 24만 명으로 늘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강릉시는 앞으로 진입도로와 주차장 확충, 증식 온실 신축, 야간 경관 조명 설치 등 다양한 콘텐츠를 도입해 수목원을 대한민국 대표 수목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김홍규 시장은 “유아숲체험원 확장 이전을 시작으로 수목원의 기능과 공간을 단계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며 “아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자연 친화적 체험 공간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남해군, 도시숲·녹지 조성 우수기관 선정… “지속 가능한 녹색도시 기반 다졌다”남해군이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도시숲 및 녹지공간 조성사업’이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경상남도가 실시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녹지 조성을 위한 국·도비 확보 및 예산 집행 ▲나무 심기 실적 및 가로수 관리계획 수립 ▲시민참여 활성화 ▲도시숲 관련 위원회 운영 ▲정부 시책 이행 여부 ▲현장 사후관리 등 다양한 항목을 중심으로 심사가 이뤄졌다. 남해군은 서면 중현리 국도 개선공사 후 남은 부지에 쌈지숲을 조성하고, 2031년 개통 예정인 남해∼여수 해저터널의 관문이 될 평현∼연죽교차로 1.43km 구간에 미국풍나무 명품가로수길을 조성했다. 또한 상주 두모 지역에는 왜성수국, 기린초, 팜파스 등 약 2만5천 본을 식재해 실외정원을 꾸몄다. 특히 고현면 차면리에는 남해의 역사성과 해안지역 특성을 반영한 0.8ha 규모의 기후대응 도시숲을 조성했다. 후박나무, 먼나무, 산벚나무 등이 식재된 이 도시숲은 오염물질 유입을 차단하고 도로변 미관을 개선하는 효과를 거두며 지역민들로
함양군 대봉산자연휴양림, 산림복지서비스 우수기관 선정함양군 대봉산자연휴양림이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관한 ‘2025년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자 평가’에서 전국 160개 자연휴양림 가운데 19개소만 선정된 우수기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평가는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의 적절성 ▲기관 운영의 합리성 ▲이용자 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로, 대봉산자연휴양림은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인정받았다. 이에 따라 대봉산자연휴양림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으로부터 명패와 인증 로고를 수여받게 되며, 해당 로고는 2025년부터 2027년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성과는 휴양림의 서비스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더 많은 방문객을 유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녹지과장은 “대봉산자연휴양림은 앞으로도 양질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시설을 개선하고, 치유의 숲과 숲 해설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체류형 관광객 유치에도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함양군의 다른 휴양림들도 특색 있는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다. 산삼자연휴양림은 최근 반려견 놀이터와 전용 산책로를 조성해 가족 단위 이용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