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위를 달린다"…인천마라톤 11월 22일 개최

  • 등록 2026.04.15 23:2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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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2026 인천마라톤’ 11월 개최…청라하늘대교 코스 검토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대한육상연맹과 공동 주최하고 인천광역시체육회와 인천육상연맹이 공동 주관하는 **‘2026 인천마라톤(Incheon Marathon 2026)’**을 오는 11월 22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인천마라톤은 지난해 첫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르며 수도권 대표 국제마라톤 대회로서 가능성을 입증했다. 올해 대회는 참가자 편의성과 코스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발전된 모습으로 러너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대규모 인파 밀집에 따른 안전 관리와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집결지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으로 변경했다. 경기 종목은 풀코스(42.195㎞), 10㎞, 5㎞ 등 3개 부문으로 운영된다.
특히 풀코스는 인천의 랜드마크인 청라하늘대교를 통과하는 편도 코스 도입을 검토 중이다. 확정될 경우 참가자들은 도심의 역동성과 서해 해안의 수려한 경관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레이스를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총 참가 규모는 2만 명으로 확대되며, 풀코스 인원은 지난해 6,000명에서 8,000명 수준으로 늘려 증가하는 마스터즈 러너들의 수요를 반영한다. 또한 국내 엘리트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국내부 총상금을 기존 6,700만 원에서 8,600만 원으로 인상하고, 1위 상금도 1,200만 원에서 1,500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박혁 인천시 체육진흥과장은 “올해 2회째를 맞는 인천마라톤이 전국 러너들이 꼭 참여하고 싶은 대표 대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전년도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다각적인 개선을 준비하고 있다”며 “코스 등 세부 사항은 확정되는 대로 순차적으로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양원호 기자 ktrnews-0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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