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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임진각서 '평화누리 피크닉 페스티벌 위드 캠핑' 열어
DMZ에서 펼쳐진 문화의 향연… ‘평화누리 피크닉 페스티벌 with 캠핑’ 성황리 마무리 경기도가 지난 9월 5일부터 7일까지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일원에서 ‘평화누리 피크닉 페스티벌 with 캠핑’을 성황리에 개최하며 가을 문화축제의 진수를 선보였다. 경기도 문화사계 ‘가을’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약 3만 명의 관람객이 몰려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올해로 4회를 맞은 ‘평화누리 피크닉 페스티벌’은 비무장지대(DMZ)를 배경으로 펼쳐진 공연과 캠핑, 체험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종합 문화행사로, 평화와 힐링의 메시지를 담아냈다. 화려한 공연 라인업, 평화의 메시지 전하다 7일 열린 메인 공연에는 이승환, 폴킴, 데이브레이크, 소란, 엔플라잉, 유다빈밴드, 롤링쿼츠 등 총 7팀의 인기 아티스트가 출연해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출연진들은 ‘DMZ’와 ‘평화’에 대한 메시지를 음악으로 풀어내며 관람객들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선사했다. 캠핑과 체험이 어우러진 지속 가능한 축제 행사 기간 중 함께 운영된 ‘캠핑 페스티벌’도 큰 호응을 얻었다. 평화누리 캠핑장과 연계된 이 프로그램은 캠핑요리 포트럭 파티,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로컬마켓, 업사이클링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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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논두렁에서 펼쳐지는 '제1회 의림지 논두렁 체육대회' 10월 개최 예정
제천시, ‘제1회 의림지 논두렁 체육대회’ 개최… 농경문화와 전통놀이의 색다른 만남 제천시 농민단체협의회(회장 김태옥)는 오는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제천시 의림지뜰 모산동 455번지 일원에서 ‘제1회 의림지 논두렁 체육대회’를 성대히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육대회는 제천의 대표 관광지인 의림지를 배경으로, 지역 농경문화와 청정 농특산물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된 특별한 축제로, 전국 각지에서 참가자들이 모여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색 행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행사에서는 농촌의 정취와 전통 놀이 문화를 접목한 다양한 종목이 펼쳐진다. 특히 고무신을 신고 논두렁 위에서 펼쳐지는 ‘논두렁 축구’와 시범 종목으로 선보이는 ‘손야구’는 참가자와 관람객 모두에게 어릴 적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논두렁 축구와 손야구는 9월 27일 오후 6시까지 선착순으로 참가 신청을 받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신청은 팩스, 우편, 이메일(kangbs108@korea.kr)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전화(043-641-6803)로 하면 된다. 이외에도 남녀노소 누구나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는 ‘논두렁 이색농구’와 ‘논두렁 이색볼링’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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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고흥유자축제, 전국적 큰 호응 속 높은 만족도 기록

제4회 고흥유자축제, 높은 만족도로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 선사 지난 11월 7일부터 10일까지 열린 제4회 고흥유자축제가 민간업체의 만족도 조사 결과,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안겨준 것으로 나타났다. 축제 기간 동안 홍보를 맡은 경남지역 방송 매체가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흥미로운 결과가 도출되었다. 응답자의 41%가 서울 등 수도권에서 방문했으며, 부산·울산 지역의 참여율도 11%에 달해, 남도의 끝자락에 위치한 고흥이 전국적으로 많은 관광객을 끌어들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연령대별로는 30대가 38%로 가장 많았고, 40대 37%, 20대 13%, 50대 9%, 60대 이상 3%로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했다. 방문 일자를 살펴보면, 11월 9일(토)에 46%의 방문객이 몰려 가장 많은 인기를 끌었고, 11월 7일 8%, 8일 15%, 10일 12%로 나타나 평일 관광객 유입을 위한 과제가 제기되었다. 축제를 알게 된 경로에서는 고흥관광 인스타그램이 46%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지인을 통해 알게 된 경우가 16%, 블로그 및 온라인 광고가 각각 9%로 뒤를 이었다. 가장 만족스러운 프로그램으로는 '유유자적 유자길 걷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