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망운산 산림휴양밸리(치유의 숲)’ 조성 착공…2027년 완공 목표 남해군이 자연과 치유가 어우러진 복합 산림휴양공간 조성에 본격 착수했다. 남해군은 11월 17일 남해읍 서변리 392 일원에서 ‘망운산 산림휴양밸리(치유의 숲)’ 조성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민을 비롯해 주요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사업 경과를 공유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축하했다. 50ha 규모의 자연친화적 치유공간 조성 ‘망운산 산림휴양밸리’는 약 50헥타르 규모의 부지에 치유센터, 방문자센터, 트리하우스, 숲길, 쉼터, 주차장 등 다양한 산림휴양 인프라가 들어서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자연 친화적 치유공간 조성을 통해 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힐링할 수 있는 복합 산림휴양공간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다. 이번 사업에는 총 60억 원(도비 32억 원, 군비 28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2027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남해군의 새로운 명소 기대 장충남 남해군수는 “망운산 산림휴양밸리는 남해군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할 뿐 아니라, 군민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림휴양 프로그
의정부시, 수락산 ‘기차바위 전망대·쉼터’ 전면 개방안전·휴식·조망 삼박자 갖춘 산림휴양 명소로 재탄생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수락산 대표 명소인 ‘기차바위 전망대 및 쉼터 조성 사업’을 마무리하고 지난 11월 14일부터 시민들에게 전면 개방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등산객 안전 강화, 휴식 공간 확충, 조망 명소 재정비를 목표로 추진돼 기차바위 일대가 새로운 산림휴양 명소로 거듭났다. 그동안 기차바위는 정상부의 탁월한 조망 가치에도 불구하고 노후화된 시설과 부족한 휴식 공간으로 개선 요구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전망대(84㎡)와 쉼터 2개소(45㎡)를 새롭게 조성하고 안전로프를 설치해 등산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김동근 시장은 “기차바위는 수락산의 명소이자 의정부를 대표하는 조망 포인트”라며 “이번 전망대·쉼터 조성으로 시민과 등산객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휴식과 조망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산림휴양 인프라를 확충해 걷고 싶은 도시, 머물고 싶은 도시 의정부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조성 사업으로 기차바위 일대는 안전·휴식·조망의 삼박자를 갖춘 공간으로 개선돼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제16회 우포늪 생명길 걷기대회 성황리 개최군민·관광객 4천여 명 참여… 자연 속 힐링과 생태 가치 알리는 축제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지난 15일 우포늪생태관 야외무대와 우포늪 일원에서 열린 ‘제16회 우포늪 생명길 걷기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상웅 국회의원, 성낙인 창녕군수, 홍성두 창녕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군민, 관광객 등 4천여 명이 참여해 깊어가는 가을 정취 속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걷기대회는 (사)창녕군새마을회가 주관했으며, 2010년부터 매년 가을 열려온 창녕군 대표 군민 참여 행사다. 영남권 최초로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우포늪의 생태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참가자들이 자연 속에서 건강과 힐링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 당일 이른 아침부터 접수처에는 참가자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뜨거운 열기를 실감케 했다. 식전 공연과 몸풀기 체조로 분위기를 돋운 뒤, 참가자들은 완주코스(8.4km, 약 2시간 30분)와 하프코스(2.7km, 약 1시간 30분) 중 원하는 코스를 선택해 걷기에 나섰다. 철새가 나는 우포늪 하늘과 황금빛 갈대가 어우러진 생태 경관 속에서 참가자들은 자연
