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동굴, 체험형 관광 콘텐츠로 새 도약광명시(시장 박승원)의 대표 관광명소인 광명동굴이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더한 체험형 관광 콘텐츠로 새롭게 도약한다. 광명시와 광명도시공사는 광명동굴을 주제로 한 관광 콘텐츠 ‘광명심도(深度): 동굴 깊은 곳에서 지역의 가치를 캐내다’가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추진하는 ‘경기 로컬관광 콘텐츠 발굴 및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사업비 1억 5천여만 원과 함께 홍보 콘텐츠 제작, 관광상품화 지원 등을 받게 된다. 총 26개 콘텐츠가 접수된 가운데 서면·대면·현장평가를 거쳐 광명동굴을 포함한 6개 관광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광명시는 광명동굴의 공간적 특성을 ‘깊이(심도, 深度)’라는 주제로 재해석해 단순 관람을 넘어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과거 광산의 역사성을 담은 이야기 기반 즐길거리, 동굴 환경을 활용한 치유(웰니스) 활동, 예술 전시, 지역 미식 코스 등을 결합한 체험형 관광 콘텐츠를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소음이 차단된 동굴의 특성을 살린 ‘사운드 테라피’, 동굴 울림을 극대화한 청각 예술, 미디어타워를 활용한 야간 디지털 쇼, ‘광부의 식탁’을 주제로
좌구산휴양랜드, 봄빛과 야경 어우러진 힐링 명소로 주목충북 증평 좌구산휴양랜드가 완연한 봄기운 속에 낮과 밤 서로 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힐링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좌구산 일대는 산수유 개화를 시작으로 목련과 벚꽃, 각종 야생화가 잇따라 피어나며 4월까지 화려한 봄 풍경을 이어간다. 숲길과 휴양림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계절의 변화를 자연스럽게 체감할 수 있어 가벼운 나들이 코스로 제격이다. 해가 진 뒤에는 별천지공원과 삼기저수지 일대에 조성된 경관조명이 은은하게 켜지며 낮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과하지 않은 빛이 숲과 어우러져 차분한 야경을 만들어내, 머물며 즐기기에 적합하다. 오는 26일부터는 ‘좌구산 숲길 따라 마음쉼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숲길 걷기와 꽃차 체험, 족욕 테라피, 공예 활동을 결합한 산림치유 콘텐츠로 구성돼 참가자들은 자연 속에서 심신의 안정을 도모할 수 있다. 기업·공공기관·학교·동호회 등 단체를 대상으로 회차별 최대 20명까지 참여 가능하며,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좌구산휴양랜드는 낮에는 꽃이 있는 숲, 밤에는 빛이 있는 공간으로 봄의 매력을 입체적으로 즐길 수 있는 곳”이라며 “자연 속에서 쉼과 여유를
마포구, 월드컵천 경관폭포 3월 24일 운영 시작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성산동 월드컵천 일대에 하천과 주변 경관이 어우러진 ‘월드컵천 경관폭포’를 조성하고, 오는 3월 24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산책로 기능을 넘어 휴식과 시각적 즐거움이 결합된 수변 거점 공간으로 재구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월드컵천 경관폭포는 높이 6.5m, 길이 40m 규모로 성산시영아파트에서 월드컵경기장으로 이어지는 성미다리 하부 구간에 설치됐다. 외관에는 전국 각지에서 엄선한 자연석을 활용하고, 소나무와 계절별 야생화를 배치해 깊은 산세의 정취를 담아냈다. 또한 산책로와 폭포를 직접 연결해 주민들이 청량한 물줄기를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으며, LED 조명을 설치해 밤에는 화려한 빛의 향연을 연출하는 동시에 보행 안전성도 강화했다. 경관폭포는 주민들에게 쾌적한 휴식 환경과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여름철에는 주변 온도를 2~3도 낮춰 도심 열섬 현상 완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근에는 메타세쿼이아 숲길 ‘설렘길’, 월드컵경기장, 문화비축기지 등이 있어 외부 관광객 유치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예상된다. 한편 마포구는 오는 4월
