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안성시육상연맹이 주관하고 안성시체육회가 주최하는 '2021 안성맞춤 언택트 전국 마라톤대회'가 지난 15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21일간 진행된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28일에는 가현1길(왕복 5km)에서 오프라인으로 1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마라톤 달리기 대회를 열었다. 안성맞춤 전국 마라톤대회는 지난해 600명, 올해 1천 명의 시민이 참가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참가자는 풀코스(42.195km), 하프코스(21.0975km), 단축코스(10km), 건강달리기(5km) 등 원하는 코스를 신청하여 앱 기록을 측정, 인증한 후 참가기념품을 택배로 받는다. 기념품은 안성쌀, 남사당공연 티켓, 양말 등 다양하다. 지난 28일 안성시 참가자와 함께 마라톤 달리기 대회에 참가한 김보라 안성시장은 "쌀쌀한 날씨에 대회를 준비하느라 노고가 많은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가 코로나19로 지친 안성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강식 안성시육상연맹 회장도 "코로나19 상황인데도 예상보다 더 많은 참여가 있어 마라톤 동호인들이 달리기에 대한 관심과 욕구가 큰 것을 느낄 수 있었다"면
<이 기사는 2021년 11월 30일 09시 54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객사의 제작 편의를 위해 미리 송고하는 것으로, 그 이전에는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지원하고 강남구 체육회(회장 조정은)가 주관하는 '2021 온택트 나홀로 도전! 체육대회'가 다음 달 9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된다. 비대면으로 열리는 이번 체육대회는 코로나19로 취소된 국제평화마라톤대회를 대신해 온택트 방식으로 열리며, 참가자는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제시된 체육종목에 참여하고 홈페이지에 인증사진이나 영상을 게시하면 된다. 대회는 턱걸이, 윗몸일으키기, 제기차기, 줄넘기, 플로깅 등 총 10개의 종목으로 구성됐으며, 종목별 도전미션을 완료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인증을 완료한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다음 달 1일부터 8일까지 선착순 1천명 모집 완료 시까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김하성 문화체육과장은 "강남구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온택트 마라톤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장애인의 날 42주년을 기념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뛰며 하나 되는 사회통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마포거북이마라톤' 행사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하는 '마포거북이마라톤'은 오는 18일부터 내달 15일까지 4주간 열리며,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하고 마포구와 CJENM이 후원한다.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각자 자신에게 맞는 코스를 선택하고 원하는 날짜에 뛴 후 온라인으로 개별 인증하는 '비대면·비집합 방식'으로 운영되며, 이외에도 구는 참가자 전원에게 방역 키트, 방역지침 안내서 등도 배부할 방침이다. 이번 마라톤 코스는 ▲하늘공원 산책길 ▲한강순례길 ▲불광천 산책길 ▲망원한강길 등 4구간이며 마포구 일대 중 휠체어로 이동이 수월하고 풍경이 우수한 곳으로, 경로도 2㎞부터 6.4㎞까지 다양하다. 참가자는 4구간 중 한 곳을 선택하고 행사기간 내 마라톤을 뛰면서 정해진 촬영 장소에서 사진을 찍어 관계자에게 완주를 인증하면 된다. 구는 확인을 거친 후 완주한 참여자에게 각 5,000원 상당의 편의점 기프티콘을 지급할 계획이다. 마포구민이라면 누구나 마라톤에 참가할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철인(鐵人)들의 대축제, '제18회 대구광역시장배 전국철인3종대회(주최: 대한철인3종협회, 후원:대구광역시)'가 7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5월 22일 수성못과 신천동로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18번째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도심에서는 개최가 힘들다는 철인3종의 선입견을 깨고, 아름다운 경관의 수성못과 도심임에도 평탄한 직선코스로 자전거 경기의 최적지로 평가받는 신천동로에서 개최돼 철인3종 국내 최고의 '명품대회' 중 하나로 손꼽힌다. 특히 재작년부터 시작된 유례없던 코로나19의 전국적인 확산으로 3년 만에 재개돼 코로나19 극복을 상징하는 특별한 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극도의 체력을 요구하는 철인3종의 특성상 선수 대부분이 경기 1∼2일 전에 대구에 도착해 컨디션 조절 및 경기 준비를 해야 하므로 지역경제에 파급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박희준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18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가 대구국제마라톤대회와 더불어 대구를 대표하는 스포츠 이벤트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하고, 전국 각지에서 오신 동호인들이 불편 없이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만 일부 차량통행 제한과 버스노
- 운동선수를 지원하는 끝나지 않는 여정을 지역 차원에서 기념 - #Nike50 #NikeAt50HKG #JustDoIt - 나이키는 "한 번도 없었던 것"을 시행한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모든 운동선수에게 영감과 혁신을 전한다는 사명을 수행한다. 나이키는 자사가 지원하는 운동선수처럼 끊임없이 새로운 목표와 새로운 야심을 세운다. - "신발 하나로 더 나아졌다. 실수 이후 더 개선됐다. 그 덕분에 모든 선수가 향상됐다." - 나이키 설립자 Phil Knight (홍콩 2022년 5월 20일 PRNewswire=연합뉴스) 올해 나이키가 스포츠의 힘을 통해 세상을 전진시켜온 50년의 여정을 기념한다. 나이키는 '나이키 50주년: 진보의 계보(Nike at 50: A Genealogy of Progress)'라는 전시회를 통해 지역 운동선수(*)를 대상으로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나이키 홍콩이 큐레이팅을 맡아 여러 진보 영역을 비추는 4가지 구역에서, 지금까지 한 번도 없었던 것을 시행하는 정신에 생명을 불어넣는다. 전체 경험은 운동선수(*)를 지원하는 나이키의 계통과 헌신으로 연결된다. 이들이 합쳐져 스포츠와 지구의 미래를 위해 더 좋은 상상을 하고, 더 나은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