남해군민의 문화 향유, 가족과 함께 꽃피우다 ‘2025 가가호호 생활문화예술교육 성과공유회’ 성료 남해관광문화재단은 지난 8일 남해대교 웰컴센터에서 ‘2025 가가호호 생활문화예술교육 성과공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남해군민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된 생활문화예술교육의 결실을 나누고, 지역민 간의 문화적 소통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과공유회 현장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 전시존에서는 참여 강사와 수강생들이 직접 제작한 공예 및 미술 작품이 전시돼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고, • 체험존에서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함께 예술 활동을 체험하며 추억을 쌓았다. • 게임존과 휴식존은 놀이와 쉼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가가호호 생활문화예술교육’은 가족 간의 대화와 소통, 사랑의 표현을 예술교육을 통해 자연스럽게 이끌어내는 것을 목표로 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남해군관광문화재단과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공동 주관했다. 김용태 남해군관광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군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의 문화예술
하동 악양면, 대봉감장터로 축제의 맥 잇다…주민 손으로 만든 화합의 장 지난 11월 8일과 9일, 하동군 악양면 동정호 일원에서 열린 ‘악양대봉감장터’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장터는 악양면 34개 농가가 직접 참여한 직거래 행사로, 이틀간 약 1,700명이 방문해 2,500만 원 상당의 대봉감과 농특산물이 판매됐다. 코로나로 중단된 축제, 주민 손으로 다시 잇다 3200여 명이 거주하는 작은 면에서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장터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특히 3년 전까지 매년 열리던 ‘악양대봉감축제’가 코로나19로 중단된 이후 처음으로 열린 행사로, 지역민들의 자부심과 열정을 되살리는 계기가 됐다. 박부식 대봉감장터운영위원장은 “축제가 열리지 않아 아쉬웠는데, 주민들이 힘을 모아 장터를 열게 되어 위로가 된다”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내년엔 더 크게 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원주민과 귀농귀촌인의 협력…자원봉사로 빛난 장터 이번 장터에는 귀농귀촌인 15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주차 안내, 택배 발송, 판매 대행 등 다양한 역할을 맡았다. 원주민은 생산자로, 귀농귀촌인은 실무와 홍보를 담당하며 대봉감을 매개로 화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금정구, 국비 40억 확보… ‘HAHA캠퍼스 국민체육센터’ 2029년 개관 목표 부산 금정구(구청장 윤일현)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6년 생활체육시설 확충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HAHA캠퍼스 국민체육센터 건립 사업을 위한 국비 40억 원을 확보했다. 구는 총 사업비 225억 원을 투입해 지하 2층~지상 3층, 연면적 4,950㎡ 규모의 시니어 친화형 국민체육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센터에는 ▲수영장 ▲다목적 체육관 ▲GX룸 ▲헬스케어실 등이 들어서며, 전 세대가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복합 공간으로 꾸려진다. 이미 건립 대상지인 부산가톨릭대학교 신학 교정에는 올해 9월 운동장 인조 잔디 교체와 트랙 조성이 완료됐다. 이어 2026년 상반기까지 황톳길 조성, 시니어 운동기구 설치, 러너스테이션 조성 등 주변 환경 정비도 마무리될 예정이다. 금정구는 내년부터 지방재정투자심사와 설계 공모를 거쳐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며, 2029년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주민 숙원사업인 국민체육센터 건립의 첫발을 내딛게 돼 매우 기쁘다”며 “차질 없는 사업 추진을 통해 구민 건강증진에 기여하는 국민체육센터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
용산구, ‘2025 두런두런 용산’ 개최…걷기·체험·공연 어우러진 복합 문화 축제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오는 15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전쟁기념관 평화광장에서 지역 관광 진흥을 위한 ‘2025 두런두런 용산’ 행사를 연다. 이번 축제는 걷기·체험·공연을 결합한 복합 문화 행사로, ‘함께 걷고, 즐기며, 환경을 지킨다’는 취지 아래 건강·여가·환경보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려졌다. 행사장에서는 ▲그림 봉투 화분 ▲친환경 비누 ▲책갈피 만들기 등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 ▲턱걸이 ▲요가 ▲한방 ▲심폐소생술 체험 등 건강 프로그램, ▲1분 초상화 ▲페이스 페인팅 등 놀이형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팝페라와 뮤지컬 갈라쇼 등 공연이 이어지고, 가수 린과 KCM이 무대에 올라 가을 저녁의 낭만을 더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전쟁기념관–녹사평역–이태원역–한강진역을 잇는 약 5.5km 걷기 코스를 따라 이태원 관광특구를 체험할 수 있다. 행사장에는 푸드트럭도 마련돼 음료와 디저트를 제공하며, 응급의료 부스와 구급차가 배치돼 안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한다. 또한 서울 도심 관광협의회(용산·종로·중구·성북·서대문·마포구)와 연계