동래구, 청소년 자치 기구 연합 발대식 개최부산 동래구(구청장 장준용)는 지난 21일 동래구청소년센터에서 ‘2026년 청소년 자치 기구 연합 발대식’을 열고 청소년들의 본격적인 참여 활동을 알렸다. 이번 행사에는 ▲청소년 정책을 제안하는 청소년참여위원회 ‘동참해’ ▲시설 운영을 모니터링하는 청소년운영위원회 ‘청동거울’ ▲동아리 활동을 주도하는 청소년동아리연합회 ‘Do Go Do Go 동래’ 등 소속 청소년 6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참석한 청소년들은 위촉장을 수여받으며 지역사회의 변화를 이끌어갈 주체로서 책임감을 다짐했다. 특히 이번 발대식은 청소년들이 정책 결정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청소년 참여기구’의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자치 기구 활동을 통해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우리 청소년들이 당당하게 의견을 밝히고 리더십을 키워가길 바란다”며 “동래구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서 청소년들이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정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동래구 청소년 자치 기구 연합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정책 제안, 시설 모니터링, 지역사회 축제 기획 등 다양한 활동을 연중 이어가며 청소
이천시, 중리지구 다목적실내체육관 착공…2027년 5월 준공 목표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20일 중리동 502번지 중리근린공원 일원에서 ‘중리지구 다목적실내체육관 건립 사업’ 착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했다. 착공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해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 경기도의회 도의원, 이천시의회 시의원, 지역 사회단체장 및 주민 등 약 150명이 참석해 사업 추진의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 이번 체육관 건립은 총사업비 130억 원(국비 30억 원 포함)을 투입해 부지 4,000㎡에 연면적 약 2,530㎡,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된다. 시설은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 공간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이천시는 해당 시설이 인구 증가가 예상되는 시내권 일대의 체육시설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시민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경희 시장은 “중리택지지구는 최근 주거환경 변화와 함께 인구 유입이 활발한 지역”이라며 “이번 실내체육관이 올해 말 준공 예정인 여성비전센터와 함께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세대 간 소통과 활력을 이끄는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
남양주시, 생활체육 대회 성황리에 개최 남양주시는 14일과 15일 이틀간 ‘남양주시협회장기 테니스·궁도 대회’ 등 다양한 생활체육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생활체육 활성화와 지역 동호인 간 화합·교류 확대를 목표로 마련됐다. 14일에는 남양주체육문화센터와 관내 테니스장에서 열린 ‘2026년 남양주시협회장기 테니스대회’에 500여 명의 동호인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현재 남양주시 테니스협회는 25개 클럽, 1,600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으로, 이날 대회는 클럽 간 우정과 화합을 나누는 장이 됐다. 같은 날 금곡실내체육관에서는 남양주시 합기도협회 주관 ‘협회장기 합기도대회’가 열렸다. 대회에서는 올해 초 별세한 대한민국 합기도 정립자 故 지한재 선생을 기리는 추모식이 진행돼 참가자들이 고인의 업적을 되새기며 무도 정신을 기렸다. 15일에는 별내동 천마정에서 ‘2026년 남양주시협회장기 궁도대회’가 개최됐다. 궁도 동호인 120여 명이 참가해 활쏘기 경기를 펼치며 전통 무예의 정신과 예(禮)의 가치를 되새겼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생활체육은 시민의 건강을 지키고 지역 공동체를 더욱 활기차게 만드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남
