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시민 건강 위한 ‘맨발길 25개소’ 3월 14일 개장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따스한 봄을 맞아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힐링 공간 제공을 위해 오는 3월 14일부터 관내 맨발길 25개소를 일제히 개장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는 이미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사계절 황톳길 4개소를 포함해 총 25개소의 맨발길을 조성했으며, LH가 조성 예정인 위례근린4호공원과 자연발생지 4개소까지 합하면 하남시의 맨발길은 총 30개소 규모에 달한다. 특히 한강을 조망하며 걸을 수 있는 미사한강모랫길(4.9㎞)은 외부에서도 많은 방문객이 찾는 하남시의 대표 명소로 자리 잡았다. 세족장과 음악 스피커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황톳길에는 캐노피와 전기 히터를 설치해 사계절 맨발 걷기가 가능하도록 했다. 시는 본격 개장에 앞서 오는 3월 13일까지 모든 구간에 대한 사전 시설 점검 및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겨울철 얼었던 땅이 녹는 해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체 구간의 경운 작업을 실시하고, 자동관수 시설의 작동 여부도 면밀히 점검한다. 또한 사계절 황톳길의 비닐 막 철거와 온수·온풍기 가동 중단 시점은 꽃샘추위 등 기상 상황을 고려해 유연하게 결
수영구, ‘2026 수영구민 SUP 대회’ 참가자 모집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오는 3월 16일(월)부터 4월 10일(금)까지 광안리 해변 SUP ZONE 일원에서 열리는 ‘2026 수영구민 SUP 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 주민들의 해양스포츠 참여 확대와 해양레저 문화 활성화를 위해 2022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이 대회는 광안리를 대표하는 해양스포츠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초등학교 4학년 이상 수영구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연령대별로 초등학생, 30대 이하, 40대, 50대 이상으로 구분해 동별 14명씩 선발해 총 140명의 참가자가 참여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광안리 SUP 홈페이지(https://gwangallisuprise.kr)를 통해 가능하다. 모집은 1차(3월 16일∼3월 27일)와 추가 모집(4월 1일∼4월 10일)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참가비는 5만 원이다. 특히 신규 참가자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2∼2025년 대회에 2회 이상 참가한 이력이 있는 경우 신청이 제한된다. 수영구 관계자는 “수영구민 SUP 대회를 통해 구민들이 바다와 더욱 가까워지고 해양스포츠를 일상 속에서 즐길 수 있기를
합천군, 운석충돌구 국가지질공원 인증 본격 추진합천군(군수 김윤철)은 10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합천운석충돌구 지질공원위원회 위촉식’과 ‘합천 국가지질공원 타당성·기초학술조사 및 인증신청 학술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며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김윤철 군수, 이종철 군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장재혁 부군수, 박민좌 경제문화국장, 지질공원위원회 위원 등 25여 명이 참석했다. 위촉식에서는 지질, 관광, 역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군의원, 공무원, 주민대표가 위원으로 위촉돼 합천부군수를 위원장으로 하는 ‘합천운석충돌구 지질공원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 위원회는 국가지질공원 인증 추진을 위한 주요 사항을 심의하고 자문을 제공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어 열린 중간보고회에서는 용역 수행기관으로부터 합천운석충돌구를 포함한 12개 지질명소의 발굴 현황과 가치평가 성과가 공유됐다. 참석자들은 국가지질공원 후보지 신청을 앞두고 향후 일정과 세부 추진 방향을 논의하며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김윤철 군수는 “합천운석충돌구는 우주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은 한반도의 유일무이한 보물”이라며 “국가지질공원을 넘어 세계지질공원 인증까지 순조롭게