전남도, 만추의 단풍길 따라 떠나는 힐링 여행지 4곳 추천 전라남도가 11월 만추의 계절을 맞아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단풍 명소 4곳을 ‘단풍길 따라 떠나는 힐링여행지’로 선정해 눈길을 끌고 있다. 추천된 여행지는 순천 송광사, 담양 관방제림, 구례 지리산 피아골, 장성 백양사로, 자연과 문화, 지역 먹거리가 어우러진 낭만적인 가을 여행지다. 순천 송광사: 영화 속 고즈넉한 명상 공간 가을이면 붉고 노란 단풍으로 물드는 송광사 경내와 조계산 숲길은 사색과 명상에 적합한 공간으로, 영화 ‘헤어질 결심’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일주문에서 대웅전까지 이어지는 돌담길은 고요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통해 명상과 차담을 즐길 수 있다. 순천만 갯벌에서 잡은 짱뚱어탕과 웃장·아랫장의 돼지국밥은 미식 여행의 즐거움을 더한다. 담양 관방제림: 천연기념물 숲길의 낭만 200년 수령의 느티나무, 팽나무, 벚나무, 은단풍 등이 2km 넘게 이어지는 관방제림은 담양천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 대상 수상지로, 단풍이 담양천에 비치는 풍경은 사진 명소로도 인기다. 담양 창평국밥과 떡갈비 등 전통 음식도 여행의 묘미를 더한
제7회 속리산 둘레길 걷기 축제, 11월 8일 개최 보은군은 오는 11월 8일(금) 속리산면 솔향공원 내 다목적 잔디광장에서 ‘제7회 속리산 둘레길 걷기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속리산둘레길(이사장 홍순철)이 주관하고 보은군과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가 후원하며, 오전 9시 30분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다목적 잔디광장을 출발해 솔향공원, 말티재 정상, 목탁봉카페를 거쳐 다시 출발지로 돌아오는 약 7km 코스를 약 2시간 30분 동안 걷게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온라인 사전 신청을 통해 선착순 1,000명을 모집했으며, 행사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완주한 참가자들에게는 산외면 부녀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잔치국수가 제공되며, 행사장 인근 농산물 장터에서는 속리산 자락에서 재배된 신선한 지역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홍순철 이사장은 “단풍으로 물든 속리산 둘레길을 걸으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진식 보은군 산림녹지과장도 “이번 행사가 속리산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펼쳐지는 가을의 향연, ‘서울 에코 하이킹 페스타’ 개최 2025년 11월 4일, 서울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오는 11월 15일(토)·16일(일), 22일(토)·23일(일) 2주간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서울 에코 하이킹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의 중심에서 가을 단풍을 만끽하며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하이킹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한복 입고 남산 걷는 ‘퍼포먼스 하이킹’으로 개막 11월 15일(토)에는 페스타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과 함께 한복 또는 관련 의상을 착용하고 조선시대 등산객 콘셉트로 남산을 걷는 ‘퍼포먼스 하이킹’이 진행된다. 하이킹 중간에는 마당놀이, 산책극 등 전통 공연과 깜짝 이벤트가 펼쳐져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은 서울 등산관광 글로벌 서포터즈 ‘글로벌하이킹메이트(Global Hiking Mate)’의 해단식도 함께 열리며, 연간 10회 이상 미션을 수행한 우수 참가자에게는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 명의의 상장이 수여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2026년 상반기 중 새로운 기수로 재개될 예정이다. 남산을 테마별로 즐기는 4가지 하이킹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