부산 사상구, 숲속 반려동물 놀이터 개장 부산 사상구(구청장 조병길)는 오는 3월 19일 오후 3시, 사상 숲속 반려동물 놀이터에서 개장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라대학교 반려동물 학부가 참여해 반려견 어질리티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주민들과 함께하는 축하의 장으로 꾸려진다. 놀이터는 개장식 이후 무료로 본격 운영된다. 이번 시설은 부산시의 ‘15분 도시’ 정책 확산 모델인 ‘제2차 해피챌린지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됐다. 약 2,650㎡ 규모의 공간에는 ▲중소형견 놀이터 ▲대형견 놀이터 ▲반려인 커뮤니티 공간이 마련됐으며, 반려견 놀이기구, 그늘막, 벤치 등 편의시설도 갖춰졌다. 또한 약 2.1㎞ 숲속 반려동물 산책로가 함께 조성돼 반려인들이 자연 속에서 반려동물과 휴식과 산책을 즐길 수 있는 테마형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부산 최초의 숲속 반려동물 놀이터 개장을 계기로 자연 속에서 반려동물이 자유롭게 뛰어놀고 산책할 수 있는 반려문화 거점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철저한 안전관리와 쾌적한 환경 조성을 통해 동물친화적 인프라를 확충하고 반려동물 친화도시 사상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광주 서구, 슬로우조깅단 확대 운영…주민 건강 공동체 구축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해 슬로우조깅단을 대폭 확대 운영하며 ‘건강 100세 시대’ 실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서구는 4일 치평동 상무시민공원에서 풍암, 상무, 치평, 화정, 유덕·동천, 금호 등 6개 권역 주민 1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발대식을 열고, 건강생활 실천과 안전한 운동문화 조성을 다짐했다. 슬로우조깅은 천천히 달리는 방식으로 관절 부담을 줄이면서도 체력 향상과 체지방 감소에 효과적인 운동이다. 일상에서 누구나 실천할 수 있어 대표적인 저속노화 운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서구는 올해 슬로우조깅단을 기존 2개 권역에서 6개 권역으로 확대하고, 참여 대상을 만성질환자 중심에서 지역 주민 전체로 넓혔다. 슬로우조깅단은 10월까지 전문 주민강사의 지도 아래 주 2회 정기적으로 모여 팀별 활동을 이어간다. 또한 월 1회 근력운동과 맞춤형 스트레칭 교육을 받고, 6개 권역 단원이 함께 모여 단체 조깅을 진행하며 운동 결과를 공유한다. 이를 통해 지속적인 동기부여와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한다. 서구는 저속노화를 위한 ‘백세건강 걸음학교’도 운영한다. 오는 5월까지 주민 50
서울 은평구 불광천 벚꽃 마라톤, 오는 3월 29일 개최 서울 은평구의 대표적인 봄맞이 행사인 ‘2026 은평 불광천 벚꽃 마라톤 대회’가 오는 3월 29일(일) 오전 8시부터 낮 12시까지 은평구체육회(회장 김동복) 주최로 불광천 특설상설무대(응암역 인근)에서 열린다. 벚꽃이 만개한 불광천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지역 주민과 시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건강 축제로 4회를 맞이하고 있다. 참가 자격은 만 12세 이상 개인 신청자이며, 14세 미만은 반드시 부모 동행이 필요하다. 참가비는 전 종목 동일하게 2만 원으로, 기념 티셔츠와 완주 메달, 배번호 등이 제공된다. 신청은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1차 접수는 은평구민 대상으로 3월 3일(화) 오후 2시부터 선착순 800명 2차 접수는 전국민 대상 으로 3월 5일(목) 오후 2시부터 선착순 200명 으로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한다. 접수는 공식 홈페이지(epmarathon.co.kr)에서 가능하며 매년 접수 시작과 동시에 5분만에 참가인원 마감되는 뜨거운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대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은평구체육회(02-359-7330) 또는 사무국(02-3445-201
인천 남동구, 전국 최장 무장애나눔길 완공인천시 남동구가 만수산 일원에 전국 최장 규모의 무장애나눔길을 완성하며, 보행 약자를 비롯한 모든 주민이 함께 누릴 수 있는 산림 복지 인프라를 구축했다. 남동구는 지난 25일 도룡뇽마을 무장애나눔길 준공을 기념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노약자 등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여한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약 2시간 동안 숲길을 걸어 만수산 정상의 무장애전망대까지 완주하며, 계단 없는 평등한 보행환경을 직접 체험했다. 이번에 완성된 도룡뇽 무장애나눔길은 기존 2.75㎞ 구간에 2.39㎞를 추가 연장해 총연장 5.141㎞로, 전국 최장 규모의 산림형 무장애길로 자리매김했다. 휠체어 이용자와 유모차 동반 가족 등 보행 약자도 산 정상까지 안전하게 오를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산림 훼손을 최소화하면서도 조망권을 확보한 휴게 쉼터, 야간 보행을 위한 LED 조명, 안전 난간 등 편의 시설도 대폭 보강됐다. 남동구는 이번 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2025년도 녹색 인프라 확충사업’ 산림복지 무장애나눔길 조성 분야에서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