광주 서구, 슬로우조깅단 확대 운영…주민 건강 공동체 구축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해 슬로우조깅단을 대폭 확대 운영하며 ‘건강 100세 시대’ 실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서구는 4일 치평동 상무시민공원에서 풍암, 상무, 치평, 화정, 유덕·동천, 금호 등 6개 권역 주민 1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발대식을 열고, 건강생활 실천과 안전한 운동문화 조성을 다짐했다. 슬로우조깅은 천천히 달리는 방식으로 관절 부담을 줄이면서도 체력 향상과 체지방 감소에 효과적인 운동이다. 일상에서 누구나 실천할 수 있어 대표적인 저속노화 운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서구는 올해 슬로우조깅단을 기존 2개 권역에서 6개 권역으로 확대하고, 참여 대상을 만성질환자 중심에서 지역 주민 전체로 넓혔다. 슬로우조깅단은 10월까지 전문 주민강사의 지도 아래 주 2회 정기적으로 모여 팀별 활동을 이어간다. 또한 월 1회 근력운동과 맞춤형 스트레칭 교육을 받고, 6개 권역 단원이 함께 모여 단체 조깅을 진행하며 운동 결과를 공유한다. 이를 통해 지속적인 동기부여와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한다. 서구는 저속노화를 위한 ‘백세건강 걸음학교’도 운영한다. 오는 5월까지 주민 50
서울 은평구 불광천 벚꽃 마라톤, 오는 3월 29일 개최 서울 은평구의 대표적인 봄맞이 행사인 ‘2026 은평 불광천 벚꽃 마라톤 대회’가 오는 3월 29일(일) 오전 8시부터 낮 12시까지 은평구체육회(회장 김동복) 주최로 불광천 특설상설무대(응암역 인근)에서 열린다. 벚꽃이 만개한 불광천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지역 주민과 시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건강 축제로 4회를 맞이하고 있다. 참가 자격은 만 12세 이상 개인 신청자이며, 14세 미만은 반드시 부모 동행이 필요하다. 참가비는 전 종목 동일하게 2만 원으로, 기념 티셔츠와 완주 메달, 배번호 등이 제공된다. 신청은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1차 접수는 은평구민 대상으로 3월 3일(화) 오후 2시부터 선착순 800명 2차 접수는 전국민 대상 으로 3월 5일(목) 오후 2시부터 선착순 200명 으로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한다. 접수는 공식 홈페이지(epmarathon.co.kr)에서 가능하며 매년 접수 시작과 동시에 5분만에 참가인원 마감되는 뜨거운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대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은평구체육회(02-359-7330) 또는 사무국(02-3445-201
군산시, 생활밀착형 체육도시 본격 추진군산시가 시민 건강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생활밀착형 체육도시 조성에 본격 나선다. 시는 2026년을 기점으로 체육을 단순한 여가 활동을 넘어 시민 건강관리이자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전략으로 삼고, 체육진흥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그동안 서군산체육센터 개관을 비롯해 국민체육센터, 장애인체육관 등 공공체육시설을 확충하며 생활권 중심의 체육 인프라를 구축해왔다. 현재는 월명종합경기장 내 월명국민체육센터를 2028년 준공 목표로 건립 중이며, 국립군산대학교와 협업해 디지털스포츠센터 건립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스포츠클라이밍 시설 보강, 파크골프장 추가 조성 등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을 통해 종목 다변화와 시설 집적화를 추진하고 있다. 체육대회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효과도 뚜렷하다. 지난해 14건의 국제·전국 규모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약 5만6천여 명이 군산을 방문했으며, 숙박·음식·관광 소비 확대 등으로 약 197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됐다. 시는 2026년에는 16개 국제·전국 대회를 개최해 연간 4만여 명의 방문객을 유치하고 약 200억 원 규모의 경제 효과를 창출한다는 목표
인천 남동구, 전국 최장 무장애나눔길 완공인천시 남동구가 만수산 일원에 전국 최장 규모의 무장애나눔길을 완성하며, 보행 약자를 비롯한 모든 주민이 함께 누릴 수 있는 산림 복지 인프라를 구축했다. 남동구는 지난 25일 도룡뇽마을 무장애나눔길 준공을 기념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노약자 등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여한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약 2시간 동안 숲길을 걸어 만수산 정상의 무장애전망대까지 완주하며, 계단 없는 평등한 보행환경을 직접 체험했다. 이번에 완성된 도룡뇽 무장애나눔길은 기존 2.75㎞ 구간에 2.39㎞를 추가 연장해 총연장 5.141㎞로, 전국 최장 규모의 산림형 무장애길로 자리매김했다. 휠체어 이용자와 유모차 동반 가족 등 보행 약자도 산 정상까지 안전하게 오를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산림 훼손을 최소화하면서도 조망권을 확보한 휴게 쉼터, 야간 보행을 위한 LED 조명, 안전 난간 등 편의 시설도 대폭 보강됐다. 남동구는 이번 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2025년도 녹색 인프라 확충사업’ 산림복지 무장애나눔길 조성 분야에서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강북구, 제23회 3·1독립운동 기념행사 개최…봉황각서 숭고한 정신 되새긴다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오는 3월 1일 오전 10시, 우이동 만남의 광장과 봉황각 일원에서 ‘제23회 3·1독립운동 기념행사’를 연다. 올해는 3·1독립운동 107주년을 맞아 구민과 함께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하고 그날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강북구가 주최·주관하고 천도교 중앙총부와 삼각산 도선사가 후원한다. 특히 봉황각은 의암 손병희 선생이 천도교 지도자 양성을 위해 세운 곳으로, 민족대표 33인 중 15명을 배출한 독립운동의 산실이자 3·1운동 발상지로서 역사적 의미가 깊다. 행사는 오전 9시 40분 손병희 선생 묘소 참배와 헌화로 시작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구의원, 13개 동 대표 등이 참석해 순국선열의 뜻을 기린다. 이어 우이동 만남의 광장에서는 독립운동가들의 명언과 기미독립선언서를 주제로 한 퍼포먼스가 펼쳐지고, 지역 예술인들이 참여하는 뮤지컬 공연과 봉황각까지 이어지는 만세 행진으로 107년 전의 역사적 장면을 재현한다. 오전 10시 30분 봉황각에서 열리는 기념식에서는 천도교 의식인 청수봉전, 독립선언문 낭독, 강북구
익산시, ‘신흥공원 유아숲체험원’ 재개장…28일부터 본격 운영익산시가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신흥공원 유아숲체험원을 오는 28일부터 다시 운영한다. 시는 겨울철 시설 정비를 마치고 재개장을 알리며, 도심 속 자연 체험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유아숲체험원은 지난해 10월 개장 후 두 달 만에 이용객 1만 명을 돌파하며 전북 지역 유아숲체험원 연간 평균 이용객(약 4천 명)을 크게 웃돌았다. 이는 도심 속 산림 교육·체험 명소로서 경쟁력을 입증한 사례로 평가된다. 총 1만 951㎡ 규모로 조성된 체험원은 언덕과 기존 수목을 최대한 활용해 자연 친화적으로 설계됐다. 공간은 자유놀이 공간과 체험교육 공간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자유놀이 공간에는 예약 없이 이용 가능한 탐험놀이대(33m 규모)와 네트놀이대가 마련돼 있으며, 아이들이 숲을 탐험하듯 다양한 기구를 체험할 수 있다. 체험교육 공간에는 무지개 네트와 밧줄놀이 등 숲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지상 5m 높이에 설치된 무지개 네트는 아이들이 나무 사이를 누비며 모험을 즐길 수 있는 구조로 눈길을 끈다. 운영 방식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어린이집·유치원 등 유아 단체 예약
남해군, 4월 ‘꽃 피는 남해’ 행사 개최…봄 여행지 브랜드 강화 남해군은 오는 4월 4일(토)부터 5일(일)까지 충렬사 광장과 남해각 일원에서 ‘꽃 피는 남해’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행사는 “남해에 가다, 남해를 보다, 계절의 봄을 함께 즐긴다”는 의미를 담아 ‘남해 가 봄(春)?’이라는 부제로 진행된다. ‘꽃 피는 남해’는 2023년 남해대교 개통 50주년을 기념해 처음 열린 이후 큰 호응을 얻으며 발전을 거듭해 왔으며, 올해로 4회째를 맞는다. 행사 초기부터 남해대교의 역사성과 아름다운 해안 풍광을 적극 활용해 방문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해 왔다. 올해는 ‘자연과 감성의 국민쉼터’라는 슬로건 아래, 소풍 오기 좋은 봄 여행지로서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다진다는 계획이다.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과 청년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해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 상권과의 연계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4일 저녁 남해대교를 수놓을 경관조명과 레이저 쇼, 불꽃놀이다. 여기에 음악과 함께하는 콜라보레이션 공연도 펼쳐져 봄밤의 낭만을 더한다. 이연주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행사가 남해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적 매력을 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